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교회 그리스도 공동체 노인복지

목차

① 성경에 나타난 敎會의 本質

하나님의 선택에 의해서 부름받은 공동체

그리스도 안에 있는 공동체

세상으로 파송되는 공동체

② 敎會는 섬김의 공동체이다.

③ 교회는 특별히 疎外된 자를 섬기는 공동체이다.

본문내용

원한다. center에 있는 사람들은 권력과 안정(stability)이 있지만 가장자리에는 변동(change)과 활력이 있다(27). periphery에는 육체적으로 편함이 없고, 사회적으로 존경을 받지도 못하고, 경제적으로도 안정성이 없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변두리를 회피하고 중심에 머물기를 원하고 있다. 그러면 오늘날의 교회는 어디에 있는가? Bondi는 미국 장로교를 비롯한 주요 교단들은 center 가까이에 있어서 사회적 문화적 특권층을 형성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또한 교회의 사명도 center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있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Bondi는 예수 그리스도의 삶에서 교회의 모델을 찾으려 하였다. 교회는 center가 아닌 변두리(periphery)에 있어야 한다. 목사들은 자신들의 공동체이 가장자리에서 사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 모순이 가장자리에서 처음 나타나고 인식될 가능서이 훨씬 더 큰 반면에, 보호되고 지켜야 할 것이 더 많은 중심부는 변화에 저항하고 조화되지 않는 이야기들을 조화되는 것으로 왜곡하기가 쉽기 때문이다(30). 목사의 상은 가장자리에서 나타나야 한다. 그것은 성스러운 것과 세속적인 것을 연결시키며 사람들과 다른 사람들 사이에 다리를 놓아 준다.목사는 공동체들이 서로 교차하는 지점에서 활동함으로써 가장자리에서 살게 된다(59). 그렇다고 center을 버리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중심과 변두리사이에서 사역하는 목사가 되어야 한다. 우리가 牧會라고 부르는 하나님과 이웃에 대한 섬김은 그 근원과 목적에 있어서, 그것에 대한 우리를 부르심 안에서, 그리고 우리가 장차 되어야 할 모습의 사람들 안에서 연합되어 있는 섬김이며, 우리는 거룩한 섬김, 즉 그 마음들이 사랑으로 가득 찬 사람이 되어야 한다(38). 牧師라는 단어 자체가 의미하는 것은 ‘섬기는 자’이다(64). 그러나 목사 뿐만 아니라 모든 기독교인이 다 종이 되어야 한다(65). 목사는 도덕적 지도자들이다. 도덕적 목사들은 변두리에 서야 한다. 변두리는 잃을 것이 별로 없다. 變化는 변두리에서 일어나서 中心으로 이동한다. 목사는 現在상황에서 理想세계로 끌고가야 한다. 변두리를 중심으로 끊임없이 바꾸어 나가야 한다. 중심에 있는 사람들은 변두리에 있는 사람들의 신실함, 신앙심, 지혜, 비젼 등을 배워야 한다. 목회적 지도력은 중심에 있는 자들에게 인간적인 안정감을 포기하고 하나님의 안정감을 추구하도록 해야 한다.

키워드

노인,   복지,   하나님,   성경,   공동체,   교회,   그리스도,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