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조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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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복지조사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재활병원의 경우 교통불편이 14명으로 가장 많이 나왔으며 그 외 장애인복지관, 일반병원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교통불편에 대한 불만이 가장 많이 나왔다. 이것으로 볼 때 장애인들이 시설을 이용하는데 가장 큰 불만이 교통이 불편 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일반병원의 경우 두 번째로 치료비가 비싸다가 6명으로 나왔다. 일반병원의 경우 장애인들이 이용하기에는 경제적으로 부담이 많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시설이 설치된 것도 좋지만 장애인들과 같이 클라이언트가 접근이 용이하게 하는 것도 시설에서 마련해야 할 방안이라고 생각된다.
(2) 성별*국가지원
<도표 해석>
남자, 여자 모두 국가지원에서 보호자수당 지급이 가장 시급한 지원사항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만큼 장애인들의 소득이 적고 보호자에 대한 수당이 마련되지 않아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남자의 경우 장애인 고용촉진과 재가 복지 서비스 확대 순으로 나왔다. 여자의 경우 재가복지 서비스확대가 13명으로 두 번째를 차지하고 있는데 남자의 경우 집안에서 아내나 그 밖의 도움을 주는 사람이 많은 것에 비해 여자의 경우 상대적으로 조력자가 적다는 것을 유추해 낼 수 있다. 이것은 한국의 유교적인 사상이 조금이나마 영향을 주고 있다고 할 수 있겠다.
(3) 학력*국가지원
<도표 해석>
학력에 따른 국가지원에 대한 사항 역시 보호자 수당지급이 월등하게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성별에서 보았듯이 국가의 보호자수당은 성별이나 학력에 관계없이 장애인들이 공통으로 느끼는 현실적인 문제라 생각된다. 그리고 재가복지 서비스 확대가 두 번째로 많다는 것도 공통적인 문제라 할 수 있을 것이다.
Ⅴ. 결론
지금까지 장애인의 욕구에 대하여 조사 해보았다. 설문에 응답자는 100명으로 하였으며 남자가 54명, 여자는 46명이 응답하였다. 설문에 응답한 연령은 최소 21살 이였고, 평균연령은 44살이고, 최고 71살 이였다.
교육수준은 중졸이 36%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고졸이 27% 국졸이 24%로 교육수준이 매우 낮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결과가 이렇게 나온 것은 장애인들의 신체적, 정신적 결함 때문에 교육의 기회를 정상인에 비해 많이 박탈당한 것을 알 수 있다. 학교교육에서 장애인들에 대한 교육열이 저조한 이유도 장애인들의 교육수준이 낮은 이유중의 하나일거라 생각된다. 현재도 장애인들에 대한 교육이 실시되고 있지만 그러한 정책의 실행의 결과가 낮다고 생각된다. 교육부에서 장애인들에 대한 특수 교육에 대한 대책개선이 이루어져야 될 거라 생각된다. 그리고 장애인들의 소득의 매우 낮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평균 소득이 정상인들에 비해 매우 낮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장애인들에게 고용촉진을 활용한 소득과 정부의 지원이 더욱 높아져야 한다고 생각된다.
조력자의 경우 함께 사는 가족이 월등하게 많이 나왔다. 당연한 수치라 할 수 있지만 복지관이나 종교단체에서의 자원봉사에 대한 지원이 더 많이 이루어져야할 부분이라고 생각된다.
장애인들이 이용하는 시설은 주로 장애인복지관과 재활병원이 38%. 31%로 나왔으며 일반병원이나 한의원 같은 경우 소득이 낮기 때문에 이용할 여력이 없다고 판단된다. 그리고 이러한 시설을 이용함에 있어서 교통불편이 47%로 거의 반을 차지하고 있다. 이것은 사회복지 서비스 전달에 대한 수요억제라 생각된다. 장애인들이나 클라이언트의 접근을 용이하게 하여야 하는데 이러한 장애를 예방하지 못하고 또 이러한 장애를 방치한다는 것은 시설의 문제라 생각된다. 장애인들의 접근을 용이하게 하여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하고 시설 확충과 치료횟수, 치료비를 줄여 장애인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이 강화되어야 할 사항이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교통대책에 대해서는 장애인용 자동차 확대보급과 대중교통 내 편의시설설치 가36%, 29%로 나타났다. 장애인 혼자서 외출을 한다는 것은 생각도 못할 일이다. 높은 계단, 편의 시설이 있지만 진정 필요할 때는 무용지물인 시설들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행정의 단편적이 면이라 생각된다.
그리고 국가 지원에 대한 질문에 보호자수당지급이38%, 재가복지서비스확대가 24%로 나타났다. 보호자수당지급은 조력자의 대부분이 함께 사는 가족에서 보듯이 보호자 내지 가족들이 주로 장애인들을 돌보고 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소득이 줄어들고 소득이 줄어드는 만큼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의 폭도 줄어들게 된다고 생각된다. 이러한 문제의 파생으로 장애인이 국가 지원 1순위로 보호자수당을 뽑았을 거라 생각된다. 그리고 조력자를 함께 사는 가족이 아닌 복지관이나 종교단체에서 제공하는 재가복지 서비스 확대에 대한 국가지원을 24%로 보여주었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교육수준이 낮아서 장애인 교육기관 확충이 19%로 나왔으며, 장애인들도 사회의 일원으로써 스스로 독립할 수 있고 살아가는 의미를 찾고자 장애인고용촉진에 대한 사항에 15%라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교차도수 분포 표에서 보았듯이 이용시설 이용에 대한 불만사항으로 교통불편이 가장 많이 나왔으며 그 다음으로 치료시설부족이 나왔다. 그리고 성별에 따른 국가지원에 대한 설문에서 남·여 공용 보호자수당지급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재가복지 서비스 확대가 전체 24명을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교육수준에 따른 국가지원 설문에서도 역시 보호자수당지급이 교육수준에 상관없이 전체 38명이나 차지하였다. 그리고 재가복지 서비스확대가 24명 순으로 결과를 보이고 있다.
이상의 결과에서 보듯이 현재 장애인들은 일상생활에서도 혼자의 힘으로는 거동이 불편한 상황에 놓여있으며, 그에 따라 조력자의 생활반경이 줄어들어 가족 전체소득이 줄어들고 시설이용도 어려움을 겪게된 것이라 생각된다. 이러한 것을 감안하여 정부에서는 장애인들에게 최저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이미 실시하고 있는 정책에 대해서는 그에 대한 정책강화를 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장애인도 하나의 인격을 가지고 있는 인격체이다. 그리고 인간 존엄성에 입각해서 사회인으로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정부뿐만 아니라 전 국민이 앞장서서 도와 주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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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05.12.12
  • 저작시기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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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26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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