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동성애에 대한 정의
2. 동성애에 대한 과거 사회적인 태도
3. 동성애에 대한 3가지 태도
4. 교회와 동성연애와의 관계
5. 동성애자들에 대한 사회적인 태도의 변천과정
6. 동성애의 원인 및 성격
7. 적응성의 분류
8. 동성애 공포증
9. 동성애의 성기교
10. 동성애에 대한 발견
2. 동성애에 대한 과거 사회적인 태도
3. 동성애에 대한 3가지 태도
4. 교회와 동성연애와의 관계
5. 동성애자들에 대한 사회적인 태도의 변천과정
6. 동성애의 원인 및 성격
7. 적응성의 분류
8. 동성애 공포증
9. 동성애의 성기교
10. 동성애에 대한 발견
본문내용
자의 모습에 사로잡혀 괴로워하다, 지난해 1월 동성애자 모임에 참가한 뒤 비로소 자기의 성향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었다고 한다. 긴 방황의 터널을 빠져 나온 것이다.
위에서와 같은 사연이 여러 통신 동성애 관련 동호회에 많이 올라와 있다. 우리 나라의 동성애자들 역시 동성애공포증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예이다.
9. 동성애의 성기교
동성애자들은 일반적으로 이성의 결혼 생활을 하는 사람들에 비해서 다양한 성교 기술을 사용한다고 한다. 이성의 부부들은 오랄섹스나 정상적인 행위를 벗어나는 성행위는 이상으로 보기 때문에 여러 가지의 체위를 과감하게 시도하지 못한다. 그러나 동성의 경우는 서로가 좋다면 약속하에 다양한 방법을 시도할 수 있다. 동성애자들이 성관계를 가질 때 성적으로 흥분하여 반응하여 느끼는 촉감이나 성적인 감각은 이성과의 성관계에서 느끼는 감각과 동일하다는 것이다.
94명의 남성 동성애자들과 82명의 여성 동성애자들의 성행동을 관찰한 결과에 의하면 마스터베미션, 파트너 자극하기, 오랄-성기섹스를 통해서 99%의 동성애자들이 성의 오르가즘에 도달하였다는 보고가 있다.
1) 레스비언 섹스
레스비언들은 대체로 성기를 만지면서 자극하거나, 입으로 자극하기도 하고, 성기 대 성기를 비비면서 자극하기도 한다. 손으로 상대방의 성기를 자극하는 것이 가장 흔하다. 이성의 부부관계에서는 대체로 오르가즘이 중심된 성관계를 가지기가 쉽지만, 동성 여성의 경우는 서로 키스하기, 서로 부둥켜 안기 등의 신체적인 접촉에 중심을 둔다. 여성의 입장에서 자신의 신체 구조를 잘 알기 때문에 남성보다 섬세하게 상대방을 자극해 줄 수 있다. 여성이 여성의 젓가슴이나 꼭지를 자극해 줄 때는 남성보다 더 섬세하게 해주는 경향이 있다.
2) 게이 섹스
게이섹스도 레스비언의 섹스처럼 천천히 진행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성감의 절정기를 오랫동안 지속하려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어떠한 커플의 경우에는 좀더 성 오르가즘의 목표 지향적으로 성을 즐기려는 경향이 있다. 초기에는 서로 껴안아 주기부터 시작한다. 그러다가 서로를 애무하게 되고 키스를 한다. 남성의 젖꼭지를 서로 손으로 또는 입술로 애무하기도 한다. 그러한 후에 남성의 성기를 자극하며 서로가 서로의 성기를 장난치듯이 자극하는 경우도 있다. 서로가 오럴섹스를 할 수도 있다. 이 경우는 남녀간에 행하는 오럴섹스와 아무런 차이가 없다.
항문성교도 흔한 방법 중의 하나이다. 한 연구에 의하면 게이 중의 93%가 항문 성교를 경험했다고 한다(Sahhir and Robins, 1973). 게이의 경우에는 좀더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파트너가 있고 좀더 수동적인 파트너로 구분된다.
10. 동성애에 대한 발견
어떤 연구에 의하면 동성애에 대한 자신의 경향성을 4-5세에 발견했다고 하는 보고도 있지만 이 나이에서는 동성애에 대한 개념이 아직 있을 때가 아니다. 이 분야에 대한 연구들을 종합하면 남자의 경우는 사춘기에 자신의 성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알 수 있고, 여자의 경우는 이 보다 약간 늦은 청년기에 동성에 대한 자신의 오리엔테이션을 발견한다고 한다(Dank, 1971, Weinberg, 1978, & Troiden and Goode, 1980).
대체로 다음과 같은 과정을 통해서 성의 정체성을 발견한다고 한다.
① 사춘기에 어떤 형태의 성 접촉을 해서 그 상태가 즐거울 경우 그 것을 계속 추구해서 동성인 것을 확인하는 경우.
이 경우는 초기에 자신의 성의 정체성에 대한 많은 혼돈과 불안을 경험한다. 그러한 후에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알아 간다.
② 이성이나 동성과의 성의 접촉을 갖기 전에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나름대로 판단한 후 동성과 이성을 접촉해서 확인한 후 자신의 성적인 정체성을 결정하는 경우.
③ 오랫동안 이성의 관계를 통해서 적응하려고 많이 노력했다가 결국 적응을 못하고 동성애자임을 선언하는 경우.
④ 레스비언의 경우 사춘기에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알지만 무시하고 다루지 않았다가 이성을 접촉하다 보니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알게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Stanley and Wolf, 1980).
동성애자들은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발견하는 것과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과에 큰 차이를 보인다. 특히 동성애자들에 부정적인 태도를 보이는 사회에서는 자신의 성에 대한 태도를 보이는 것에는 어려움이 있다.
⑤ 자신의 정체성을 밝히기(Coming out)
많은 동성애자들은 자신과 같은 그룹에서는 자신의 성의 정체성을 밝히는 것은 비교적 쉽다고 한다. 그러나 가족에게 자신의 정체성을 밝히는 것은 어렵다고 본다. 겉으로는 자신의 성에 대한 정체성을 밝히라고 하지만 사회적으로 받는 지탄과 적대적인 태도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동성애에 대한 자신의 성의 정체성은 비밀로 감추고 살아간다.
⑥ 동성애자들의 관계의 지속성
대부분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게이들이 레스비언이나 정상적인 부부들의 성관계 대상 수보다 더 많은 파트너를 경험했다고 한다. 게이는 쉽게 만나서 성관계를 갖고 쉽게 헤어지는 경향이 있으며 그 중에서 몇 커플은 오랜 지속의 관계가 형성되는 수가 있다. 일반적으로 레스비언들이 한 파트너와 오래 지속하는 경향을 보인다.
⑦ 양성의 관계
호모에 관한 연구는 비교적 많지만 양성에 관한 연구는 많지 않다. 킨세이의 연구에 의하면 30대 이상의 독신 여성 중의 약 9%가 양성이고 이성의 부부 중 약 2%가 양성이라고 보았다.
양성이 되는 경로는 다음과 같다.
좀더 흥미로운 성관계를 즐기기 위해서 양성과 접촉하는 경우
계획적으로 접촉하되 그 순간에 느끼는 기분에 따라서 성의 접촉을 가지는 경우
접근 가능한 파트너에 따라서 상황에 따라서 무작위로 양성에 접근하는 경우
Masters & Johnson에 의하면 Ambisexuals 가 있다. 이 경우는 남성 여성 어느 쪽에도 깊은 관계를 갖지 않고 양성과 빈번한 성관계를 갖는 사람을 말한다.
여성 양성인 경우는 자신은 다른 종류의 욕구가 있어서 어떤 욕구는 남성에 의해서 어떤 욕구는 여성에 의해서 잘 충족되기에 야성을 추구한다고도 한다(Blunstein & Schwartz, 1976).
위에서와 같은 사연이 여러 통신 동성애 관련 동호회에 많이 올라와 있다. 우리 나라의 동성애자들 역시 동성애공포증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예이다.
9. 동성애의 성기교
동성애자들은 일반적으로 이성의 결혼 생활을 하는 사람들에 비해서 다양한 성교 기술을 사용한다고 한다. 이성의 부부들은 오랄섹스나 정상적인 행위를 벗어나는 성행위는 이상으로 보기 때문에 여러 가지의 체위를 과감하게 시도하지 못한다. 그러나 동성의 경우는 서로가 좋다면 약속하에 다양한 방법을 시도할 수 있다. 동성애자들이 성관계를 가질 때 성적으로 흥분하여 반응하여 느끼는 촉감이나 성적인 감각은 이성과의 성관계에서 느끼는 감각과 동일하다는 것이다.
94명의 남성 동성애자들과 82명의 여성 동성애자들의 성행동을 관찰한 결과에 의하면 마스터베미션, 파트너 자극하기, 오랄-성기섹스를 통해서 99%의 동성애자들이 성의 오르가즘에 도달하였다는 보고가 있다.
1) 레스비언 섹스
레스비언들은 대체로 성기를 만지면서 자극하거나, 입으로 자극하기도 하고, 성기 대 성기를 비비면서 자극하기도 한다. 손으로 상대방의 성기를 자극하는 것이 가장 흔하다. 이성의 부부관계에서는 대체로 오르가즘이 중심된 성관계를 가지기가 쉽지만, 동성 여성의 경우는 서로 키스하기, 서로 부둥켜 안기 등의 신체적인 접촉에 중심을 둔다. 여성의 입장에서 자신의 신체 구조를 잘 알기 때문에 남성보다 섬세하게 상대방을 자극해 줄 수 있다. 여성이 여성의 젓가슴이나 꼭지를 자극해 줄 때는 남성보다 더 섬세하게 해주는 경향이 있다.
2) 게이 섹스
게이섹스도 레스비언의 섹스처럼 천천히 진행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성감의 절정기를 오랫동안 지속하려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어떠한 커플의 경우에는 좀더 성 오르가즘의 목표 지향적으로 성을 즐기려는 경향이 있다. 초기에는 서로 껴안아 주기부터 시작한다. 그러다가 서로를 애무하게 되고 키스를 한다. 남성의 젖꼭지를 서로 손으로 또는 입술로 애무하기도 한다. 그러한 후에 남성의 성기를 자극하며 서로가 서로의 성기를 장난치듯이 자극하는 경우도 있다. 서로가 오럴섹스를 할 수도 있다. 이 경우는 남녀간에 행하는 오럴섹스와 아무런 차이가 없다.
항문성교도 흔한 방법 중의 하나이다. 한 연구에 의하면 게이 중의 93%가 항문 성교를 경험했다고 한다(Sahhir and Robins, 1973). 게이의 경우에는 좀더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파트너가 있고 좀더 수동적인 파트너로 구분된다.
10. 동성애에 대한 발견
어떤 연구에 의하면 동성애에 대한 자신의 경향성을 4-5세에 발견했다고 하는 보고도 있지만 이 나이에서는 동성애에 대한 개념이 아직 있을 때가 아니다. 이 분야에 대한 연구들을 종합하면 남자의 경우는 사춘기에 자신의 성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알 수 있고, 여자의 경우는 이 보다 약간 늦은 청년기에 동성에 대한 자신의 오리엔테이션을 발견한다고 한다(Dank, 1971, Weinberg, 1978, & Troiden and Goode, 1980).
대체로 다음과 같은 과정을 통해서 성의 정체성을 발견한다고 한다.
① 사춘기에 어떤 형태의 성 접촉을 해서 그 상태가 즐거울 경우 그 것을 계속 추구해서 동성인 것을 확인하는 경우.
이 경우는 초기에 자신의 성의 정체성에 대한 많은 혼돈과 불안을 경험한다. 그러한 후에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알아 간다.
② 이성이나 동성과의 성의 접촉을 갖기 전에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나름대로 판단한 후 동성과 이성을 접촉해서 확인한 후 자신의 성적인 정체성을 결정하는 경우.
③ 오랫동안 이성의 관계를 통해서 적응하려고 많이 노력했다가 결국 적응을 못하고 동성애자임을 선언하는 경우.
④ 레스비언의 경우 사춘기에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알지만 무시하고 다루지 않았다가 이성을 접촉하다 보니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알게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Stanley and Wolf, 1980).
동성애자들은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발견하는 것과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과에 큰 차이를 보인다. 특히 동성애자들에 부정적인 태도를 보이는 사회에서는 자신의 성에 대한 태도를 보이는 것에는 어려움이 있다.
⑤ 자신의 정체성을 밝히기(Coming out)
많은 동성애자들은 자신과 같은 그룹에서는 자신의 성의 정체성을 밝히는 것은 비교적 쉽다고 한다. 그러나 가족에게 자신의 정체성을 밝히는 것은 어렵다고 본다. 겉으로는 자신의 성에 대한 정체성을 밝히라고 하지만 사회적으로 받는 지탄과 적대적인 태도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동성애에 대한 자신의 성의 정체성은 비밀로 감추고 살아간다.
⑥ 동성애자들의 관계의 지속성
대부분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게이들이 레스비언이나 정상적인 부부들의 성관계 대상 수보다 더 많은 파트너를 경험했다고 한다. 게이는 쉽게 만나서 성관계를 갖고 쉽게 헤어지는 경향이 있으며 그 중에서 몇 커플은 오랜 지속의 관계가 형성되는 수가 있다. 일반적으로 레스비언들이 한 파트너와 오래 지속하는 경향을 보인다.
⑦ 양성의 관계
호모에 관한 연구는 비교적 많지만 양성에 관한 연구는 많지 않다. 킨세이의 연구에 의하면 30대 이상의 독신 여성 중의 약 9%가 양성이고 이성의 부부 중 약 2%가 양성이라고 보았다.
양성이 되는 경로는 다음과 같다.
좀더 흥미로운 성관계를 즐기기 위해서 양성과 접촉하는 경우
계획적으로 접촉하되 그 순간에 느끼는 기분에 따라서 성의 접촉을 가지는 경우
접근 가능한 파트너에 따라서 상황에 따라서 무작위로 양성에 접근하는 경우
Masters & Johnson에 의하면 Ambisexuals 가 있다. 이 경우는 남성 여성 어느 쪽에도 깊은 관계를 갖지 않고 양성과 빈번한 성관계를 갖는 사람을 말한다.
여성 양성인 경우는 자신은 다른 종류의 욕구가 있어서 어떤 욕구는 남성에 의해서 어떤 욕구는 여성에 의해서 잘 충족되기에 야성을 추구한다고도 한다(Blunstein & Schwartz, 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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