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심리학적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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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음악의 심리학적 이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배경
1.1. 일반적 배경
1.2. 심리주의 이후
1.3. 정신 분석 이론
1.4. 정보 이론
1.5. 사이버네틱
1.6. 인공 지능

2. 지각
2.1. 음고(pitch)
2.2. 음량(Loudness)
2.3. 음색과 텍스쳐(texture)
2.4. 리듬, 시간성, 템포
2.5. 선율과 화성

3. 기억
3.1. 약호화 / 저장 / 복구
3.2. 약호화
3.3. 시연

4. 음악의 기억
4.1. 단일한 청각적 심상에 대한 파지(retention)
4.2. 음과 선율
4.3. 주의(attention)
4.4. 장기 기억의 형성
4.5. 지각-운동적 기억
4.6. 초견(sight-reading)
4.7. 암기

본문내용

들어간다. 악보를 잘못 읽은 것이 여간해서 고쳐지지 않는 경우는 최초의 연상 반응의 자동적인 복구가 널리 퍼져 있는 심리적 현상일 경우도 있고, 실수하는 요소의 효과가 문법적 구조 안에 얼마나 폭넓게 펴져 있는가 하는 것을 너무도 잘 알고 있다는 것을 인식할 경우도 있다.
연습 기간의 분포: 음악의 짧은 악구를 학습함에 있어서 밀집 연습에 비해 분포 연습이 상대적으로 더 효과적이다. 이들에 의하면 시간이 얼마 지난 다음에 재학습하는 것이 잠시 숨 돌리는 시간만으로 연결되는 단기 연습자보다 더 빨리 배운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쉬는 시간을 갖는 것이 도움이 되는 정도는 피아니스트의 숙달 정도에 따라 변한다. 물론 음악에 대한 숙달 정도가 복잡성을 장악하는 경험적 능력과 직접 관련된다. 그러나 숙달의 수준이 어떻든 간에 분포적 연습은 밀집적 연습 보다 효과적이다. 이는 구어적 학습이나 지각-근육 운동적 기술에서도 같다.
친숙하지 않은 음악을 학습함에 있어서, 음고나 리듬 등 언제나 우리의 관심을 사는 재료들은 그 사람의 전체 경험에서 볼 때에 항상 친숙한 것이다. 다시 말해 그 재료들이 그 작품에서 단지 독특한 방식으로 순서 잡혀 있을 따름인 것이다. 우리는 반응의 새로운 순서를 배우고 있는 것이다. 망각의 방해 이론은 왜 분포적 연습이 더 효과적이고 또한 왜 우리는 한번에 너무 많은 새로운 재료를 배우려하지 않는가 하는 이유를 설명해준다. 만일 한 작품이 너무 길다면, 연결된 부분 부분을 배우는 것 보다 전체를 배우는 것이 적절한 방법이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미적 감동과 기억: 음악을 듣고 느끼는 감정, 미적 감동, 그리고 그것이 음악의 인지에 주는 영향은 음악의 장기 기억에 큰 역할을 한다. 그러나 개인의 생활사와 그가 음악에 접했던 역사는 개별적인 것이기 때문에 그 규명은 쉽지 않다. 음악을 듣고 반응함에 있어서 감정의 중요성은 리듬적인 특성이 강한 음악에서 잘 나타난다. 성격이 다른 음악에 대해 형용사를 사용해서 서술하라는 조사를 해보면 장조/단조의 차이에 대해 민감한 반응을 보임을 알 수 있다. 명확한 결론을 내리기는 어려우나 감정적 반응이 음악의 기억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만은 사실이다. 음악에 대한 미적 반응은 개인차의 결정 요인이 너무나 복합적이기 때문에 명료한 결론을 내리기 어렵다. 음악 치료법과 관련된 연구는 음악의 기억에 감정적 요소가 내재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백치 천재(idiot-savant)의 음악적 기억에 관한 연구는 기대할 점이 있다. 유아기에 감정이 강하게 부하된 환경으로 인해 고도의 주의력이 집중되었으며, 그로 인해 지적 발전에 차질이 생겨 음악적 기억력만 남게 되는 음악적 백치 천재의 형성을 그처럼 가설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 그러나 주의력은 음악을 기억하려는 동기에 강하게 의존하며, 이 동기는 복잡한 현상으로서 개인에 따라서는 신비에 싸여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 설명은 그 설명은 그렇게 단순할 수만은 없을 것이다.
참고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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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ud: The Ego and the Id (London, 1927)
프로이트 전집, 임홍빈 외 옮김(서울,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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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Cohen: 'Information Theory and Music', Behavioral Science, vii(1962)
H. Fletcher and W. Munson: 'Loudness, its Definition , Measurement and calculation', Journal of the Acoustical Society of America, v(1933)
C. Darwin: The Descent of Man (London, 1871)
종의 기원, 이민제 옮김, (서울 1995)
H. Fletcher: 'Loudness, Pitch and the Timbre of Musical tones and their Relation to the Intensity, the Frequency and the Overtone structure' Journal of the Acoustical Society of America, vi(1934)
H. Blackwell and H. Schlosberg: 'Octave Generaliztion, Pitch Discrimination and Loudness threshold in the White Rat', Journal of Experimental Psychology, xxxiii(1943)
C. Seashore: Psychology of Music (New York, 1938/R1967)
G. Cooper and L. Meyer: The Rhythmic Structure of Music (Chicago,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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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troud: 'The Fine Structure of Psychological Time', Information Theory and Psychology, ed H.quastler (Glencoe, Ill., 1956), 1956; White, 1963
J. Brener and D. Hothersall: 'The Hear Rate control under Conditions of Augemnted Sensory
Feedback', Biofeedback and Self-control, ed. J. Kamiya and others (Chicago, 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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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8페이지
  • 등록일2005.11.18
  • 저작시기2005.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21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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