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라시 감상문-링크로 지은 작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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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들어가기 전에
1. 링크란
2. 네트워크란
3. 클러스터란
4. 허브란
5. 노드란

Ⅱ 알버트 라즐로 바바라시의 「링크」
1. 우리사회의 네트워크
2. 허브의 한계점

Ⅲ 결론

본문내용

다.
이 책에서는 세계 전체를 유기적으로 바라본다. 칵테일파티의 예를 통해 6단계의 분리의 의미를 보여줬고 그러므로 세상이 얼마나 가깝게 연결되어 있는지 상징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그리고 이런 관계에서 복잡하고 거대한 세상은 네트워크로 진행되고 동시에 미래를 예측 가능한 규칙과 법칙이 존재함도 이야기 한다. 물론 아직까지 설명이 불가능한 것들도 많다. 하지만 그 것에 굴하지 않고 글쓴이는 실제 일어난 다양한 사례를 통해 네트워크의 한계점까지도 보여준다. 그 사례들은 할리우드 영화나 유전자, 아이슈타인 그리고 행운의 편지 등으로 쉽고 편하게 딱딱한 개념들을 이야기 해준다.
이렇게 흥미롭게 읽은 「링크」속의 세계는 참 작다. 모든 것은 이어져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 것으로 모든 진리를 설명할 수는 없을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아쉬웠던 점이 바로 그런 것에 대한 의문이었는데, 과연 이런 네트워크로 순환하고 공존하는 모든 요소들의 링크의 굵기와 깊이가 본질을 알 수 있을 만큼 굵고 깊을까. 우리는 보통 세상은 넓다고 생각해왔다. 아니 어쩌면 우주를 포함한 모든 존재하는 것들은 무한이라고 할 정도로 크고 방대하다. 인터넷이 발달하고 교통이 발달했다고 해도 아직까지 우리들에겐 ‘한계’라는 것이 엄연히 존재한다. 네트워크는 우리 세상을 이전보다 비교적 작게 만들어 줬다. 그리고 우리는 링크를 통해 이전보다 좀 더 손쉽고 빠르게 지식과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된 것은 사실일 이다. 하지만 인터넷 검색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그 지식과 정보가 내가 찾고자하는 답이 100%맞는 것은 아니다. 또한 칵테일파티의 예에서처럼 사람의 관계에서의 네트워크도 몇 번의 움직임을 통해 모두와 연결 될 수 있겠지만 그 것이 그 사람 개인의 본질을 알 수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 즉 이런 네트워크가 우리의 삶에 반영 될 때에 간혹 수박 겉핥기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어쩌면 이런 이유로 인간관계를 네트워크, 링크 등에 적용시켜 바라보는 것은 아직은 시기상조가 아닐까 생각한다.
링크로 바라본 세상, 네트워크로 설명하는 세상의 가치는 어느 정도의 규칙성으로 인해 미래를 예측하고 다양한 방면에서의 경제성일 것이다. 그렇다면 그 방면의 연구와 많은 탐구로 좀 더 깊은 지식의 획득과 사물에 대한 본질의 이해에 적용 가능한 링크, 네트워크를 발견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이 것이 가능할 때에는 그들의 가치가 더욱 더 증가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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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5.10.30
  • 저작시기2005.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17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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