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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은 무너지고 , 그들은 강자가 취하는 가장 추악한 모습의 폭력성을 보여주고 있다. “나의 권위에 도전하지 마라. 끝까지 밟아 짓뭉개주겠다.” 라는 모습으로 이라크 전쟁의 종전 또한 선포하지 못하고 있다. 미국은 지금 이라크 인들에게 자유를 주기 위하여 해방군으로 왔다고 외치고 있다. 정작 이라크 인들은 바라지도 않거니와 미군들의 철수를 강력하게 원하고 있는데도 말이다. 미국이 지금처럼 무차별한 전쟁을 이어나간다면, 조만간 세계 각국은 미국의 지도력의 의심하기에 이를 것이다. 지금 미국은 지도력을 군사력으로 착각하고 있는 듯하다. 지금 이라크 인들은 미군철수를 위해 저항하고, 죽고, 죽이고를 반복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미국이 계속 전쟁을 하게 된다면 조만간 세계 각국의 질타를 받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