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부-구약말씀
2부-복음의 말씀
3부-비유의 말씀
책을 읽으면서....
2부-복음의 말씀
3부-비유의 말씀
책을 읽으면서....
본문내용
째가 된다고 성경은 말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해가 질 무렵일지라도 포도원에 찾아오는 형제들이 있다면 그들을 무시하고 시기하지 말고 한 형제가 된 것을 기쁘게 받아 들여야 한다.
13. 열매 맺지 못하는 무화과나무
어떤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한 그루 심어 놓고, 그 나무 열매를 기렸다. 영양분이 많고 관리를 해주는 곳인 포도원에 있는 무화과나무는 3년이 지나도 열매가 열리지 않았다. 주인은 3년이 지나도 무화과가 열리지 않는 것은 이제 이 나무에서 열매가 열리지 않는 것이라 생각하고 관리인에게 베어버리라고 한다. 그러나 관리인은 한번만 더 기다려 보자고 한다. 그리고 그때 열매가 안 열리면 베어버리자고 했다. 관리인이 한번 더 기회를 주자고 한 이유는 무엇일까? 예수님의 관점은 아직 때가 늦지 않았다는 것이다. 인간들이 선한 열매를 맺지 못하고, 이러한 인간들에 대한 하나님의 인내는 충분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하나님은 인간들에게 마지막 은총의 기회를 허락하셨다. 지금은 하나님이 주시는 마지막 때이다. 더 이상 변결할 수도 없고, 더 이상 연장할 수도 없는 그리고 열매 맺지 못했음을 더 이상 변명할 수도 없는 마지막 기회인 것이다.
14. 불의한 청지기
어떤 부자가 있었는데 그집의 청지기가 재물을 너무 낭비한다는 말을 듣고 해고해 버리려고 하였다. 해고 소식을 들은 청지기는 고민하던 끝에 이왕 해고를 당하게 되었으니 차라리 남에게 인심이나 써야 겠다고 생각하고는 주인에게 빚진 자들을 불러다가 장부를 위조하여 많이 빚을 삭감해 주었다. 이것을 안 주인은 놀랍게도 분노하거나 처벌하지 않고 이 청지기가 슬기롭게 행동한 데 대하여 오히려 감탄할 정도로 칭찬을 하였다. 주인은 자신을 속인 청지기를 칭찬 하였을까? 주인은 이 청지기의 막다른 상황에서 자신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하는 대처 방법에 대하여 칭찬을 한 것이다. 우리가 이 청지기에게 배워야 할 것은 자신의 존재를 분명이 알아차렸고, 무엇을 신뢰해야 하는지 분명히 알았다는 것이다. 그는 신뢰의 대상이 무엇인지 알았을 뿐만 아니라 그것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쳤다. 즉 인간이 궁극적으로 신뢰해야할 대상이 하나님인가, 아니면 맘몬인가, 그리고 그는 재물을 빼돌렸다가 다시 그것을 의지할 것인가, 아니면 재물을 이용하여 영원한 것을 준비할 것인가를 잘 알고 실행에 옮겼기 때문에 그에게 배우라는 것이다.
15. 과부와 재판관
남편을 잃은 과부는 남편의 얼마 안 되는 유산을 가지고 생계를 꾸려 나가고 있었다. 그런데 남편의 생전 동업자라고 사칭하는 사기꾼이 나타나 그녀의 남은 재산마저 빼앗아 가려고 하였다. 이자는 소송을 걸었는데 그 소송을 받은 재판관은 돈과 권력에 편승하는 불의한 재판관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부는 재판관을 찾아가 정당한 자신의 권력을 보호해 달라고 호소하였다. 그러나 이 재판관은 사기꾼의 편을 들어주는 것이 자신에게 이득이 될 것을 알고 그녀의 청을 번번히 거절하였다. 또한 재판을 지연하기까지 하였다. 그럼에도 놀라운 것은 절대적 약자인 이 과부는 결코 포기하지 않고 불의한 재판관에게 끊임없이 계속 찾아가 간청을 하였다. 끈질긴 과부의 간곡한 부탁을 견디가 못한 재판관은 이렇게 혼자 말하였다. "내가 정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도 존중하지 않지만, 이 과부가 나를 이렇게 귀찮게 하니, 그의 권리를 찾아 주어야 하겠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가 자꾸만 찾아와서 나를 못견디게 할 것이다." 결국 불의한 재판관은 이 과부의 원한을 풀어주었다. 왜 이 과부는 하나님을 두려워 않고 사람을 무시하는 그에게만 간청한 것일까? 그것은 과부가 자신이 겪고 있는 이 재난과 이 어려운 문제는 비록 몰인정한 재판관이지만 오직 그에게 해결의 열쇠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즉, 무력한 과부와도 같이 우리의 어려운 난제를 풀어주실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뿐이다. 우리의 문제를 풀어줄 수 있는 해결의 열쇠를 쥐고 계신 하나님이심을 예수님은 분명히 가르쳐 주셨다. 과부의 훌륭한 점은 자신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자가 누구인가 정확하게 알고 그에게 계속 찾아가 간청하였다는 사실이다. 또 왜 하나니모가 몰인정한 재판관을 비교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불의한 재판관이 정의로운 하나님과 비교될 수 있는 것은 비록 악한 자라 할지라도 자기의 자식에게는 좋은 것을 줄 줄 아는 것처럼 그에게도 숨은 정의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과부는 재판관이 의롭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나 문제의 핵심이 재판관이었기 때문에 그에게 지치지 않고 찾아갔던 것이다. 여기서 우리가 깨닫게 되는 사실은 하나님께서도 때로는 이 재판관처럼 우리의 기도를 매정하고 무관심하게 내버려두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이 매정한 재판관과 하나님은 서로 비교될 수 있다. 하나님은 은총은 결코 값싼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구체적으로 기도를 드려야 한다. 나의 마음을 다 아시고 감찰하시는 분이라고 할지라도 그분은 우리와 끊임없이 대면하고 대화를 나누길 원하신다. 자식이 부모에게 자기의 사정을 상세하게 알리고 필요한 것을 요청하듯이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께 모든 것을 아뢰고 구하여야 한다.
책을 읽으면서....
이 책을 일기 전에는 성경은 기독교인들에게만 유익한 책이라 생각을 했다. 그러나 기독교인, 비기독교인을 따지기 이전에 성경은 모든 이들에게 유익한 교훈을 주는 책이라는 생각을 이 책을 읽으면서 하게 되었다. 나도 예수님을 믿는 사람으로 성경을 대할 때 그 이야기만 생각했지 그 속에 담겨 있는 깊은 내용이나 다른 해석같은 것은 해 본적이 없었다. 그냥 옛날 이야기 같이 흘려 들었던 것 같다. 그러나 내가 무심히 흘려 듣던 성경에는 인간이 살면서 지켜야 할 일이라던지, 사람으로서의 도리 같은 것들도 들어있었다. 또 예수님을 올바로 믿는 방법들도 들어 있어서 내가 여태까지 얼마나 잘못된 방법으로 예수님께 기도하고 있었는지 알게 되었다. 항상 예수님께 바라기만 한 내 자신이 부끄러웠고, 예수님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내 자신을 위한 기도보다 만인을 위한 기도를 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13. 열매 맺지 못하는 무화과나무
어떤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한 그루 심어 놓고, 그 나무 열매를 기렸다. 영양분이 많고 관리를 해주는 곳인 포도원에 있는 무화과나무는 3년이 지나도 열매가 열리지 않았다. 주인은 3년이 지나도 무화과가 열리지 않는 것은 이제 이 나무에서 열매가 열리지 않는 것이라 생각하고 관리인에게 베어버리라고 한다. 그러나 관리인은 한번만 더 기다려 보자고 한다. 그리고 그때 열매가 안 열리면 베어버리자고 했다. 관리인이 한번 더 기회를 주자고 한 이유는 무엇일까? 예수님의 관점은 아직 때가 늦지 않았다는 것이다. 인간들이 선한 열매를 맺지 못하고, 이러한 인간들에 대한 하나님의 인내는 충분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하나님은 인간들에게 마지막 은총의 기회를 허락하셨다. 지금은 하나님이 주시는 마지막 때이다. 더 이상 변결할 수도 없고, 더 이상 연장할 수도 없는 그리고 열매 맺지 못했음을 더 이상 변명할 수도 없는 마지막 기회인 것이다.
14. 불의한 청지기
어떤 부자가 있었는데 그집의 청지기가 재물을 너무 낭비한다는 말을 듣고 해고해 버리려고 하였다. 해고 소식을 들은 청지기는 고민하던 끝에 이왕 해고를 당하게 되었으니 차라리 남에게 인심이나 써야 겠다고 생각하고는 주인에게 빚진 자들을 불러다가 장부를 위조하여 많이 빚을 삭감해 주었다. 이것을 안 주인은 놀랍게도 분노하거나 처벌하지 않고 이 청지기가 슬기롭게 행동한 데 대하여 오히려 감탄할 정도로 칭찬을 하였다. 주인은 자신을 속인 청지기를 칭찬 하였을까? 주인은 이 청지기의 막다른 상황에서 자신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하는 대처 방법에 대하여 칭찬을 한 것이다. 우리가 이 청지기에게 배워야 할 것은 자신의 존재를 분명이 알아차렸고, 무엇을 신뢰해야 하는지 분명히 알았다는 것이다. 그는 신뢰의 대상이 무엇인지 알았을 뿐만 아니라 그것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쳤다. 즉 인간이 궁극적으로 신뢰해야할 대상이 하나님인가, 아니면 맘몬인가, 그리고 그는 재물을 빼돌렸다가 다시 그것을 의지할 것인가, 아니면 재물을 이용하여 영원한 것을 준비할 것인가를 잘 알고 실행에 옮겼기 때문에 그에게 배우라는 것이다.
15. 과부와 재판관
남편을 잃은 과부는 남편의 얼마 안 되는 유산을 가지고 생계를 꾸려 나가고 있었다. 그런데 남편의 생전 동업자라고 사칭하는 사기꾼이 나타나 그녀의 남은 재산마저 빼앗아 가려고 하였다. 이자는 소송을 걸었는데 그 소송을 받은 재판관은 돈과 권력에 편승하는 불의한 재판관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부는 재판관을 찾아가 정당한 자신의 권력을 보호해 달라고 호소하였다. 그러나 이 재판관은 사기꾼의 편을 들어주는 것이 자신에게 이득이 될 것을 알고 그녀의 청을 번번히 거절하였다. 또한 재판을 지연하기까지 하였다. 그럼에도 놀라운 것은 절대적 약자인 이 과부는 결코 포기하지 않고 불의한 재판관에게 끊임없이 계속 찾아가 간청을 하였다. 끈질긴 과부의 간곡한 부탁을 견디가 못한 재판관은 이렇게 혼자 말하였다. "내가 정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도 존중하지 않지만, 이 과부가 나를 이렇게 귀찮게 하니, 그의 권리를 찾아 주어야 하겠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가 자꾸만 찾아와서 나를 못견디게 할 것이다." 결국 불의한 재판관은 이 과부의 원한을 풀어주었다. 왜 이 과부는 하나님을 두려워 않고 사람을 무시하는 그에게만 간청한 것일까? 그것은 과부가 자신이 겪고 있는 이 재난과 이 어려운 문제는 비록 몰인정한 재판관이지만 오직 그에게 해결의 열쇠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즉, 무력한 과부와도 같이 우리의 어려운 난제를 풀어주실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뿐이다. 우리의 문제를 풀어줄 수 있는 해결의 열쇠를 쥐고 계신 하나님이심을 예수님은 분명히 가르쳐 주셨다. 과부의 훌륭한 점은 자신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자가 누구인가 정확하게 알고 그에게 계속 찾아가 간청하였다는 사실이다. 또 왜 하나니모가 몰인정한 재판관을 비교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불의한 재판관이 정의로운 하나님과 비교될 수 있는 것은 비록 악한 자라 할지라도 자기의 자식에게는 좋은 것을 줄 줄 아는 것처럼 그에게도 숨은 정의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과부는 재판관이 의롭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나 문제의 핵심이 재판관이었기 때문에 그에게 지치지 않고 찾아갔던 것이다. 여기서 우리가 깨닫게 되는 사실은 하나님께서도 때로는 이 재판관처럼 우리의 기도를 매정하고 무관심하게 내버려두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이 매정한 재판관과 하나님은 서로 비교될 수 있다. 하나님은 은총은 결코 값싼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구체적으로 기도를 드려야 한다. 나의 마음을 다 아시고 감찰하시는 분이라고 할지라도 그분은 우리와 끊임없이 대면하고 대화를 나누길 원하신다. 자식이 부모에게 자기의 사정을 상세하게 알리고 필요한 것을 요청하듯이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께 모든 것을 아뢰고 구하여야 한다.
책을 읽으면서....
이 책을 일기 전에는 성경은 기독교인들에게만 유익한 책이라 생각을 했다. 그러나 기독교인, 비기독교인을 따지기 이전에 성경은 모든 이들에게 유익한 교훈을 주는 책이라는 생각을 이 책을 읽으면서 하게 되었다. 나도 예수님을 믿는 사람으로 성경을 대할 때 그 이야기만 생각했지 그 속에 담겨 있는 깊은 내용이나 다른 해석같은 것은 해 본적이 없었다. 그냥 옛날 이야기 같이 흘려 들었던 것 같다. 그러나 내가 무심히 흘려 듣던 성경에는 인간이 살면서 지켜야 할 일이라던지, 사람으로서의 도리 같은 것들도 들어있었다. 또 예수님을 올바로 믿는 방법들도 들어 있어서 내가 여태까지 얼마나 잘못된 방법으로 예수님께 기도하고 있었는지 알게 되었다. 항상 예수님께 바라기만 한 내 자신이 부끄러웠고, 예수님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내 자신을 위한 기도보다 만인을 위한 기도를 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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