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원제 : Paradaise, 1984
-감독 : 이슈파텔
-러닝타임 : 15분
-원제 : The Street
-감독 : 캐롤라인 리프(Carolin Leaf) 미국 출신 여류감독
-원제 : 코끼리
-감독 : 존 웰던
-원제 : 방랑자
-감독 : 조지웅거
-원제 : 찰스와 프랑소와
-감독 : 코회드만
-원제 : 밤의 천사
-감독 : 쟈크 드로엥
-원제 : 서피이야기
-감독 : 게일 토마스
-감독 : 이슈파텔
-러닝타임 : 15분
-원제 : The Street
-감독 : 캐롤라인 리프(Carolin Leaf) 미국 출신 여류감독
-원제 : 코끼리
-감독 : 존 웰던
-원제 : 방랑자
-감독 : 조지웅거
-원제 : 찰스와 프랑소와
-감독 : 코회드만
-원제 : 밤의 천사
-감독 : 쟈크 드로엥
-원제 : 서피이야기
-감독 : 게일 토마스
본문내용
나타났을 때 중간에 다시 시작할 수 없기 때문에 완벽하고도 치밀하며 정교한 통찰력이 요구된다.
흑백에 의한 강인함과 단순함, 그리고 강렬한 대비는 주인공이 눈을 떴을 때와 감았을 때, 대칭적인 상반된 주제의식을 강조하는 데 가장 강력한 표현기법으로 사용되었다.
②이야기 구조
조명과 핀의 움직임으로 표현되는 핀 스크린의 거장 자크 드루엥의 ‘밤의 천사’의 내용은 한 남자가 천사를 발견하고 그 천사를 쫓다가 사고를 당해 눈이 보이지 않게 된 동안 다시 천사가 나타나 남자를 도와주고, 후에 눈이 완치된 후에 본 한 간호사의 모습이 천사의 모 습이었다는 내용이다.
평범한 일상을 가진 한 청년은 천사를 쫓다가 사고로 눈이 멀고 어둠 속에 빠진다.
힘들 때 마다 요정이 등장해서 도와주고 꽃을 남기고 가서 요정이라고 생각하지만 나중에 눈을 떴을 때는 간호사였다.
또한 특징적인 점은 물건이 움직이는 곳 마다 빛이 들어와서 시선을 잡는다.
③주제
실체를 알 수 없는 요정 같은 소녀에 대한 소년의 집념 어린 사랑을 그림.
④나의 감상
밤의 천사는 요정 같은 소녀에 대한 소년의 집념 어린 사랑을 그리기도 했지만 그 이면에 현대인의 인간성 상실도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
소년이 불이 나서 다른 집에 요청했지만 도와주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 이 작품이 무언극이라는 사실이 더 그렇게 보이게 하는 것 같다.
또 눈이 보일 때는 신문에 글자가 있었고 보이지 않을 때는 신문에 글자가 없는 것에서 작가의 내용전달의도를 엿볼 수 있는 것 같다.
내용은 정확치가 않아 다소 난해하지만 흑백과 어우러지는 칼라들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너무 좋았다.
-원제 : 서피이야기
-감독 : 게일 토마스
①제작방식
이 작품은 세밀한 오팔 유리판에 가느다란 바늘과 페인트솔로 물감을 긁어내어 만든 애니메이션. 덧붙인다면 유리위에 채색을 하고 긁어내는 방식은 paint on glass와 유사하지만 사용되는 도구가 붓이나 손가락이 아닌 뾰족한 애칭도구를 사용한다는 것이 틀리다. 흑백을 기본으로 템페라 물감을 사용하여 그림을 그린 뒤 이전에 있던 장면을 긁어내면서 잔재를 남겨두어 다음 동화로 이어질 때 독특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쉽게 말해 목판화의 기법과 유사 하다. 유리를 목판으로 생각하고 검정페인트를 골고루 바른 다. 그리고 필요한 부분을 긁어내고 촬영한다.
②이야기 구조
배경은 검고 연결동작들을 주로 다루고 있다.
수박을 보고 비명을 지르고 수박에서 처음으로 피같은 느낌의 붉은색이 등장한다.
역시 무언극이며 “음-아” 같은 말들을 웅얼거리며 표정으로 감정을 드러내고 있다.
결국 단결해서 환영을 무찌르며 영화의 끝에는 도덕성을 다루고 있다.
③주제
알지못하는 세계에 대한 두려움
④작가의도
수박에서 색을 피처럼 사용한 것은 강조와 함께 무서움을 드러내기 위해서인 것 같다.
⑤나의 감상
작품들 중에서 가장 애매한 작품이 아니었나 싶다.
판화 같은 이 작품에는 원주민 같은 사람들이 등장하여 수박을 보고 두려움을 느낀다.
결국 마지막에는 두려움을 함께 극복한다는 내용이 맘에들었다.
흑백에 의한 강인함과 단순함, 그리고 강렬한 대비는 주인공이 눈을 떴을 때와 감았을 때, 대칭적인 상반된 주제의식을 강조하는 데 가장 강력한 표현기법으로 사용되었다.
②이야기 구조
조명과 핀의 움직임으로 표현되는 핀 스크린의 거장 자크 드루엥의 ‘밤의 천사’의 내용은 한 남자가 천사를 발견하고 그 천사를 쫓다가 사고를 당해 눈이 보이지 않게 된 동안 다시 천사가 나타나 남자를 도와주고, 후에 눈이 완치된 후에 본 한 간호사의 모습이 천사의 모 습이었다는 내용이다.
평범한 일상을 가진 한 청년은 천사를 쫓다가 사고로 눈이 멀고 어둠 속에 빠진다.
힘들 때 마다 요정이 등장해서 도와주고 꽃을 남기고 가서 요정이라고 생각하지만 나중에 눈을 떴을 때는 간호사였다.
또한 특징적인 점은 물건이 움직이는 곳 마다 빛이 들어와서 시선을 잡는다.
③주제
실체를 알 수 없는 요정 같은 소녀에 대한 소년의 집념 어린 사랑을 그림.
④나의 감상
밤의 천사는 요정 같은 소녀에 대한 소년의 집념 어린 사랑을 그리기도 했지만 그 이면에 현대인의 인간성 상실도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
소년이 불이 나서 다른 집에 요청했지만 도와주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 이 작품이 무언극이라는 사실이 더 그렇게 보이게 하는 것 같다.
또 눈이 보일 때는 신문에 글자가 있었고 보이지 않을 때는 신문에 글자가 없는 것에서 작가의 내용전달의도를 엿볼 수 있는 것 같다.
내용은 정확치가 않아 다소 난해하지만 흑백과 어우러지는 칼라들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너무 좋았다.
-원제 : 서피이야기
-감독 : 게일 토마스
①제작방식
이 작품은 세밀한 오팔 유리판에 가느다란 바늘과 페인트솔로 물감을 긁어내어 만든 애니메이션. 덧붙인다면 유리위에 채색을 하고 긁어내는 방식은 paint on glass와 유사하지만 사용되는 도구가 붓이나 손가락이 아닌 뾰족한 애칭도구를 사용한다는 것이 틀리다. 흑백을 기본으로 템페라 물감을 사용하여 그림을 그린 뒤 이전에 있던 장면을 긁어내면서 잔재를 남겨두어 다음 동화로 이어질 때 독특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쉽게 말해 목판화의 기법과 유사 하다. 유리를 목판으로 생각하고 검정페인트를 골고루 바른 다. 그리고 필요한 부분을 긁어내고 촬영한다.
②이야기 구조
배경은 검고 연결동작들을 주로 다루고 있다.
수박을 보고 비명을 지르고 수박에서 처음으로 피같은 느낌의 붉은색이 등장한다.
역시 무언극이며 “음-아” 같은 말들을 웅얼거리며 표정으로 감정을 드러내고 있다.
결국 단결해서 환영을 무찌르며 영화의 끝에는 도덕성을 다루고 있다.
③주제
알지못하는 세계에 대한 두려움
④작가의도
수박에서 색을 피처럼 사용한 것은 강조와 함께 무서움을 드러내기 위해서인 것 같다.
⑤나의 감상
작품들 중에서 가장 애매한 작품이 아니었나 싶다.
판화 같은 이 작품에는 원주민 같은 사람들이 등장하여 수박을 보고 두려움을 느낀다.
결국 마지막에는 두려움을 함께 극복한다는 내용이 맘에들었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