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학의(박제가 지음) 감상문 (동서양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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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북학의(박제가 지음) 감상문 (동서양고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요약
0) 책의 구성
1) 서문
2) 진북학의

2. 소감

본문내용

1. 요약
0) 책의 구성
북학의는 조선 후기 실학자인 박제가가 청나라를 여행하고 돌아온 후 저술한 조선후기 실학파 학자들의 저서 중 대표적인 저서이다. 북학의에서 박제가는 선진 기술의 도입, 해외 통상의 추진, 생산과 유통의 효율적 운영과 활성화 등을 역설하여 당시 중국에 비해 뒤떨어진 조선 사회의 경제 현실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아울러 당시 조선 사람들이 중국에 대해서 가졌던 자존심과 우월의식으로 인해 조선보다 발달된 중국의 문명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중국의 번영을 가져온 원동력인 이용후생의 정신을 본받자고 역설한다. 또한 북학의를 통해 박제가는 당시 조선 사회의 낙후된 기술력과 빈곤의 문제, 이를 수수방관하는 사대부들의 무능함을 곳곳에서 비판하고 있다.
박제가가 1778년 저술한 북학의는 내편과 외편으로 나누어진다. 본인이 읽게 된 번역본은 이 내편과 외편에 1779년에 저술한 진북학의가 포함되었다. 리포트를 쓰기로 한 부분은 책의 서문 부분과 진북학의 부분이다.
서문은 박제가 본인이 쓴 것과 박제가보다 13년 먼저 태어나 북학파의 영수라고 불리는 박지원이 쓴 서문, 그리고 역시 박제가보다 34년 먼저 태어나 북학파의 원조라고 불리는 보만재 서명응의 서문으로 구성된다.
1) 서문
박제가가 쓴 서문을 포함하여 3가지 서문 모두 중국의 발달된 풍물과 기술을 본받아 백성의 생활을 이롭게 하자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즉, 당시 중국은 청나라의 지배로 말미암아 대부분 조선의 선비들은 중국을 오랑캐의 나라라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중국을 다녀오지도 않았으면서 중국을 개나 양과 같다고 욕하며 중국 고유의 법과 아름다운 제도마저도 배척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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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3페이지
  • 등록일2005.10.03
  • 저작시기2005.10
  • 파일형식워드(doc)
  • 자료번호#31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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