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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차이가 있는 것 같다. 그것을 말로 표현하기는 아직 내가 부족한 듯 싶다. 그러나 분명 느껴지는 차이가 있는데 그것은 왜일까? 앞으로 좀 더 알아가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탁닛한은 사람의 마음 속에 모두 사랑의 씨앗이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것을 가꾸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의 말대로 사랑의 씨앗을 가꾸어 가며, 나를 한 번 사랑하기 위해 노력해보고, 다른 사람도 사랑해 보려고 더욱 노력해 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조용히 나만의 시간을 가지며 나에 대해 생각을 해 보면서 말이다. 다른 사람과 다투었을때 그가 보여준 평화의 서약의 내용을 생각해 보면 난 더 발전된 사람이 될 수 있지 않을 까 생각해 본다. 높은 고승(高僧)과의 조용한 대화였던 것 같아 독서 시간이 평화로운 시간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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