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누보와 아르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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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르누보와 아르데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1900년대 패션(아르누보 스타일 시대)
♤ 사회 문화적 배경
1. 사회적 배경
2. 문화 및 예술사조
♤ 패션 경향
1. 남자복식
2. 여자복식

2. 1910년대 패션(아르데코 스타일시대)
♤ 사회 문화적 배경
1. 사회적 배경
2. 문화 및 예술사조
♤ 패션 경향
1. 남자 복식
2. 여자 복식

본문내용

Tubular Style)
활동성 부여를 위해 스커트 대신 오버 스커트나 튜닉만을 입었고 치마 길이는 무릎과 발목의 중간정도이다.
*튜닉 드레스
스커트 위에 스커트를 겹쳐 입어 착용한 형태로 스커트 부분의 잔잔한 주름이 반복된 것이 특징이다.
* 호블스커트 (hobble skirt)
비틀거리며 걷는다는 의미로, 1910년경 디자이너 푸아래가 등장시킨 혁신적인 스타일로 엉덩이 부분은 풍성하고 스커트 밑단은 갈수록 좁아지는 실루엣이다. 이 스타일에서는 사선으로 흐르는 주름의 동적인 리듬감과 율동미, 총총 걸음으로 사뿐히 걷는 착용자의 모습에서 선정적인 에로티시즘이 보여진다. 보행을 위해 트임을 넣어 발목이 드러나게 되었고 이로 인하여 스타킹과 구두가 중요한 유행 품목이 되었다.
* 하렘 판탈롱 스타일(harem pantaloon style)
푸아레가 1912년 중앙아시아에서 영감을 얻은 스타일로 엉덩이 부분은 풍성하고 발목은 타이트하게 꼭 맞는 바지 형태이다.
* 미나레 튜닉 스타일(minaret tunic style)
1912년경 푸아레가 디자인한 것으로 램프쉐이드 튜닉 스타일(Lampshade Tunic Style)이라고도 하며 호블 스커트 위에 램프처럼 둥글게 뻗친 실루엣의 오버 스커트를 덧입고 허리에는 벨트를 매었다. 이는 마치 회교도 여자 노예와 같은 분위기를 표출하였다. 오버 스커트에 다양한 색상의 꽃들이 간단하게 양식화된 문양으로 디자인한 램프쉐이드 튜닉 스타일은 스커트 단을 검정색으로 트리밍하여 흰색의 언더 스커트와 색채 대비 효과를 거두기 때문에 아르데코 양식의 특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엠파이어 튜닉 스타일
19세기 초의 엠파이어 스타일과 유사한 튜닉 스타일인데, 콜셋을 제거하여 자연스러우면서도 직선적이고 호리호리한 실루엣에 유연한 드레이퍼리로 정적인 이미지를 표현했다. 영국 디자이너 루실(Lucile)과 뽈 쁘와래(Paul Poiret), 찰스 프레드릭 워스(Charles Frederic Worth)등이 발표한 스타일
* 기모노 스타일
19세기 말부터 대두된 일본문화의 영향으로 많은 여성들이 채택하였으며, 몸을 구속하지 않는 자유롭고 편안한 스타일로서 자수를 하거나 모피로 가장자리를 장식하였다.
이중, 호블 스타일, 미나레 스타일, 하렘 판탈롱 스타일은 야수주의의 영향인 대상과 화면의 대담한 데포르마시옹(deformation:변형)이 나타난 것으로 볼수 있다. 색채에 있어서도 야수주의의 강렬한 색채를 의상에 도입하였다. 즉 인상주의 에 의해 창출된 야수적인 강하고 밝은 원색의 사용과 생생한 원색의 대비효과로써 의상색채에 혁신을 일으켰다.
1914년 전쟁의 시작으로 경제성과 단순성이 의복의 더욱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으며, 1917년에는 돌먼슬리브에 칼라와 소매끝을 털로 장식한, 몸통과 허리가 둥글고 위, 아래가 날씬한 통형 스타일의 코트가 유행하였다. 반면 1918년에 가브리엘 샤넬은 코르셋과 바닥에 끄는 스커트를 모두 벗어던지고 슈미즈 프록(chemise frock)을 그 당시 사용하지 않던 소재인 남성의 속옷 천으로 쓰였던 저지(jersey)로 처음 만들어 발표하였다. 등을 사용, 무릎까지 오는 길이의 샤넬라인을 만들어 여성들을 코르셋으로부터 해방시켰다. 직물과 재질, 색상에 있어서도 변화를 가져왔는데 검정색, 갈색, 회색 계열의 레이온, 셀로판과 같은 인조섬유와 혼방직물이 사용되었다.
* 테일러드 슈트(tailored suit)
여성들의 직장진출이 늘어남에 따라 그 정형이 형성되어갔으며 1917년경 보편화 되었다. 따라서 중세이래 4~5세기 동안 여자들의 몸을 압박하여 건강을 해쳤던 코르셋은 자연적인 의복 실루엣의 미를 추구하면서 거의 사라지게 되었다.
1914년 여성의 스커트 길이는 복식사상 처음으로 바닥에서 8인치정도 짧아졌고, 1915년에는 장딴지 길이까지 짧아지게 되었다. 이와 같이 여성복의 스타일이 단순하고 기능적으로 변화된 것은, 여성들의 사회진출로 인한 생활양식과 의식의 변화에 기인한 것이다.
모자는 중절모자(fedora), 밀짚 파나마 모자를 많이 썼고 베일도 유행하였으며, 털로 된 토시와 가죽이나 헝겊으로 된 핸드백, 흰 장갑이 액서서리로 유행하였다. 신발은 단추나 끈으로 채우는 목이 긴 부츠와 앞이 뾰족한 굽이 높은 구두(탱고 슈즈)가 유행하였다. 여성들은 짧은 머리에 앞이마를 덮고 눈까지 내려오는 클로쉐(cloche)모자를 썼으며, 퍼머도 유행하였다. 스커트 길이가 짧아짐에 따라 16세기 이래 유행의 관심이 가슴, 허리에서부터 다리로 옮겨져 스타킹이나 구두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게 되었다. 신발은 T자 형태로 브로케이드나 새틴 등으로 만들어졌고, 검정 스타킹 대신 베이지, 갈색 스타킹이 유행하였다.
* Accessory
모자는 눈썹을 가리도록 푹 눌러 쓴 cloche hat이 계절이나 상황에 관계없이 대유행하였고 가격도 저렴하였다. 속옷은 허리를 꼭 조이던 전시대의 스타일과는 달리 직선적인 실루엣을 유지하기 위해 가슴을 평평하게 눌러주도록 가슴부분을 밴드로 두르도록 어깨에 끈 처리를 하였다. 레이온이 속옷뿐 아니라 여러 아이템에서 중요한 직물이었고, 평범한 여성들은 주로 면과 모직물을 이용한 의복을 입었다. 밝은 다양한 색상의 실크 스타킹이 1924년 경 젊은 층에서 유행되었고 보수적인 층은 여전히 브라운, 그레이, 블랙의 스타킹을 신었다. 액세서리의 경우는 전통적인 기호에 맞는 진짜 보석을 이용하지 않고, 가짜 진주나, \'pigeon\'s eggs\'와 같은 것을 이용하여 길게 만들었으며, 색유리나 비즈를 이용한 목걸이나 커다란 브로치도 열광적인 인기를 끌었다. 귀걸이는 짧은 머리와 푹 눌러 쓴 모자에 어울리도록 흔들리는 스타일이 유행하였고, 특이한 것은 담배 케이스가 이 시대 여성들에게 매우 인기 있는 사치품이었다.
메이크업은 평범했는데, 눈썹을 가늘고 길게 짙은 색으로 그렸고 강한 색상의 립스틱들이 유행하였다. 구두는 끝이 뾰족하거나, 발목에 스트랩이 달린 것을 선호하였다.
♤ 대표적 디자이너
* 폴 푸아레(Paul Poiret,1879~1944 ,프랑스 출생)
자크 두세(Jacque Doucet)와 워스의
  • 가격1,5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5.11.13
  • 저작시기2005.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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