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과 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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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생물과 질병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조선 시대에만 하더라도 나병(한센씨 병), 말라리아, 매독, 발진티푸스, 독감, 두창, 콜레라, 홍역, 장티푸스 등 무려 12가지 이상의 역병이 끊임없이 찾아왔었습니다.
결론
인류 역사를 통해 보면, 유행병 못지않게 사람을 많이 죽인 것은 바로 인간의 편견이었습니다. 미생물(세균)을 바로 알아야 편견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미생물은 편견에 사로잡히지 않습니다. 다만 자신의 방식대로 살아갈 뿐입니다. 그리고 그것들은 자신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인간의 활동에 의해 퍼져나갑니다.
15세기 유럽에서 발생한 매독은 중국을 거쳐 우리에게까지 오는데 20년 정도가 걸렸습니다. 그러나 1981년 뉴욕에서 처음 발생한 에이즈는 5년 후 우리 나라에 상륙하였습니다. 그것은 미생물은 스스로 옮겨 다닌 것이 아니고, 변화한 인간의 생활상과 인간의 활동을 통해 옮겨 다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미생물, 세균과의 전쟁에서 승리한다는 것은 절대 불가능합니다. 만약 인간이 세균과의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다면 지구는 그 순간 생명체가 살 수 없는 별이 될 것입니다. 질병은 우리 스스로 키우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질병을 통제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삶의 방식을 통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미생물은 인류의 역사에 끊임없이 관여되어 왔고 앞으로도 계속 인간의 생활 깊숙이 관여할 것이 분명합니다. 미생물은 인간과 지구 전체의 균형을 위해서 꼭 필요한 존재이며 서로 때어놓고 생각할 수 없는 존재인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필요 불가결한 미생물을 바로 알아 이들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을 예방하고 인류에 도움이 되는 미생물의 이점을 잘 살려 더불어 사는 지구를 위해 더욱 힘써야 할 것입니다. 인류의 역사는 지구의 역사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며 지구의 역사를 써온 장본인은 미생물이라는 점을 우리는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참고문헌
1. 미생물의 힘, 버나드 딕슨, 사이언스북스(2002)
2. 보이지 않는 권력자 (미생물 이야기), 이재열, 사이언스북스(1997)
3. 미생물과 인간 (제4판), 진익렬/김종국, 월드사이언스(2003)
4. 미생물과의 전쟁, 김선경, 월간 양돈(2002)
5. 미생물 이야기, 연세대학교 생물학과 홈페이지
6. 인류 문명과 가축 전염병, 이덕환, 인증저널(2004)
7. 전염병의 문화사, 아노 카렌, 사이언스북스(2001)
8. 인류의 역사와 문화를 바꾼 미생물, 김은주, 연합뉴스(2002)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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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5.12.09
  • 저작시기2005.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2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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