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오마에 겐이치씨의 한국경제 비판에 대한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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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F 금융공황으로 이미 실패가 드러난 예전의 일본모델로 되돌리자는 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그것이 일본에게도 가장 유리한 길이지요.
(사족) 솔직히 오마에씨의 비판을 읽고 "X 놈의 새X"라는 욕이 그냥 튀어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담당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있는데 해당부품의 가격이 한화로 약 500만원 정도지요..일제입니다. 그런데 이 부품 중 일부를 개조해서 주문을 내려고 했더니 일본측의 반응이 가관이었습니다.
"무언가 개발하려는 목적이 있는것 아닌가?"
실은 콘트롤러를 개발해서 해당 부품과 결합하고자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일본회사와 거래해 보신 분들은 느끼시겠지만 한국측에서 일본 부품을 사용해 무언가 개발하려고 하면 일본측은 굉장한 거부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 마디로 "그냥 우리 것 전부 사서 쓰라.."는 투지요..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한국의 I사나 S사의 경우도 합작선인 일본측의 견제로 개발 프로젝트를 포기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다시말해 부품이나 소재개발을 위해서는 계단을 밟듯 하나 하나 단계적으로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해야 하는데 첫 단추부터 그토록이나 방해를 하면서 산업정책을 운운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는 것입니다.
결국 무엇이겠습니까? 부품 소재 개발을 원천봉쇄하며 산업정책을 펴게 되면 결국 일본제 생산기계를 쓰지 않으면 안되고 결국 한국은 영원히 일본의 부품 소재 식민지가 되는 것입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한국은 정부 산업정책으로 부품 소재산업 육성을 오랫동안 해왔습니다, 모두 실패했지요...(독재를 했어도..) 그런데 산업정책 운운이라. 할말을 잊게 만드는 비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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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11.13
  • 저작시기2005.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20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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