기분장애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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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기분장애의 정의

2. 기분장애의 원인
1) 생물학적 요인
2) 심리사회적 원인

3. 분류

4. 임상유형
1) ICD - 10의 분류
2) DSM - Ⅳ의 분류

5. 임상적 특성
1) 우울상태 (depressive state)
2) 조증상태 (manic state)

6. 경과 및 예후
1) 주요우울장애
2) 양극성장애
3) 감정부전장애
4) 순환성장애

7. 개입방안
1) 주요우울장애
2) 양극성장애

8. 참고문헌

본문내용

보고 있다고 제시하고 있다, 그러므로 나머지 환자들을 위한 약물이 속히 개발되어야 한다. 항 우울제(예: imipramine, amitriptline, nortriptyline, protriptyline)를 심리치료와 병행하면 더욱 효과적일 수 있다(Kaplan, Sadock, & Grebb, 1994).
2) 양극성 장애
- 심리 사회적 개입의 필요성
[가족 스트레스]
심리 사회적 스트레스는 주요 정동 장애의 재발을 일으키는데 중요한 요인이므로 치료모델을 개발하고 평가하는 데 신중히 고려되어야 한다. 가족요인에 대한 연구들은 몇 가지 유형의 스트레스 요인을 파악해 냈다 : 환자를 부양하는 데서 오는 부담 환자에게 비난이나 과도한 감정 표현을 하는 경향, 즉 고도의 EE(Expressed Emotiion) 등이 환자에게 스트레스적인 분위기를 형성해 주게 된다고 가정된다(Vanughn & Leff, 1976).
[약물치료]
환자의 약 47%는 약물치료에 순응적이지 않다는 연구결과가 있다(Jamison & Akiskal, 1983). 최근의 문헌 연구(Goodwin & Jamison, 1990)는 약물치료에 순응하는 환자의 특성상 연령이 많고, 결혼한 상태, 고학력, 고소득직업, 적은 증상, 사회인 지지, 만성화되지 않은 상태일수록 순응도가 높다는 것을 제시하고 있다. 임상 세팅의 편리함, 보호의 지속, 관리감독의 정도도 약물치료의 순응도에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혼자 살거나 불안정적이고 지지적이지 않은 가족을 가지고 있고, 복잡한 치료요법, 비용이 높은 다양한 종류의 약물이 처방될 때는 약물치료에 비순응적인 것으로 제시되었다. 약물에 대한 순응도를 높이기 위해서 심리사회적 개입이 필요하다. 또한 약물은 사회적 기능을 회복시키기에는 별 효과가 없다(DiMascio et al, 1979). 그리고 약물치료를 하더라도 심리사회적 스트레스는 재발을 일으킨다. 그렇기 때문에 심리사회적 개입은 보다 필요한 것이다.
[심리교육과 스트레스 감소]
최근 들어 가족과의 심리사회적 치료가 환자에게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고 있다(McFarlane et al., 1995). 심리사회적 치료와 약물치료를 병행할 때 양극성 장애 환자의 직장 및 사회적 기능이 향상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Clarkin, et al., 1990). 심리교육치료 프로그램은 가족이 질환의 성격을 알도록 하고, 스트레스적인 상호작용 행태를 수정하도록 도움으로써 재발을 예방하고 환자를 치료하는 데 있어서 가족의 도움을 확보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 약물치료
양극성 장애의 환자에게 처방 되는 약물은 주로 안정제이다. 리툼(lithium), 밸프로에이트(valproate), 카바마제핀(caebamazepine)이 처방된다. 이 약물들은 모두 조증과 우울증상을 줄이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리튬은 제한 점이 많이 있기 때문에 최근에는 밸프로에이트나 카바마제핀이 많이 사용된다. 리튬은 다행증(euphoria)이나 과대망상 같은 조증 상태일 때 사용될 수 있다. 다른 특징이 있는 조증의 경우(불행감이나 조증과 우울이 혼합되어 있을 때 ) 또는 조증과 우울증이 자주 교차될 때(1년에 4회 이상)에는 밸프로에이트나 카바마제핀이 주요 치료제가 된다. 그러므로 리튬이 유일한 기분안정제가 아니라는 것을 이해할 필요가 있고, 밸프로에이트나 카바마제핀이 더 효과적일 수도 있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Antipsychotich (neuroleptics)나 항 우울제도 양극성 장애 환자에게 처방 된다. Antipsydhotics는 보통 질환의 급성 단계 동안에 정신병적 증상이 나타날 때 사용되는데 흥분상태나 공격성을 다루기 위해서 사용될 수도 있다. 대부분의 경우 급성 증상이 일단 줄어들게 되면 Antipsydhotics의 용량을 점차 줄여나가 궁극적으로는 끊게 된다. 항 우울제는 우울증상을 경감시키기 위해 사용된다. 양극성 장애 환자에게 항우울제를 처방할 때의 문제점은 조증 증상을 유발시킬 수 있다는 것과 조증과 우울증의 빠른 순환 가능성을 증대 시킨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조증 에피소드가 있었던 환자에게 있어서 기분안정제의 처방 없이 항 우울제를 처방 하는 일은 드물다.
Lorazepam 이나 clonazepam과 같은 벤조디아제핀계 약물도 때때로 급성 조증이나 흥분 상태 동안에 처방 된다. Benztropine 같은 약물은 Antipsydhotics의 부작용을 막기 위해 종종 처방 된다.
중요한 것은 의사와 사회사업가, 그리고 환자간에 의사소통이 개방적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더욱이 약물에 대한 정보의 공유는 필수적이다. 약물에 대한 환자의 순응도나 부작용 등에 대한 정조가 공유되어야 대체약물에 대해 고려해 볼 수 있고, 지지적 서비스나 심리 교육을 통해 약물을 잘 섭취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부부 및 가족 개입
가족에 대한 개입은 증상개선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지지와 통합, 삶의 질 측면에서 매우 중
요하다.
동맹형성(building the alliance): 심리교육적 개입을 시행하는 사회사업가의 첫번째 과제는 환자 및 가족 성원과 동맹을 맺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가족 성원이 상황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를 알아봐야 하고, 그들의 견지를 수용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사회사업가에게 요구되는 태도는 비심판적 태도와 수용이다. 가족성원들은 환자의 질환에 대해 자신들의 비난하곤 한다. 그리고 종종 자신들이 원인이라고 걱정을 한다. 사회사업가는 가족성원들이 질병의 원인이 된 것은 아님을 설명하여야 한다.
처음 질병의 증상이 나타나는 상황에서 가족 성원들은 특히 위기에 처하곤 한다. 불안하고 어떻게 치료해야 할지 불확실하며 환자에 대해 화가 나기도 하고 죄책감을 갖기도 한다. 사회사업가는 이러한 가족의 감정에 대해 적절히 반응해야 한다, 또한 정신 질환으로 에피소드를 처음 경험하는 가족들에게는 앞으로 자주 그런 에피소드가 발생할 것을 깨닫도록 하여 지속적인 치료 필요성을 인식하게 한다.
8. 참고문헌
정신보건 사회복지론, 이윤로 · 이선영, 학지사, 2002
정신장애, 안영실 정신건강상담센터
  • 가격1,800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05.09.14
  • 저작시기2005.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1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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