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죠씨의 대두와 싯켄(執權)정치의 대하여

소개글

호죠씨의 대두와 싯켄(執權)정치의 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머리말

1. 호죠씨의 대두와 싯켄정치

2. 조큐(承久)의 난

3. 지토(地頭)의 영주화

맺음말

본문내용

으로 인해 생산력의 향상의 혜택을 지토 자신들이 가지려 하였고, 이것이 지토와 일반 농민들의 관계가 주종 관계화 되면서 봉건 체제가 자리매김 하게 되었던 것이다.
결국 호죠씨의 집권 이후 싯켄 정치는 100년간 지속되면서 일본은 안정기에 접어들게 되었다. 하지만 이후 원의 침입이 발생하게 되면서 일본 사회는 다시 한번 소용돌이에 빨려들어가게 되고 만다.
<참고문헌>
민두기 편, 『일본의 역사』, 지식산업사, 1976
존 W. 홀 저, 『일본사』, 역민사, 1996
동경대학교 교육학부 일본사연구실 편 『일본사개설』, 1994
박경희 저, 『연표와 사진으로 보는 일본사』, 1998
<참고사항>
1199년 源賴朝(미나모노 요리토모)사망
源賴家(미나모토노 요리이에) 源賴朝의 子
장군으로서의 능력부족, 比企能員(히끼요시카즈 源賴家의 장인)과 측근을 중용
北條政子(호죠마사코) 源賴家의 婦
北條時政(호죠토키마사) 北條政子의 父, 이들은 北條義時(호죠요시토키 北條時政의 子) 를 포함한 유력 御家人 13인의 합의제에 의한 정치시도
1203년
北條氏 比企能員제거
源賴家를 이즈의 슈젠지로 유폐
源實朝(미나모토노 사네토모)를 3대 장군으로 추대
源賴家 살해
1213년
北條義時 和田義盛(와다 요시모리)를 멸망시키고 시소의 別 이 됨
1219년
北條氏 源公曉(미나모토노 구교 源賴家의 子)을 시켜 源實朝를 살해
교토에서 源氏의 혈족인 九條賴(구조 요리쓰네)를 데려와 명목적인 장군으로 삼 음. 장군의 존폐는 北條氏의 의사
執權(싯켄)정치
ㆍ北條泰時(호죠야스토키) 義時의 뒤를 이어 싯켄이 됨
御家人의 신망을 얻어 무사정권을 발전
蓮署(렌쇼) 싯켄의 지위강화를 위한 싯켄 보좌
評定衆(효죠슈) 정치의 공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중요 정무와 재판에 관여하는 합의 기관
1232년 장원 영주와 御家人사이에 영지를 둘러싼 분쟁이 많아 지자
御成敗式目(고세이바이시키모쿠)51개조 개정
무가사회의 관습, 도덕에 기초하여 성문화
守護, 地頭의 권한과 의무
御家人의 규율과 所領의 규정
적용범위를 御家人사회에 한정, 조목이 적고 내용도 쉬움
ㆍ北條時賴(호죠 토키요리) 北條泰時의 손자
1249년 引付衆(히키쓰케슈)설치- 재판의 공정과 신속화를 꾀함
御家人보호에 주력하여 北條氏의 권력기반을 공고히함
이후 막부의 요직은 得宗家(도쿠소 北條氏종가의 수장)출신자와 北條氏일가가 담당
장군의 임명도 藤原氏(후지와라씨)에서 황족출신 장군으로 임명
조정과의 관계도 원활히 함.

키워드

싯켄정치,   집권정치,   호죠씨의 대두,   호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