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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2005년 6월 15일 수요일 시간 12시 00분 ~ 14시 00분까지
상담자 : 안녕하세요.
윤영 : 네 안녕하세요.
상담자 : 요즘 날씨가 무척이나 화창하죠. 이런 날씨에 공부하시기 힘드시죠^^
윤영 : (아쉽다는 표정에 약간의 미소) 네~. 특히나 학교 수업이 없는 날인데 날씨가 좋으면은 친구들과 같이 공원에 나가서 놀고 싶어요...
상담자 : (미소를 보이며) 한번쯤 뛰쳐나가서 그런 것들을 느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거 같네요. 그런데 요즘 학교 생활에 대해서는 어떠하세요?
윤영 : 음...뭐라고 해야할까? 학교생활에 있어서 불편한 점이나 힘든 점은 별로 없지만 요즘 학교 모의고사 성적이 생각만큼 잘 나오지 않아요. 이것 때문에 지금 수시를 써볼까 하는데 경험도 없고 안되면 어떡하나 하는 걱정도 되요.
상담자 : 아~ 그러고보니 지금이 수시기간이군요. 수시라고 하면은 학교 내신성적이 좋아야 그래도 좋다라고 할 수 있는 대학에 들어갈 수 있는 걸로 아는데 실례가 안된다면 은 학교 내신성적에 자신이 있으신가요?
윤영 : (약간 쑥스러워하며) 학교 내신성적은 줄곧 잘해왔어요. 반에서 5등안에는 꼬박꼬박
했으니깐요.
상담자 : 내신성적에 자신이 있으시네요. 지금 수시와 정시 사이에서 고민을 하고 있으신 것 같은데 제 생각좀 말씀드려도 될까요?
윤영 : 네...
상담자 : 얼마전에도 제가 윤영 양과 비슷한 대학입시에 대해서 상담을 한 적이 있는데요. 한 남자분이셨어요. 이 분은 자신이 어디대학을 가겠다라는 정확한 목표의식을 가 지고서 정시공부에만 매달리는 분이셨어요. 학교 내신성적도 좋고, 모의고사 점수 도 좋게 나왔고 가정에서도 이 분한테 기대하는 바가 컸죠. 학교 내신 성적이 좋 다고 하시길래 수시모집에 대해서 약간의 귀뜸을 해드렸는데 자신은 정시모집 만 을 보면서 대학입시를 준비하겠다고 하셨어요.
윤영 : (궁금해하며) 그 분 어떻게 되셨어요?
상담자 : 자신이 원하는 대학에 가셨어요. 근데 그 대학 수시모집을 할 때 그 분 내신성적 으로도 충분히 들어갈 수 있는 대학이었어요.
윤영 : 그래도 다행이네요. 자신이 원하는 대학에 갔잖아요.
상담자 : 그렇죠.^^ 근데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대학입시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는 것이예요. 정시모집을 목표로 하되 또다른 방법으로 수시모집에 지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고 생각되네요.
윤영 : 아~. 감사합니다. 말씀들으니까 뭔가 와닿는게 있네요.
상담자 :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대학입시라는 것은 자신이 살아오면서 첫 번째로 넘 어야 하는 산과도 같습니다. 대학입시에 대해서 너무 스트레스 받으면은 오히려 역효과가 날 뿐이예요. 자신감을 가지고서 하루하루를 노력한다면은 길게만 느껴 졌던 고3수험생활도 금방 지나가버리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생각에 소신을 가지 고 주위 분들의 도움을 많이 받으세요. 오늘 노력한만큼 내일은 웃을 수 있습니 다. 열심히 하세요^^
윤영 : 정말 감사해요.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확실하게 알거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상담자 : ^^
상담자 : 안녕하세요.
윤영 : 네 안녕하세요.
상담자 : 요즘 날씨가 무척이나 화창하죠. 이런 날씨에 공부하시기 힘드시죠^^
윤영 : (아쉽다는 표정에 약간의 미소) 네~. 특히나 학교 수업이 없는 날인데 날씨가 좋으면은 친구들과 같이 공원에 나가서 놀고 싶어요...
상담자 : (미소를 보이며) 한번쯤 뛰쳐나가서 그런 것들을 느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거 같네요. 그런데 요즘 학교 생활에 대해서는 어떠하세요?
윤영 : 음...뭐라고 해야할까? 학교생활에 있어서 불편한 점이나 힘든 점은 별로 없지만 요즘 학교 모의고사 성적이 생각만큼 잘 나오지 않아요. 이것 때문에 지금 수시를 써볼까 하는데 경험도 없고 안되면 어떡하나 하는 걱정도 되요.
상담자 : 아~ 그러고보니 지금이 수시기간이군요. 수시라고 하면은 학교 내신성적이 좋아야 그래도 좋다라고 할 수 있는 대학에 들어갈 수 있는 걸로 아는데 실례가 안된다면 은 학교 내신성적에 자신이 있으신가요?
윤영 : (약간 쑥스러워하며) 학교 내신성적은 줄곧 잘해왔어요. 반에서 5등안에는 꼬박꼬박
했으니깐요.
상담자 : 내신성적에 자신이 있으시네요. 지금 수시와 정시 사이에서 고민을 하고 있으신 것 같은데 제 생각좀 말씀드려도 될까요?
윤영 : 네...
상담자 : 얼마전에도 제가 윤영 양과 비슷한 대학입시에 대해서 상담을 한 적이 있는데요. 한 남자분이셨어요. 이 분은 자신이 어디대학을 가겠다라는 정확한 목표의식을 가 지고서 정시공부에만 매달리는 분이셨어요. 학교 내신성적도 좋고, 모의고사 점수 도 좋게 나왔고 가정에서도 이 분한테 기대하는 바가 컸죠. 학교 내신 성적이 좋 다고 하시길래 수시모집에 대해서 약간의 귀뜸을 해드렸는데 자신은 정시모집 만 을 보면서 대학입시를 준비하겠다고 하셨어요.
윤영 : (궁금해하며) 그 분 어떻게 되셨어요?
상담자 : 자신이 원하는 대학에 가셨어요. 근데 그 대학 수시모집을 할 때 그 분 내신성적 으로도 충분히 들어갈 수 있는 대학이었어요.
윤영 : 그래도 다행이네요. 자신이 원하는 대학에 갔잖아요.
상담자 : 그렇죠.^^ 근데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대학입시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는 것이예요. 정시모집을 목표로 하되 또다른 방법으로 수시모집에 지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고 생각되네요.
윤영 : 아~. 감사합니다. 말씀들으니까 뭔가 와닿는게 있네요.
상담자 :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대학입시라는 것은 자신이 살아오면서 첫 번째로 넘 어야 하는 산과도 같습니다. 대학입시에 대해서 너무 스트레스 받으면은 오히려 역효과가 날 뿐이예요. 자신감을 가지고서 하루하루를 노력한다면은 길게만 느껴 졌던 고3수험생활도 금방 지나가버리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생각에 소신을 가지 고 주위 분들의 도움을 많이 받으세요. 오늘 노력한만큼 내일은 웃을 수 있습니 다. 열심히 하세요^^
윤영 : 정말 감사해요.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확실하게 알거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상담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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