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교보문고 소개
2.선정동기
3.배치의 정의와 종류
4.교보문고배치도
5.배치의 문제점&효율적 배치를 위한 개선안
6.결론
2.선정동기
3.배치의 정의와 종류
4.교보문고배치도
5.배치의 문제점&효율적 배치를 위한 개선안
6.결론
본문내용
하고 있다. 하지만, 엘리베이터를 사용 하는 고객은 하루 평균8∼10%정도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3층에 있는 비효율적인 엘리베이터를1∼ 2개로 축소하고 그 공간에 외부에 있는 계산대를 엘리베이터 가까이에 두고, 전용회원들이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을 배려해 주었으면 한다. 이렇게 함으로서, 외부로 유출되는 도난을 막을 수 있고, 2층에 있던 회원전용라운지를 3층에 둠으로서 회원들이 다른 층에 가서 책을 계산해야하는 어려움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교보문고에서 3층에 엘리베이터를 둔 까닭이 어린이 고객과 장애인들 위해서, 또 출입구를 늘려서 1층에 고객들이 모이는 것을 분산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장애인의 경우에는 3층까지 휠체어를 타고 온다고 해도 2층으로 가기 위해서는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해야하고(2층에 있는 엘리베이터는 직원전용이라서 고객들이 이용할 수 없다고 한다), 에스컬레이터의 폭이 좁기 때문에, 장애인이 사용하기에는 어려움이 많다. 결국은 장애인이 혼자서 교보문고를 이용할 경우에는 2층은 이용할 수 없는 실정이다.
교보문고의 입장-하루 평균 교보문고를 이용하는 고객중에서 엘리베이터를 사용 하는 주 고객은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층이 많고 8∼9%정도가 이용하고 있다. 엘리베이터를 두는 까닭은 어린이고객과 장애인고객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배치하게 되었다. 그리고 1층계산대에 한꺼번에 모이는 병목현상으로 인한 혼잡을 줄이기 위해서 3층 엘리베이터를 만들게 되었다.
도난문제의 경우 책의 손실률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해결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층별 서적의 구성
서적의 판매량(한달기준)을 비교해보면, 소설, 비소설 35%,자연과학전문서적 25%,인문 15%, 어린이 15%,납품 15%정도이다. 따라서 수요가 많은 소설, 비소설은 현행대로 1층에 배치함으로서 고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어린이 책 코너는 2층 왼쪽에, 그리고 어린이들이 책을 읽을 수 있는 키즈랜드 공간은 기존에 교보북클럽 회원라운지의 폐쇄된 공간을 이용함으로서, 다른 고객들의 불편을 감소시켜준다. 그리고 2층에 있는 회원라운지를 3층에 엘리베이터의 복도공간을 밀폐시켜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계산대를 엘리베이터 옆쪽에 둬서 책의 도난을 막을 수 있다)
위의 4가지 문제점을 고려해서 현재 배치되어 있는 서적을 다시 배치하면 다음과 같다.
현재 층별로 구성된 서적
개선을 고려한 층별 서적
1층
베스트셀러코너,소설&비소설,만화,사전,잡지
소설&비소설,중고학습,만화,사전,잡지
2층
교보북클럽라운지,어학,중고학습,컴퓨터,자연&기술
키즈클럽, 베스트셀러코너,어학,컴퓨터
3층
키즈클럽,문화이벤트홀,전공서적
자연&기술,문화이벤트홀,전공서적
6.결론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와 연결된 서울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3번 출구 방향.
지하철 개찰구를 나와 교보문고로 연결된 통로 왼쪽 벽에 교보문고 직원 사이에서 회자되는 대형 광고 간판이 있다.
바로 인터파크의 광고로 지난 6월에 설치된 이후 3개월 넘게 교보문고 직원들을 떨게 만들었다는 것. 광고판에는 “교보가세요? 책 구경 잘하시고 주문은 꼭 인터파크! 한권을 사도 할인에 무료배송에 적립금까지 책도 역시 인터파크니까!”라고 솔직히 써 있다.
교보문고의 한 직원은 “출퇴근 때 관심 없이 지나치다 얼마 전 광고판을 보고 한참동안 우두커니 서 있었다” 며 “직원들끼리 광고판에 대해 여러 차례 얘기한 적 있다”고 말했다.
이 광고판이 교보문고 직원들을 떨게 만든 이유는 서점업계의 대부 격인 교보문고의 입지가 흔들리는 것과 동시에 인터넷 서점들이 돌풍을 일으키면서 교보문고를 위협하고 있기 때문이다. 교보문고는 2004년 매출 기준으로 2350억 원에 당기순이익 27억 원을 내는데 그쳤다.
위와 같은 사건에서도 알 수 있듯이 교보문고는 더 이상 서적분야의 강자가 아니다. 인터넷서점들의 반격이 거세지고 경쟁에서조차 살아남을 수 있을지 없을지 알 수 없는 상태다. 만약 현실이 그렇다면 전략을 바꾸어야 한다. 위의 조사에서 알 수 있듯이 지금의 트렌드는 책만을 파는 기능은 인터넷서점을 이길 수 없다. 따라서 대구 교보점도 책만 파는 서점이 아니라 각종 문화서비스를 확대하고, 서적들의 배치를 효율적으로 재조정하여 고객들이 좀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그를 위해서 우선 고객들의 동선을 잘 파악하고 구매성향과 상위판매 서적들의 분석들 통해서 고객이 좀 더 쉽게 찾을 수 있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3층에 있는 비효율적인 엘리베이터를1∼ 2개로 축소하고 그 공간에 외부에 있는 계산대를 엘리베이터 가까이에 두고, 전용회원들이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을 배려해 주었으면 한다. 이렇게 함으로서, 외부로 유출되는 도난을 막을 수 있고, 2층에 있던 회원전용라운지를 3층에 둠으로서 회원들이 다른 층에 가서 책을 계산해야하는 어려움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교보문고에서 3층에 엘리베이터를 둔 까닭이 어린이 고객과 장애인들 위해서, 또 출입구를 늘려서 1층에 고객들이 모이는 것을 분산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장애인의 경우에는 3층까지 휠체어를 타고 온다고 해도 2층으로 가기 위해서는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해야하고(2층에 있는 엘리베이터는 직원전용이라서 고객들이 이용할 수 없다고 한다), 에스컬레이터의 폭이 좁기 때문에, 장애인이 사용하기에는 어려움이 많다. 결국은 장애인이 혼자서 교보문고를 이용할 경우에는 2층은 이용할 수 없는 실정이다.
교보문고의 입장-하루 평균 교보문고를 이용하는 고객중에서 엘리베이터를 사용 하는 주 고객은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층이 많고 8∼9%정도가 이용하고 있다. 엘리베이터를 두는 까닭은 어린이고객과 장애인고객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배치하게 되었다. 그리고 1층계산대에 한꺼번에 모이는 병목현상으로 인한 혼잡을 줄이기 위해서 3층 엘리베이터를 만들게 되었다.
도난문제의 경우 책의 손실률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해결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층별 서적의 구성
서적의 판매량(한달기준)을 비교해보면, 소설, 비소설 35%,자연과학전문서적 25%,인문 15%, 어린이 15%,납품 15%정도이다. 따라서 수요가 많은 소설, 비소설은 현행대로 1층에 배치함으로서 고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어린이 책 코너는 2층 왼쪽에, 그리고 어린이들이 책을 읽을 수 있는 키즈랜드 공간은 기존에 교보북클럽 회원라운지의 폐쇄된 공간을 이용함으로서, 다른 고객들의 불편을 감소시켜준다. 그리고 2층에 있는 회원라운지를 3층에 엘리베이터의 복도공간을 밀폐시켜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계산대를 엘리베이터 옆쪽에 둬서 책의 도난을 막을 수 있다)
위의 4가지 문제점을 고려해서 현재 배치되어 있는 서적을 다시 배치하면 다음과 같다.
현재 층별로 구성된 서적
개선을 고려한 층별 서적
1층
베스트셀러코너,소설&비소설,만화,사전,잡지
소설&비소설,중고학습,만화,사전,잡지
2층
교보북클럽라운지,어학,중고학습,컴퓨터,자연&기술
키즈클럽, 베스트셀러코너,어학,컴퓨터
3층
키즈클럽,문화이벤트홀,전공서적
자연&기술,문화이벤트홀,전공서적
6.결론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와 연결된 서울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3번 출구 방향.
지하철 개찰구를 나와 교보문고로 연결된 통로 왼쪽 벽에 교보문고 직원 사이에서 회자되는 대형 광고 간판이 있다.
바로 인터파크의 광고로 지난 6월에 설치된 이후 3개월 넘게 교보문고 직원들을 떨게 만들었다는 것. 광고판에는 “교보가세요? 책 구경 잘하시고 주문은 꼭 인터파크! 한권을 사도 할인에 무료배송에 적립금까지 책도 역시 인터파크니까!”라고 솔직히 써 있다.
교보문고의 한 직원은 “출퇴근 때 관심 없이 지나치다 얼마 전 광고판을 보고 한참동안 우두커니 서 있었다” 며 “직원들끼리 광고판에 대해 여러 차례 얘기한 적 있다”고 말했다.
이 광고판이 교보문고 직원들을 떨게 만든 이유는 서점업계의 대부 격인 교보문고의 입지가 흔들리는 것과 동시에 인터넷 서점들이 돌풍을 일으키면서 교보문고를 위협하고 있기 때문이다. 교보문고는 2004년 매출 기준으로 2350억 원에 당기순이익 27억 원을 내는데 그쳤다.
위와 같은 사건에서도 알 수 있듯이 교보문고는 더 이상 서적분야의 강자가 아니다. 인터넷서점들의 반격이 거세지고 경쟁에서조차 살아남을 수 있을지 없을지 알 수 없는 상태다. 만약 현실이 그렇다면 전략을 바꾸어야 한다. 위의 조사에서 알 수 있듯이 지금의 트렌드는 책만을 파는 기능은 인터넷서점을 이길 수 없다. 따라서 대구 교보점도 책만 파는 서점이 아니라 각종 문화서비스를 확대하고, 서적들의 배치를 효율적으로 재조정하여 고객들이 좀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그를 위해서 우선 고객들의 동선을 잘 파악하고 구매성향과 상위판매 서적들의 분석들 통해서 고객이 좀 더 쉽게 찾을 수 있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