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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스울 뿐이다. 내용도 없고, 읽고 남는 것도 없다. 저자가 머리말에서 밝혔던 것처럼 ‘시시한 것들을 진짜 아름다운 것으로 바꾸는 데 보탬’이 되는 것이 아니라 이 책의 맨 뒷장을 덮고 나면 저자 역시 시시한 놈이 돼 버린다. 앞표지에 나온 사진을 보니 저자는 아름답지도 않다. 이렇게 좋게 코팅되고 컬러 인쇄된 종이가 낭비되는 사실이 개탄스러울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