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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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생각하면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지 않고 나 혼자서도 무엇이든지 해결할 수 있는 사회가 된다. 누구에게 물어보지 않아도 길을 찾아갈 수 있고 누구에게 부탁하지 않아도 창문을 열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는 사람들 사이의 인간관계를 느슨하게 만들것이고 대화가 줄어들고 어쩌면 사람들 사이의 고립을 더 심화시킬수도 있다. 이미 지금도 일부 젊은이들이 방안에만 틀어박혀 집밖에 나오지 않아 문제가 되고 있다는 기사를 접하곤 한다. 유비쿼터스 사회는 한편으로는 네트워크를 통해 나와 멀리 떨어진 사람과 혹은 나와는 전혀 다른 분야에 있는 사람들과의 교류가 활발해 진다는 좋은 점도 있겠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피상적이고 형식적인 대인관계가 만연하게될 지도 모른 다는 생각이 든다.
"유비쿼터스" 이 시대가 전문가들이 말하는 20여년 사이에 혹은 그보다는 많게 아니면 10년도 채 걸리지 않아 우리에게 다가올지도 모른다. 유비쿼터스 시대는 사람들의 생활을 더욱 쾌적하게 편리하게 만들기 위한 것이라는 것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 하지만 단지 눈앞에 보이는 청사진만을 생각하고 선망해서는 안될 것이란 생각이 든다. 새로운 시대와 분위기에 앞서 우리는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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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11.10
  • 저작시기2005.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19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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