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직접영화
Ⅱ 다이렉트 시네마 (Direct Cinema) : 북아메리카의 직접영화
Ⅲ 시네마 베리떼 (Cinema Verite) : 프랑스의 직접영화
Ⅳ 다이렉트 시네마와 시네마 베리떼의 비교
Ⅱ 다이렉트 시네마 (Direct Cinema) : 북아메리카의 직접영화
Ⅲ 시네마 베리떼 (Cinema Verite) : 프랑스의 직접영화
Ⅳ 다이렉트 시네마와 시네마 베리떼의 비교
본문내용
좋던 싫던, 이 다큐멘터리를 보게 되면, 그녀의 문란한 사생활 보다는, 공연과 음악에 대한 열정과 인간 마돈나를 느낄 수 있다. 마틴스콜세지의 “라스트왈츠” 등 뮤직비디오를 통한 베리떼의 계승이 도드라진 작품이다.
Ⅳ 다이렉트 시네마와 시네마 베리떼의 비교
동시녹음기술과 16mm소형카메라, 그리고 인공조명이 없는 곳에서도 잘찍히는 고감도필름 등으로 인해 대상에 대한 직접 참여라는 새로운 미학적 접근으로 탄생한 이 다큐멘터리는 프랑스를 주축으로 한 시네마베리떼와 미국의 젊은 작가들을 중심으로 한 다이렉트 시네마로 분화발전하기에 이른다.
문화인류학자인 “장 루쉬”는 아프리카의 진실을 다룬 자신의 진보적인 기존영화들이 유럽의 제국주의자들로부터 식민화를 위한 자신감을 주는 것으로 둔갑하게 되자 진실을 진실로 포착하고 표현하기 위해 “에드가모랭”과 함께 카메라를 들고 그들의 문화적, 인류학적 실험 속으로 뛰어들었다. 그들은 그들의 작업을 “지가 베르토프”의 사회구조의 진실에 대한 다큐정신의 계승을 위해 Kino-Pravda를 프랑스어로 직역한 시네마 베리떼라 명명했다.
“장 루쉬”로부터 시작된 시네마 베리떼는 진실을 추구하는 실험의 개론서였으며 베르토프의 정신을 반영하는 것이었다. 시네마 베리떼와 다이렉트 시네마는 진실을 추구하는 새로운 접근방식으로서 다큐멘터리의 역사로부터 태어나고, 동시녹음과 16mm촬영기를 통해 발전하였지만 일정한 차이가 존재한다. 다이렉트 시네마가 긴장이 유발될 만한 곳에 카메라를 대고 끈질기게 기다리며 위기가 올때까지 관찰하는 것이라면, 시네마 베리떼는 대상과의 끊임없는 피드백을 통해 위기를 스스로 촉발하여 상황을 포착한다. 다이렉트 시네마의 연출자는 카메라 뒤에 숨어 진실의 순간이 드러날 때까지 기다리지만 시네마 베리떼의 그것은 자신의 모습을 숨기지 않으며 주체적으로 참여해 숨겨진 진실을 스스로 끄집어내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다이렉트 시네마는 광각의 시점과 롱테이크, 정지된 삼각대를 특징으로 한다. 시네마 베리떼 양식에서 보여지는 현란한 카메라워크는 철저하게 지양된다. 다이렉트 시네마는 거리감 있는 카메라를 통해 철저한 관찰자의 입장으로 주위환경 속에서의 피사체를 강조한다.
<다큐멘터리 Documentary: A History of Non-Fiction>라는 명저를 쓴 에릭 바누 Eric Barnouw는 두 방법론의 차이를 다음과 같이 요약했다.
다이렉트 시네마의 감독은 카메라를 상황 속에 던져 놓고 위기의 순간이 오기를 바라면서 참을성있게 기다린다. 반면 시네마 베리떼 감독은 상황을 촉발시킨다. 다이렉트 시네마를 옹호하는 예술가는 자신이 투명인간이 되길 꿈꾼다. 반면 시네마 베리떼의 감독들은 스스로가 영화 속의 참여자임을 공언한다.
다이렉트 시네마 감독은 상황에 개입하지 않는 관찰자가 되려고 하지만, 시네마 베리떼 사람들은 선동자가 되려고 한다. 다이렉트 시네마는 카메라가 접근할 수 있는 사건들 속에서 진실을 구축한다. 하지만 시네마 베리떼는 인위적인 상황을 유발시켜 삶의 표면 위에 진실을 가져다주려고 한다.
Ⅳ 다이렉트 시네마와 시네마 베리떼의 비교
동시녹음기술과 16mm소형카메라, 그리고 인공조명이 없는 곳에서도 잘찍히는 고감도필름 등으로 인해 대상에 대한 직접 참여라는 새로운 미학적 접근으로 탄생한 이 다큐멘터리는 프랑스를 주축으로 한 시네마베리떼와 미국의 젊은 작가들을 중심으로 한 다이렉트 시네마로 분화발전하기에 이른다.
문화인류학자인 “장 루쉬”는 아프리카의 진실을 다룬 자신의 진보적인 기존영화들이 유럽의 제국주의자들로부터 식민화를 위한 자신감을 주는 것으로 둔갑하게 되자 진실을 진실로 포착하고 표현하기 위해 “에드가모랭”과 함께 카메라를 들고 그들의 문화적, 인류학적 실험 속으로 뛰어들었다. 그들은 그들의 작업을 “지가 베르토프”의 사회구조의 진실에 대한 다큐정신의 계승을 위해 Kino-Pravda를 프랑스어로 직역한 시네마 베리떼라 명명했다.
“장 루쉬”로부터 시작된 시네마 베리떼는 진실을 추구하는 실험의 개론서였으며 베르토프의 정신을 반영하는 것이었다. 시네마 베리떼와 다이렉트 시네마는 진실을 추구하는 새로운 접근방식으로서 다큐멘터리의 역사로부터 태어나고, 동시녹음과 16mm촬영기를 통해 발전하였지만 일정한 차이가 존재한다. 다이렉트 시네마가 긴장이 유발될 만한 곳에 카메라를 대고 끈질기게 기다리며 위기가 올때까지 관찰하는 것이라면, 시네마 베리떼는 대상과의 끊임없는 피드백을 통해 위기를 스스로 촉발하여 상황을 포착한다. 다이렉트 시네마의 연출자는 카메라 뒤에 숨어 진실의 순간이 드러날 때까지 기다리지만 시네마 베리떼의 그것은 자신의 모습을 숨기지 않으며 주체적으로 참여해 숨겨진 진실을 스스로 끄집어내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다이렉트 시네마는 광각의 시점과 롱테이크, 정지된 삼각대를 특징으로 한다. 시네마 베리떼 양식에서 보여지는 현란한 카메라워크는 철저하게 지양된다. 다이렉트 시네마는 거리감 있는 카메라를 통해 철저한 관찰자의 입장으로 주위환경 속에서의 피사체를 강조한다.
<다큐멘터리 Documentary: A History of Non-Fiction>라는 명저를 쓴 에릭 바누 Eric Barnouw는 두 방법론의 차이를 다음과 같이 요약했다.
다이렉트 시네마의 감독은 카메라를 상황 속에 던져 놓고 위기의 순간이 오기를 바라면서 참을성있게 기다린다. 반면 시네마 베리떼 감독은 상황을 촉발시킨다. 다이렉트 시네마를 옹호하는 예술가는 자신이 투명인간이 되길 꿈꾼다. 반면 시네마 베리떼의 감독들은 스스로가 영화 속의 참여자임을 공언한다.
다이렉트 시네마 감독은 상황에 개입하지 않는 관찰자가 되려고 하지만, 시네마 베리떼 사람들은 선동자가 되려고 한다. 다이렉트 시네마는 카메라가 접근할 수 있는 사건들 속에서 진실을 구축한다. 하지만 시네마 베리떼는 인위적인 상황을 유발시켜 삶의 표면 위에 진실을 가져다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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