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무단결근
(1)무단결근에 대해서
(2)사례
(3)사례의 초점
(4)self care
(5)관리자의 care
(6)인사담당자의 care
(7)산업보건담당자의 care
(8)전문의의 care
2. 자살염려
(1)자살염려에 대해서
(2)사례
(3)사례의 초점
(4)self care
(5)관리자의 care
(6)인사담당자의 care
(7)산업보건담당자의 care
(8)전문의의 care
3. 직장에서의 인간관계-관리직의 사례-
(1)인간관계에 대해서
(2)사례
(3)사례의 초점
(4)self care
(5)관리자의 care
(6)인사담당자의 care
(7)산업보건담당자의 care
(8)전문의의 care
4. 직장에서의 인간관계-망상의 사례-
(1)망상에 대해서
(2)사례
(3)사례의 초점
(4)self care
(5)관리자의 care
(6)인사담당자의 care
(7)산업보건담당자의 care
(8)전문의의 care
5. 신입사원의 부적응
(1)부적응에 대해서
(2)사례
(3)사례의 초점
(4)self care
(5)관리자의 care
(6)인사담당자의 care
(7)산업보건담당자의 care
(8)전문의의 care
6. 발작
(1)발작에 대해서
(2)사례
(3)사례의 초점
(4)self care
(5)관리자의 care
(6)인사담당자의 care
(7)산업보건담당자의 care
(8)전문의의 care
(1)무단결근에 대해서
(2)사례
(3)사례의 초점
(4)self care
(5)관리자의 care
(6)인사담당자의 care
(7)산업보건담당자의 care
(8)전문의의 care
2. 자살염려
(1)자살염려에 대해서
(2)사례
(3)사례의 초점
(4)self care
(5)관리자의 care
(6)인사담당자의 care
(7)산업보건담당자의 care
(8)전문의의 care
3. 직장에서의 인간관계-관리직의 사례-
(1)인간관계에 대해서
(2)사례
(3)사례의 초점
(4)self care
(5)관리자의 care
(6)인사담당자의 care
(7)산업보건담당자의 care
(8)전문의의 care
4. 직장에서의 인간관계-망상의 사례-
(1)망상에 대해서
(2)사례
(3)사례의 초점
(4)self care
(5)관리자의 care
(6)인사담당자의 care
(7)산업보건담당자의 care
(8)전문의의 care
5. 신입사원의 부적응
(1)부적응에 대해서
(2)사례
(3)사례의 초점
(4)self care
(5)관리자의 care
(6)인사담당자의 care
(7)산업보건담당자의 care
(8)전문의의 care
6. 발작
(1)발작에 대해서
(2)사례
(3)사례의 초점
(4)self care
(5)관리자의 care
(6)인사담당자의 care
(7)산업보건담당자의 care
(8)전문의의 care
본문내용
먹게 되었다. 업무도 잘 익히지 못하여, 선배로부터 주의를 받는 일도 자주 있었다. 럭비부에서는 주위를 이끄는 리더적인 존재였지만, 지금은 스스로 자신감을 상실해가고 있었다.
차츰 주위의 분위기가 차갑게 느껴져, 자기만 따돌림을 당하는 것처럼 느껴져서, 처음과는 달리 하루 일이 끝나면 생각에 빠지는 일이 많아졌다. 하지만 가게에서는 무리를 하여 건강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어느 날 너무나 강한 불안감이 엄습해와, 스스로를 저지할 수 없는 기분이 들었다. “더 이상은 안 되겠다.”고 몇 번이나 크게 소리를 질렀기 때문에 주위 사람들은 크게 놀랐으며 상사로부터 건강관리실에 통보가 들어왔다.
N씨는 혼자 살고 있었고 지방에 부모와 동생이 살고 있었지만 집과는 잘 연락을 하지 않고 있었다. 그러는 동안 N씨의 흥분은 점차 심해져가고 있었다. 힘들게 가족과 연락이 닿아 현재의 상황을 설명하고 병원에 데려가는 것에 대한 양해를 구하였다. 거기서 건강관리실에서는 평소에 잘 아는 K병원에 데려가기로 하였다. K병원의 정신과의사의 진단은 <급성착란>이었다. 의사는 혼자 사는 것은 위험하고 보호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집에서 요양을 하거나 입원할 것을 권장하였다. 이로 인해 다시 집과 연락을 하여 긴급히 부모가 N씨를 데리러 오게 되었다. 하지만 멀리 있었기 때문에 부모가 올 때까지 건강관리실에서 보건사와 직장 상사가 함께 있기로 하였다. 그 날 저녁 늦게 부모가 도착하여 그날은 부모가 N씨의 집에서 잠을 자고, 다음날 고향에 데리고 갔다.
그 이후 집 근처의 병원에 2달간 입원하였지만, 입원 중에 정신상태는 안정되었다. 퇴원 후 또 2개월간 집에서 요양을 계속하여 4개월 후에는 직장에 복귀할 수 있게 되었다. 복직 후 경과는 순조롭지만, 통원치료는 계속하고 있다.
N씨 사례의 포인트
N씨는 급성착란의 사례이지만 뒤에서부터 생각하면 이러한 사례는 순서가 있다고 얘기할 수 있을 정도로 전조가 있다. N씨는 직장에서 큰 목소리를 내기 전부터 차츰 정신적인 불안정 상태가 계속되었다. 이러한 급성착란의 사례는 보기에는 정도가 심해 보여 주위에서 놀라는 경우가 많지만, 이후에는 의외로 순조로운 데가 있다. 정신과영역에서는 병상이 심해조일수록 치료하기가 쉽고, 병상이 가벼워 보이는 것이 치료하는 데 더 오래 걸리기도 한다. 때로는 본인이 착란할 때를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사례에서는 전문의의 진단을 의뢰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원래는 가족에게 수진의 도움을 부탁하게 된다. 하지만 긴급한 상황에서는 위와 같이 직장의 관계자가 수진에 같이 가는 경우도 있으며, 그 전제로 가족의 양해가 필요하므로 충분치 주의해야 한다.
최근에는 많은 기업에서 신입사원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사내 분위기를 익히고 조직에 있어서 필요한 최소한의 지식을 습득시키고 또한, 능력이나 적성을 평가하는 신입사원 연수는 여태까지의 학교생활을 일변하는 최초의 큰 시련이라고도 할 수 있다. 최근에는 취업난으로인해 입사시점에서부터 상당히 마음이 불안하여 연수 중에 마음의 평균을 잃는 경우가 있다. 또한 신입사원뿐만 아니라 여태까지의 경력과는 전혀 다른 부서에의 이동명령에 의해 입사한지 수십년이 지난 사람이 처음부터 연수를 받는 경우도 마음의 부담은 상당하다고 볼 수 있다. 연수센터 등에서 합동연수로부터 소속된 부서에서의 실질 연수까지의 대략 몇 주에서 몇 개월간의 연수 중에는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감당하거나 감정에 받쳐 울거나 연수의 지도자나 멤버에게 피해감이나 망상을 갖고 주위를 동요시키는 언동을 표현하는 경우가 있다.
(1) self care
착란상태에 있는 경우 스스로 care가 가능하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평소와 다른 몸 상태를 느꼈을 때는 본인이 가능한 빨리 연수프로그램의 담당자나 지도자, 또는 건강관리실에 알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최근에는 연수를 시작할 때 마음의 상담창구를 안내하는 곳도 있다.
(2)라인에 의한 care
연수의 지도자나 소속부서의 관리감독자는 본인으로부터 불조의 통보가 있거나 피해적인 감정이나 자책감을 말할 때, 일단은 연수 장소에서 벗어나게 해 경청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주위의 시선으로부터 본인을 멀리하기 위함도 있으며, 다른 멤버에게 영향을 덜 미치기 위해서이기도 하다. 하지만 지나치게 말을 경청하는 것은 금물이다. 이는 더 상태를 악화시킬 우려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빨리 건강관리실에 연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때 본인의 가족이나 긴급연락선, 혼자 사는지 등의 여부도 확인해두는 것이 중요하다. 숙박을 요하는 연수나 담당자가 없는 사무소 등에서 특히 긴급한 상황에서는 다음의 3의 대응도 필요할 것이다. 주의하고 싶은 것은 상당한 착란상태에 빠져 있어도 본인이 던진 말이나 태도에 대헤서는 나중에 기억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따라서 언행에는 충분한 주의를 할 필요가 있다.
(3)산업보건담당자에 의한 care
흥분상태에 있는 경우 연수 장소나 자극이 되고 있는 것으로부터 분리시키고, 요양을 하게 될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러한 경우에는 가족에 연락을 해야 한다. 혼란상태가 심하여 스스로 상처를 입히고 남을 해칠 우려가 있을 때는 가족에 연락하되, 가족의 도착을 기다리기보다는 본인을 의료기관에 이송하기 위해 보건소의 상담창구에 연락하는 것을 검토한다. 폭력행위 등이 상당히 심한 경우에는 가까운 경찰서에 연락하여 본인이 적절히 치료받을 수 있도록 원조를 부탁할 수도 있다. 이 시점에서 가족 등의 말로부터 주치의가 있다는 것이 판명된 경우에는 가족의 허가를 얻어 주치의에 연락하여 지시를 바래야 한다.
(4)사업장외자원에 의한 care
(3)에서 전술하였듯이 보건소나 경찰서를 이용하는 것도 권장할 수 있다. 그 외에 연락이 닿는 의료기관등이 있으면 전문의에게 상담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마무리>
착란의 사례는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대응에 익숙하지 않는 주위사람이나 산업보건담당자는 망설이게 된다. 본인의 납득이나 양해를 얻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실제로 사태가 긴박한 경우도 있어, 이러한 경우에는 우선 본인의 보호를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한다.
차츰 주위의 분위기가 차갑게 느껴져, 자기만 따돌림을 당하는 것처럼 느껴져서, 처음과는 달리 하루 일이 끝나면 생각에 빠지는 일이 많아졌다. 하지만 가게에서는 무리를 하여 건강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어느 날 너무나 강한 불안감이 엄습해와, 스스로를 저지할 수 없는 기분이 들었다. “더 이상은 안 되겠다.”고 몇 번이나 크게 소리를 질렀기 때문에 주위 사람들은 크게 놀랐으며 상사로부터 건강관리실에 통보가 들어왔다.
N씨는 혼자 살고 있었고 지방에 부모와 동생이 살고 있었지만 집과는 잘 연락을 하지 않고 있었다. 그러는 동안 N씨의 흥분은 점차 심해져가고 있었다. 힘들게 가족과 연락이 닿아 현재의 상황을 설명하고 병원에 데려가는 것에 대한 양해를 구하였다. 거기서 건강관리실에서는 평소에 잘 아는 K병원에 데려가기로 하였다. K병원의 정신과의사의 진단은 <급성착란>이었다. 의사는 혼자 사는 것은 위험하고 보호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집에서 요양을 하거나 입원할 것을 권장하였다. 이로 인해 다시 집과 연락을 하여 긴급히 부모가 N씨를 데리러 오게 되었다. 하지만 멀리 있었기 때문에 부모가 올 때까지 건강관리실에서 보건사와 직장 상사가 함께 있기로 하였다. 그 날 저녁 늦게 부모가 도착하여 그날은 부모가 N씨의 집에서 잠을 자고, 다음날 고향에 데리고 갔다.
그 이후 집 근처의 병원에 2달간 입원하였지만, 입원 중에 정신상태는 안정되었다. 퇴원 후 또 2개월간 집에서 요양을 계속하여 4개월 후에는 직장에 복귀할 수 있게 되었다. 복직 후 경과는 순조롭지만, 통원치료는 계속하고 있다.
N씨 사례의 포인트
N씨는 급성착란의 사례이지만 뒤에서부터 생각하면 이러한 사례는 순서가 있다고 얘기할 수 있을 정도로 전조가 있다. N씨는 직장에서 큰 목소리를 내기 전부터 차츰 정신적인 불안정 상태가 계속되었다. 이러한 급성착란의 사례는 보기에는 정도가 심해 보여 주위에서 놀라는 경우가 많지만, 이후에는 의외로 순조로운 데가 있다. 정신과영역에서는 병상이 심해조일수록 치료하기가 쉽고, 병상이 가벼워 보이는 것이 치료하는 데 더 오래 걸리기도 한다. 때로는 본인이 착란할 때를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사례에서는 전문의의 진단을 의뢰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원래는 가족에게 수진의 도움을 부탁하게 된다. 하지만 긴급한 상황에서는 위와 같이 직장의 관계자가 수진에 같이 가는 경우도 있으며, 그 전제로 가족의 양해가 필요하므로 충분치 주의해야 한다.
최근에는 많은 기업에서 신입사원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사내 분위기를 익히고 조직에 있어서 필요한 최소한의 지식을 습득시키고 또한, 능력이나 적성을 평가하는 신입사원 연수는 여태까지의 학교생활을 일변하는 최초의 큰 시련이라고도 할 수 있다. 최근에는 취업난으로인해 입사시점에서부터 상당히 마음이 불안하여 연수 중에 마음의 평균을 잃는 경우가 있다. 또한 신입사원뿐만 아니라 여태까지의 경력과는 전혀 다른 부서에의 이동명령에 의해 입사한지 수십년이 지난 사람이 처음부터 연수를 받는 경우도 마음의 부담은 상당하다고 볼 수 있다. 연수센터 등에서 합동연수로부터 소속된 부서에서의 실질 연수까지의 대략 몇 주에서 몇 개월간의 연수 중에는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감당하거나 감정에 받쳐 울거나 연수의 지도자나 멤버에게 피해감이나 망상을 갖고 주위를 동요시키는 언동을 표현하는 경우가 있다.
(1) self care
착란상태에 있는 경우 스스로 care가 가능하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평소와 다른 몸 상태를 느꼈을 때는 본인이 가능한 빨리 연수프로그램의 담당자나 지도자, 또는 건강관리실에 알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최근에는 연수를 시작할 때 마음의 상담창구를 안내하는 곳도 있다.
(2)라인에 의한 care
연수의 지도자나 소속부서의 관리감독자는 본인으로부터 불조의 통보가 있거나 피해적인 감정이나 자책감을 말할 때, 일단은 연수 장소에서 벗어나게 해 경청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주위의 시선으로부터 본인을 멀리하기 위함도 있으며, 다른 멤버에게 영향을 덜 미치기 위해서이기도 하다. 하지만 지나치게 말을 경청하는 것은 금물이다. 이는 더 상태를 악화시킬 우려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빨리 건강관리실에 연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때 본인의 가족이나 긴급연락선, 혼자 사는지 등의 여부도 확인해두는 것이 중요하다. 숙박을 요하는 연수나 담당자가 없는 사무소 등에서 특히 긴급한 상황에서는 다음의 3의 대응도 필요할 것이다. 주의하고 싶은 것은 상당한 착란상태에 빠져 있어도 본인이 던진 말이나 태도에 대헤서는 나중에 기억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따라서 언행에는 충분한 주의를 할 필요가 있다.
(3)산업보건담당자에 의한 care
흥분상태에 있는 경우 연수 장소나 자극이 되고 있는 것으로부터 분리시키고, 요양을 하게 될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러한 경우에는 가족에 연락을 해야 한다. 혼란상태가 심하여 스스로 상처를 입히고 남을 해칠 우려가 있을 때는 가족에 연락하되, 가족의 도착을 기다리기보다는 본인을 의료기관에 이송하기 위해 보건소의 상담창구에 연락하는 것을 검토한다. 폭력행위 등이 상당히 심한 경우에는 가까운 경찰서에 연락하여 본인이 적절히 치료받을 수 있도록 원조를 부탁할 수도 있다. 이 시점에서 가족 등의 말로부터 주치의가 있다는 것이 판명된 경우에는 가족의 허가를 얻어 주치의에 연락하여 지시를 바래야 한다.
(4)사업장외자원에 의한 care
(3)에서 전술하였듯이 보건소나 경찰서를 이용하는 것도 권장할 수 있다. 그 외에 연락이 닿는 의료기관등이 있으면 전문의에게 상담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마무리>
착란의 사례는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대응에 익숙하지 않는 주위사람이나 산업보건담당자는 망설이게 된다. 본인의 납득이나 양해를 얻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실제로 사태가 긴박한 경우도 있어, 이러한 경우에는 우선 본인의 보호를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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