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창조신들의 계보
2. 신화의 시작
3. 1세대 창조신
4. 2세대 창조신
5. 3세대 창조신
참고문헌
2. 신화의 시작
3. 1세대 창조신
4. 2세대 창조신
5. 3세대 창조신
참고문헌
본문내용
가두었다. 이러한 제우스의 처리방식을 못마땅하게 여긴 가이아는 기간테스들을 낳아 제우스에게 복수하려 하였다.
기간테스들은 큰 몸집에 힘이 세고 사나운 종족으로, 올림포스신들에게 도전하여 격렬한 전쟁을 벌였다.
치열한 전쟁은 오랫동안 계속됐다. 올림포스 신들은 용감히 싸웠지만 기간테스들도 만만치 않았다. 그러나 올림포스 신들만으로는 이 전쟁을 이길 수 없었다. 인간의 도움이 있어야만 전쟁을 이길 수 있다는 신탁이 있었던 것이다.
그렇게 해서, 헤라클레스가 이 전쟁에 개입하게 되었고, 결국 올림포스 신들의 승리로 전쟁은 끝이 났다.
- 제우스의 권력투쟁 : 튀폰과의 전쟁
제우스가 기간테스까지 물리치자 가이아는 자신의 뱃속 깊숙한 곳에 있는 타르타로스와 어울려 막내아들 '튀폰(Typhon)'을 낳았다.
튀폰은 상반신은 인간이고 하반신은 뱀이었는데 힘과 몸짓은 당할 자가 없었다. 키는 기간테스보다도 커서 일어서면 머리가 별에 부딪히고 손을 뻗으면 하늘의 동쪽 끝에서 서쪽 끝까지 닿았다.손가락 대신 뱀이 백 마리나 달려 있었고 허리 아래로는 독사들이 감겨 있었다. 날개가 있어 날 수 있고 독사들은 검은 혀를 날름거리며 끊임없이 불꽃을 뿜어 대며 듣기에도 무시무시한 소리를 내고 있었다. 그러나, 제우스가 튀폰의 공격까지 막아내자 그의 권좌는 더 이상 위협받지 않게 되었고, 우주에는 질서 있는 안정이 잡히기 시작했다.
헤라
- 신들의 여왕
결혼과 출산 가사의 여신으로 크로노스와 레아의 딸로 올림포스의 주신(主神) 제우스의 누이이자 아내이기도 하여 올림포스의 여신 중 최고이다.
상징물은 공작새이고, 무지개의 여신 이리스(Iris)는 헤라의 심부름꾼이다.
그리스:Hera(헤라) /로마:Juno(유노) / 영어:Juno(주노)
아프로디테
- 사랑과 미의 여신
'거품에서 태어났다'라는 뜻. 그녀는 여성의 생식력을 표현하는 무서운 신이며 그러므로 또 자연의 번식력을 표현하는 다산의 여신이기도 하다.
그리스:Aphrodite(아프로디테)/ 로마:venus(베누스) / 영어:Venus(비너스)/ 행성:금성
- 아프로디테 탄생
시간의 신 크로노스(Cronos)가 낫으로 자기 아버지인 하늘의 신 우라노스(Uranus)의 '성기'를 싹둑 잘라 버렸다. 이때 우라노스의 '성기'가 뿜어 낸 피 중의 일부는 대지의 여신 가이아(Gaia)에게로 튀었고, 일부는 대지를 둘러싸고 있던 바다에 떨어졌다.
이 피가 한 덩어리의 거품이 되어 오랜 세월 바다 위를 떠다니게 된 것이다. '거품'을 뜻하는 고대 그리스어는 '아프로스'. 말하자면 우라노스의 피는 아프로스 상태로 오랜 세월 바다를 떠다니게 된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이 거품, 즉 아프로스에서 아름다운 여신이 솟아올랐다. 바다의 신은 거대한 조개 껍데기 하나를 밀어올려 이 여신을 태웠다. 서풍의 신 제퓌로스(Zephyros)는 여신이 타고 있는 조개를 해변으로 밀어 한 섬에 상륙하게 했다.
여신이 상륙할 당시에도 거품은 여신이 탄 조개 껍데기 주위를 떠다니고 있었다.
마침 이 섬에 있던 호라이 3자매 여신의 맏이 탈로는 이 여신에게 옷을 입혀주고는 '거품에서 태어난 여신'이라고 해서 아프로디테라고 이름을 붙였다. 아프로디테가 상륙한 섬이 바로 퀴프로스다. 이때부터 이 섬은 아프로디테 여신의 섬이 된다.
또 다른 출생설로, 티탄의 하나이며 프로메테우스의 동생인 에피메테우스와 그의 아내 판도라의 딸 디오네와 제우스 사이에서 출생했다는, 모호한 전설도 있다.
참고문헌
“그리스 신화의 세계” 유재원.
"그리스 신화의 이해" 이진성 지음.
"그리스로마신화" 토마스볼핀치.
“올림포스 산에 사는 신들의 이야기” 앨리스로.
기간테스들은 큰 몸집에 힘이 세고 사나운 종족으로, 올림포스신들에게 도전하여 격렬한 전쟁을 벌였다.
치열한 전쟁은 오랫동안 계속됐다. 올림포스 신들은 용감히 싸웠지만 기간테스들도 만만치 않았다. 그러나 올림포스 신들만으로는 이 전쟁을 이길 수 없었다. 인간의 도움이 있어야만 전쟁을 이길 수 있다는 신탁이 있었던 것이다.
그렇게 해서, 헤라클레스가 이 전쟁에 개입하게 되었고, 결국 올림포스 신들의 승리로 전쟁은 끝이 났다.
- 제우스의 권력투쟁 : 튀폰과의 전쟁
제우스가 기간테스까지 물리치자 가이아는 자신의 뱃속 깊숙한 곳에 있는 타르타로스와 어울려 막내아들 '튀폰(Typhon)'을 낳았다.
튀폰은 상반신은 인간이고 하반신은 뱀이었는데 힘과 몸짓은 당할 자가 없었다. 키는 기간테스보다도 커서 일어서면 머리가 별에 부딪히고 손을 뻗으면 하늘의 동쪽 끝에서 서쪽 끝까지 닿았다.손가락 대신 뱀이 백 마리나 달려 있었고 허리 아래로는 독사들이 감겨 있었다. 날개가 있어 날 수 있고 독사들은 검은 혀를 날름거리며 끊임없이 불꽃을 뿜어 대며 듣기에도 무시무시한 소리를 내고 있었다. 그러나, 제우스가 튀폰의 공격까지 막아내자 그의 권좌는 더 이상 위협받지 않게 되었고, 우주에는 질서 있는 안정이 잡히기 시작했다.
헤라
- 신들의 여왕
결혼과 출산 가사의 여신으로 크로노스와 레아의 딸로 올림포스의 주신(主神) 제우스의 누이이자 아내이기도 하여 올림포스의 여신 중 최고이다.
상징물은 공작새이고, 무지개의 여신 이리스(Iris)는 헤라의 심부름꾼이다.
그리스:Hera(헤라) /로마:Juno(유노) / 영어:Juno(주노)
아프로디테
- 사랑과 미의 여신
'거품에서 태어났다'라는 뜻. 그녀는 여성의 생식력을 표현하는 무서운 신이며 그러므로 또 자연의 번식력을 표현하는 다산의 여신이기도 하다.
그리스:Aphrodite(아프로디테)/ 로마:venus(베누스) / 영어:Venus(비너스)/ 행성:금성
- 아프로디테 탄생
시간의 신 크로노스(Cronos)가 낫으로 자기 아버지인 하늘의 신 우라노스(Uranus)의 '성기'를 싹둑 잘라 버렸다. 이때 우라노스의 '성기'가 뿜어 낸 피 중의 일부는 대지의 여신 가이아(Gaia)에게로 튀었고, 일부는 대지를 둘러싸고 있던 바다에 떨어졌다.
이 피가 한 덩어리의 거품이 되어 오랜 세월 바다 위를 떠다니게 된 것이다. '거품'을 뜻하는 고대 그리스어는 '아프로스'. 말하자면 우라노스의 피는 아프로스 상태로 오랜 세월 바다를 떠다니게 된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이 거품, 즉 아프로스에서 아름다운 여신이 솟아올랐다. 바다의 신은 거대한 조개 껍데기 하나를 밀어올려 이 여신을 태웠다. 서풍의 신 제퓌로스(Zephyros)는 여신이 타고 있는 조개를 해변으로 밀어 한 섬에 상륙하게 했다.
여신이 상륙할 당시에도 거품은 여신이 탄 조개 껍데기 주위를 떠다니고 있었다.
마침 이 섬에 있던 호라이 3자매 여신의 맏이 탈로는 이 여신에게 옷을 입혀주고는 '거품에서 태어난 여신'이라고 해서 아프로디테라고 이름을 붙였다. 아프로디테가 상륙한 섬이 바로 퀴프로스다. 이때부터 이 섬은 아프로디테 여신의 섬이 된다.
또 다른 출생설로, 티탄의 하나이며 프로메테우스의 동생인 에피메테우스와 그의 아내 판도라의 딸 디오네와 제우스 사이에서 출생했다는, 모호한 전설도 있다.
참고문헌
“그리스 신화의 세계” 유재원.
"그리스 신화의 이해" 이진성 지음.
"그리스로마신화" 토마스볼핀치.
“올림포스 산에 사는 신들의 이야기” 앨리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