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CEO라는 이름의 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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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CEO라는 이름의 고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만족을 느낄지도 모른다. 지배자를 즐겁게 해주려는 영원한 소망의 대가는 균형 잡힌 개인의 정체성을 상실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이러한 관계가 효과적으로 조직을 만들어 가는데 진정으로 도움이 되는지는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이다. 조직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최대한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할 것이다. 알카포네는 “웃음하나 보다는 총과 웃음을 함께 사용할 때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한 적이 있다. 이 말이 맥스웰과 같은 난폭한 경영자들에게 좋은 충고의 말이 될 것이다.
열여덟 번째로 자기도취와 자만이다. 지금까지 책에서 살펴보았던 비정상적인 리더들보다 훨씬 더 비정상적인 리더도 있다. 그들은 정말 갈 데까지 간 사람들이다. 이러한 리더들은 기업에서도 가끔 볼 수 있지만, 정치계에서는 훨씬 더 쉽게 눈에 뛴다. 자기도취적 발달이란임상적용어로서 한 개인의 성장 초기에 발생하는 영향력 있는 변화를 나타내는 자기도취는 사람을 이끌어 나가는 힘이며, 리더십과는 매우 복잡하게 얽혀 있다. 건전한 자기도취는 인간으로서 살아가는 데 반드시 필요하다. 그러나 특히 리더들에게 있어서 이것이 지나치면 다른 사람들의 비난을 받기 쉽다. 자기도취와 자만은 일반적으로 맥을 같이 한다. ㅊ특히, 리더들은 자만심을 갖기 쉽다. 명예는 우리를 유혹하지만, 이것에 현혹되면 자기파멸에 이를 수도 있다. 사람들은 명예를 얻으려는 자기도취에 유혹이 너무도 강해 명예를 추구함으로써 뒤따르는 위험에는 큰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 자아도취는 아이러니하게도 양면성을 지니고 있다. 자기도취가 지나치거나 부족하면 균형을 잃게 되고, 균형을 잃으면 인성을 중심부에 균열이 생긴다. 왜냐하면 자기도취적 요소는 자부심과 자아의식이 바탕이 되기 때문이다. 자기도취가 반드시 나쁜 것만은 아니다. 삐에르 가르뎅의 경우는 오히려 자기도취가 그의 성공에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리더의 위치에 있는 사람들에게 건전한 자기도취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들에게 있어서 자기도취는 사람들을 정치적이고 조직적 삶에 참여하도록 몰아가는 엔진과도 같다. 내가 생각하기에 자기도취는 자신감과 만은 관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자기도취가 흔히 말하는 공주병과 연결될 수도 있는데 공주병은 어느 정도의 자신감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약간의 광기는 우리에게 특히 리더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우리들 대부분은 미칠 수 있는 용기를 갖고 잊지 못하다. 이것은 깊이 잠들어 있는 한밤중에나 가능하며, 우리는 깨어나기 전에 그것을 곧 잊으려 노력한다.” TV를 보면 한 가지 일에 몰두 하는 사람들을 보게 되는데 그들은 주위로부터 존경을 받거나 부와 명예를 가진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약간의 광기가 필요하다는 말을 이미 알고 있고 실천하는 사람이 꽤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책을 읽고 내 자신을 반성하고 CEO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심어주는 좋은 기회가 되었던 것 같다.
도서명 : CEO 라는 이름의 고독
지은이 : 맨프레드 케츠 브라이스 지음

키워드

CEO,   이름,   고독,   독후감,   감상문,   레포트,   보고서
  • 가격1,0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5.12.20
  • 저작시기2005.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28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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