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능력 향상 보조물과 경기력

소개글

운동능력 향상 보조물과 경기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운동능력 향상 보조물에 대한 연구

▶ 약제
1. 알콜
2. 암페타민
3. 베타 차단제
4. 카페인
5. 코카인
6. 이뇨제
7. 마리화나
8. 니코틴

▶ 호르몬제
1.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2. 인체 성장호르몬
3. 구강 피임약

▶ 생리 활성제
1. 혈액도핑
2. 에리트로포이에틴
3. 산소보충
4. 아스파트산(Aspartic acid)
5. 중산탄염 투여
6. 인산염 투여

본문내용

다
1. 채혈전
2. 채혈된 혈액을 재주입하기 전 정상적으로 적혈구가 되돌아올 만한 적당한 시
간이 지난후
3. 50ml의 식염수를 재주입한후(위약)
4. 처음에 체혈했던 혈액 900ml를 냉동 보관했다가 재주입한후
5. 증가된 적혈구가 정상으로 되돌아간후
⒜ 이점의 최대화
Giedhill은 혈액도핑이 다음과 같은 적정 조절하에서 행해질 때 최대산소섭취량과 지구성 경기력을 유의하게 개선시킬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
900ml이상이 혈액 재주입
채혈과 재주입 사이의 간격이 최소한 5-6주가 되야 함
냉동법에 의한 혈액 보관
⒝ 혈액도핑과 지구력
초기 연구들은 서로 상충되는 결과를 나타냈으나 좀더 최근의 연구는 최대산소섭취량과 탈진에 이르는 운동지속시간, 크로스 컨츄리 스키와 장거리 달리기 운동능력 등의 요인을 실질적으로 크게 개선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3) 혈액도핑의 위험성
① 혈액응고나 심장질환의 원인이 된다.
② 다른 사람의 혈액을 받는 동종수혈은 여러 가지 질병 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③ 재주입된 혈액이 수혈자와 맞지 않을 수도 있으며 알레르기성 반응을 일으킬
수도 있다.
④ 한기, 고열, 메스꺼움 등을 경험할 수 있다.
⑤ 간염이나 후천성 면역 결핍증(AIDS)에 걸릴 위험도 있다.
2. 에리트로포이에틴
에리트로포이에틴은 바로 앞에서 논한 혈액 도핑내에 쉽게 포함될 수 있다. 왜냐하면 그러한 부류에 해당되기 때문이다.
(1) 제안된 운동능력 향상 보조물로서의 효과
에리트로포이에틴은 적혈구를 재주입한 것과 동일한 효과를 가질 수 있다. 결과적으로 혈액의 산소운반 능력을 개선하게 된다.
(2) 입증된 효과
보통으로부터 잘 훈련된 피험자를 대상으로 에리트로포이에틴을 투여하고 6주후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헤모글리빈 농도와 헤마크리트가 10% 증가
최대산소섭취량이 6%에서 8%까지 증가
트레드밀위에서 탈진상태에 이르는 시간이 13%에서 17%까지 증가
(3) 에리트로포이에틴 사용의 위험성
에리트로포이에틴을 사용할 때는 적혈구를 재주입할 때보다 그 결과를 예측하기 어렵다. 일단 호르몬이 몸속에 들어가면 얼마나 적혈구들이 생산되는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 이것은 선수들의 혈액 점성을 실질적으로 증가시키게 되고 그 결과로, 혈액응고나 심장마비와 같은 큰 위험에 빠지게 할 수도 있다.
3. 산소보충
(1) 제안된 운동능력 향상 보조물로서의 효과
산소를 흡입하는 목적은 혈액 도핑과 마찬가지로 혈중 산소량을 증가시키기 위함이 분명하다. 산소흡입은 더 많은 산소를 직접 공급함으로써 이를 달성하려고 한다. 이용가능한 산소량을 증가시킴으로써 선수들은 더 오랫동안 피로를 방지하게 되기를 기대한다. 이 기술은 각 운동 사이사이 회복속도를 높이기 위한 수단이라고도 제안되고 있다.
(2) 입증된 효과
운동중 산소흡입은 경기력을 향상시킬 수 있으나 너무 번거로워서 실용적이지 못하다. 운동전이나 후 즉각적인 산소흡입이 운동능력 향상 보조수단이 된다는 효과는 입증되지 못했다. 짧은 시간(2-3분) 동안의 산소흡입으로 심각한 위험을 가져오지는 않는다.
(3) 산소 사용의 위험성
산소사용과 관련된 위험성은 잘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산소는 인화성이 강한 물질이므로 산소장비를 열이나 불꽃 주변에 두어서는 안 되며 누구에게나 함부로 흡입하게 해서도 안 된다.
4. 아스파트산(Aspartic acid)
혈중 암모니아(ammonia) 농도는 훈련의 강도와 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커진다. 혈중 암모니아의 증가는 피로와 관련이 있다. 암모니아는 인체내에서 유독한 물질이다. 유독효과를 감소시키기 위해 초과된 암모니아는 간에서 더 해로운 물질(요소)로 전환된다. 아스파트산은 간에서의 이러한 전환과정과 관련된 아미노산이다.
(1) 제안된 운동능력 향상 보조물로서의 효과
아스파트산염의 투여는 혈액에 있는 암모니아 제거를 촉진하고 피로를 연장시킨다고 가정되고 있다.
(2) 입증된 효과
운동능력 향상 보조물로서 아스파트산염의 잠재성과 관련된 어떤 결론도 내려지지 않고 있다. 아스파트산염의 투여량과 운동강도를 달리한 체계적인 연구들이 많이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
(3) 아스파트산 사용의 위험성
지금까지 아스파트산 사용과 관련된 위험성은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불충분한 자료들을 이용하기 쉽다. 그것의 안정성을 결정하기 위한 더 많은 연구들이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
5. 중산탄염 투여
중탄산염은 체액의 산-염기 균형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완충작용의 중요한 부분이 된다. 과학자들은 혈중 중탄삼염 농도를 증가시켜 인체의 완충작용을 강화함으로써 많은 젖산이 생성되는 고강도의 무산소성 운동능력이 향상될 수 있는지를 조사하기 시작했다.
(1) 제안된 운동능력 향상 보조물로서의 효과
중탄산나트륨(baking soda)과 같은 물질을 섭취함으로써 혈장내 중탄산염의 농도가 증가된다. 이것은 혈중 pH를 증가시키며 혈액을 보다 알칼리성으로 만든다. 증가된 혈장 중탄산염은 완충능력을 부가적으로 크게 하여 혈액에 젖산의 농도를 더 높게 유지케 함으로써, 짧은 시간 동안의 무산소성 운동에서 피로가 시작되는 시간을 지연시키게 된다.
(2) 입증된 효과
중탄산나트륨의 경구 투여로 혈장내 중탄산염 농도를 증가시킨다. 중탄산염을 최소한 300mg·kg-1을 복용하면 피로를 지연시키고, 1-7분간 지속되는 운동 경기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3) 중탄산염 투여의 위험성
중탄산염 투여는 경련, 부종, 설사를 포함한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6. 인산염 투여
(1) 제안된 운동능력 향상 보조물로서의 효과
인산염 투여는 운동에 대한 심혈관계의 반응을 개선시키고, 인체의 완충능력을 향상시키며, 결론적으로 지구성과 지구성 경기력을 향상시킨다고 제안되어 왔다.
(2) 입증된 효과
인산염 투여의 운동능력 향상 보조수단적 이득에 대한 연구는 많지 않다. 몇몇 연구들은 최대산소섭취량과 탈진시까지의 운동 지속 시간이 증가되었다고 보고하였으나, 인산염 투여의 잠재적인 이득을 규명하려면 좀 더 확실한 연구가 필요하다.
(3) 인산염 투여의 위험성
인산염 투여의 위험성은 아직 확실히 밝혀진 바가 없기에 더 많은 연구가 이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 필요하다.

키워드

운동능력 향상 보조물,   약물과 경기력,   스테로이드,   암페타민,   카페인,   혈액도핑,   인체성장호르몬,   알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