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학생들의 음주문화에 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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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나라 대학생들의 음주문화에 대한 연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우리나라의 음주 문화
① 최초 음주 경험시기와 그 문제점
② 우리나라 대학생들의 음주 문화
2. 미국의 음주 문화


III. 결론

♧부록 - 적정 음주 13문 13답

본문내용

이렇게 잘못 굳어진 음주습관은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할 때에도 이어지기 십상이다. 따라서 사회의 올바른 음주문화 정착을 위해서라도 대학생들의 문제가 선결되어져야 한다.
이러한 올바른 음주문화 정착을 위한 각 대학학생들의 자정노력과 의식의 변화는 참 다행스러운 일이지만 보다 효과적이고 빠른 방법은 정부나 언론에서의 ‘적정음주’ 전개 운동이 될 수 있다. 적정 음주의 개념은 우선 건강에 이로울 정도까지만 마시는 것을 의미하지만 보다 넓은 의미의 개념으로 설명하면 책임 있는 음주’를 하는 것을 말한다.
이미 성인이 된 대학생들의 음주의 권리를 제한 할 수 는 없다. 가장 좋은 방법은 대학생들의 의식 변화로 인한 올바른 음주문화의 확립이다.
♧ 부 록 - <적정 음주 13문 13답>
Q 1 : 적정 음주란 무엇인가?
A 1 : 적정 음주란 주종별로 표준 잔으로 하루에 1,2잔을 마신 경우를 말한다. 그 경우 통상 에탄올(순 알코올) 13.6g을 마신 것이 된다. 이 기준은 신체 건강한 남성에 해당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신체가 작은 여자의 적정 음주량은 하루에 1잔으로 제한된다.
Q 2 : 술을 마시는 사람이 술을 안 마시는 사람보다 건강한가?
A 2 : 평생 술을 한 잔도 안 마신 사람은 적정 음주자보다 심장질환(cororary heart disease, CHD)의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일부 학자들은 술은 응혈을 막고 동맥에 둥근 반점(Plaque) 형성을 늦춰 심장질환으로부터 사람을 보호하기도 한다고 하였다.
Q 3 : 적포도주가 심장질환의 위험을 줄이는 데 효과적인가?
A 3 : 적포도주가 심장질환에 좋다는 주장이 있지만 사실은 백포도주나 소주, 양주, 맥주의 효과도 적포도주와 같다.
Q 4 : 적정 음주가 건강에 좋다는 말은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는 것인가?
A 4 :심장질환은 젊은 사람들에게는 드물다. 젊은 사람이나 폐경기에 도달하지 않은 여성들에게 적정 음주가 그다지 큰 편익을 주는 것 같지는 않다.
Q 5 : 심장질환을 줄이기 위해 적정 음주 이외의 다른 방법은 없는가?
A 5 : 심장질환은 적정 음주말고 다른 방법으로도 줄일 수 있다. 담배를 배우지 않거나 끊으면 적정 음주보다도 심장질환에 더욱 도움이 된다. 규칙적인 운동을 하거나 살찌지 않는 음식을 먹는 습관도 심장질환에 도움이 된다.
Q 6 : 술 마시지 않는 사람이 심장질환을 줄이려고 음주를 시작할 필요가 있는가?
A 6 : 사람이 술을 마시지 않는 이유는 다양하다. 건강상의 이유, 종교적인 이유, 또는 개인적인 이유에서다. 사람들은 사교를 위해서나 기분이 좋아지려고, 또는 슬픔에서 벗어나려고 술을 마신다. 음주를 시작하려는 의사결정이 건강상의 이유에서라는 것은 말도 안된다. 음주지망생은 술로 인해 많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예를 들면, 자동차 사고로 다치거나 죽을 수도 있으며, 고혈압으로 고생할 수도 있으며, 여성의 경우 유방암에 걸릴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서 마셔야 한다.
Q 7 : 술을 마실 경우 매일이 아니더라도 규칙적으로 마셔야 하는가?
A 7 : 심장질환은 적정 음주를 하는 사람에게만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난다. 자주 마시지 않던 사람이 매일 마시게 되면 심장질환의 감소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Q 8 : 적정 음주를 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 것인가?
A 8 : 적정 음주를 하지 않으면 사고, 폭력, 각종 암, 간질환, 뇌졸중의 가능성이 있다. 음주량이 증가하면 그 질병들 이외에도 각종 위험과 사망의 위험이 뒤따른다.
Q 9 : 하루에 1,2잔이라는 적정 음주량 가이드라인에 예외적인 사람이 있는가?
A 9 : 적정 음주 가이드라인은 평균적인 성인을 대상으로 음주 기준을 정한 것이다. 체중이 적게 나가거나, 신체에 다른 문제가 있거나, 알코올 대사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보다 낮은 기준이 적합할 것이다. 젖을 먹이는 여성의 경우에도 그 가이드라인은 적합하지가 않다. 술 마신 경험이 적은 사람들도 가이드라인 이하로 마셔야 한다.
Q 10 : 전혀 술을 마시지 않아야 하는 사람들은 누구인가?
A 10 : 임신 여성이 음주를 하게 되면 태아 알코올 증후군(Fatal Alcohol Syndrome)에 걸릴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가능성은 적정 음주를 하더라도 항상 존재한다. 수유를 하고 있는 여성은 적정 음주가 아니라 최소 음주를 해야 한다. 또한 특정한 정신적 질환이나 신체적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 다른 약물, 특히 향정신성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사람, 운전을 하거나 기계를 조작하고 있는 사람, 공중의 질서와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사람, 소방시설이나 위험물질을 취급하고 있는 사람, 음주량을 자신이 통제하기 어려운 사람, 미성년자 등은 음주를 하지 않아야 한다.
Q 11 : 만약에 1주일에 마실 적정 음주량을 하룻밤에 다 마셔 버린다면 어떻게 될까?
A 11 : 폭음은 결코 심장질환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더욱이 과음은 폭력, 사고로 인한 상해는 물론 죽음까지도 발생시킬 수 있다. 과음과 폭음은 항상 피해야 한다. 취한 사람은 더이상 술을 마시지 않아야 한다.
Q 12 : 매일 마시면 알코올중독에 걸리게 되는 것인가?
A 12 : 적정 음주가 아무리 건강에 좋다고 하더라도 최소한 1주일에 1번 이상은 술을 한방울도 마시지 말아야 한다. 이 방법만이 알코올중독을 막을 수 있다. 매일 계속 마셔야 한다면 문제가 심각해질 가능성이 크므로 전문적인 상담을 받아야 한다.
Q 13 : 음주에 왕도가 있는가?
A 13 : 음주의 왕도는 적게 마시는 것이다. 건강상의 이유로 술을 더 많이 마셔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당장에 알코올 전문 상담가나 의사를 찾아가야 한다. 전문적인 상담과 진단을 통해 음주가 건강에 좋지 않음을 알게 될 것이다. 아무리 노력해도 적게 마시지 못할 경우에는 음주로 인한 피해를 줄이는 방법을 찾아내야 할 것이다.
※ <참고문헌>
1.한국인의 음주실태, 제갈정 저/ 한국음주문화연구센터
2.대학생 알코올 문제 예방프로그램, 최현숙 / 한국음주문화연구센터
3.한국음주문화연구센터 http://www.kodcar.or.kr
4.조선일보
5.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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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11.23
  • 저작시기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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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22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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