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비범성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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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비범성의 발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비범성의 발견에 대한 독후감
1. 서론

2. 본론
1) 아인슈타인
2) 모짜르트
3) 울프
4) 프로이트

3. 결론

본문내용

맞는 분야,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의 비범성을 인정해 주는 사회 세 가지 측면이 함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 것은 바로 이런 맥락에서 이해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비범성에 대한 교훈은 바로 우리가 공부하고 있는 영재교육에 의미있는 시사점을 던져 주고 있다 하겠다. 즉, 비범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에게 중요한 것은, 그러한 그들이 고유한 욕구를 충분히 충족시켜주면서 계속적으로 개발시킬 수 있는 교육적, 사회적 측면의 지원인 것이다. 여기에서 우리는 중요한 것을 하나 발견할 수 있는데, 그것은 바로 영재교육은 결코 장애아 교육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아니 다룰 수 없다는 것이다. 이런 필자의 말에 의문을 가지는 사람이 있다면, 한번 헬렌 켈러의 경우를 생각해 보자. 그녀는 시각장애를 가지면서 동시에 청각장애를 가지고 있는 그야말로 매우 불리한 비범성을 가지고 태어난 인물이다. 외현적인 특징으로 본다면, 헬렌 켈러는 우리가 앞서 다뤘던 모차르트나 프로이트, 간디, 울프 와는 전혀 다른 상황에 처해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위의 4명의 위인들과 마찬가지로 헬런 켈러 역시 하버드 대학을 우등으로 졸업한 천재이며, 인류의 역사에 중요한 공헌을 한 위대한 위인이다. 중요한 것은, 헬렌 켈러가 그의 장애를 극복하고 위대한 천재로 발돋움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그녀의 옆에 셜리반 이라는 선생님이 있었다는 것이다. 셜리반은 그야말로 헬렌 켈러에게는 개인의 요구에 부합하는 적절한 교육, 지원, 사랑의 상징인 것이며, 셜리반이 없었다면 헬렌 켈러는 지금의 위대한 천재로 우리에게 기억되지 못할 것이다. 결국, 특수교육과 영재교육은 동일한 선상에 놓여 있다고 생각한다. 그들이 일반적 수준보다 뛰어나든 아니면 그렇지 못하든, 즉 어떤 종류의 비범성을 가지고 있든지 그 비범성 자체로 존중되고 인정되어야 하며, 교육은 단순히 획일화된 기준으로 다가서는 것이 아니라, 그들 학생의 독특한 특성과 요구(needs)에 맞는 하나의 지원으로서 제공되어야 하며 결국은 그들의 잠재력을 키워줄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의 저자 하워드 가드너는, 모든 사람은 비범성의 씨앗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기술하고 있다. 씨앗을 키워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해서는 토양이나 물, 태양 등의 요소가 끊임없이 제공되어야 하듯이, 영재아이들을 키우는데 있어서 '교육'은 바로 그들의 씨앗을 키우는 토양이자, 물이자, 태양이 되어야 할 것이다.

키워드

독후감,   독서,   감상문,   보고서,   비범성,   발견
  • 가격5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5.12.16
  • 저작시기2005.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27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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