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정의
정난정
김개시
장옥정
정난정
김개시
장옥정
본문내용
. 숙종은 장씨를 희생양으로 삼기로 결심했다. 그는 장씨가 중전을 한번도 문병하지 않고, 취선당 서쪽에 신당을 설치해 저주했다고 비난하면서 자결을 명령했다.
14세의 세자가 대신들에게 어머니를 살려달라고 빌었다. 그러나 노론 좌의정 이세백은 옷자락을 붙잡고 매달리는 세자를 외면했다. 여종의 딸로 신분제에 맞섰던 장씨는 당쟁을 이용해 왕비까지 올랐으나 역시 당쟁 때문에 비참하게 생애를 마감하고 말았다. 남은 것은 증오였고 그에 따른 보복의 비극뿐이었다.
장희빈!! 그녀는 대단했다!! 중전을 몰아냈다만.. 그녀는 중전생활 6년만에 다시 희빈의 자리로 강등시켜졌다고 '인현왕후전'에는 기록하고있다.
또 인현왕후가 다시 중전으로 복귀하자, 장희빈은 인현왕후의 초상화를 화살로 쏘고, 해골을 앞마당에 묻었고, 또 해골을 찧어 인현왕후에 옷에넣었다. 해골을 찧어 만든 가루를 진주가루에 넣어 인현왕후가 화장할때 쓰도록 했다고 한다.
그래서 인현왕후는 중전으로 복귀한지 8년만에 억울하게 죽었다.
이때, 숙종은 용포(왕이 입는옷)가 물에 빠진듯 젖게 울었다고 한다. 그후 왕은 희빈이 저주했다는 것을 알아챘습니다. 그래서 희빈에게 사약을 내리고.. 세자의 고통을 품어주었다.
14세의 세자가 대신들에게 어머니를 살려달라고 빌었다. 그러나 노론 좌의정 이세백은 옷자락을 붙잡고 매달리는 세자를 외면했다. 여종의 딸로 신분제에 맞섰던 장씨는 당쟁을 이용해 왕비까지 올랐으나 역시 당쟁 때문에 비참하게 생애를 마감하고 말았다. 남은 것은 증오였고 그에 따른 보복의 비극뿐이었다.
장희빈!! 그녀는 대단했다!! 중전을 몰아냈다만.. 그녀는 중전생활 6년만에 다시 희빈의 자리로 강등시켜졌다고 '인현왕후전'에는 기록하고있다.
또 인현왕후가 다시 중전으로 복귀하자, 장희빈은 인현왕후의 초상화를 화살로 쏘고, 해골을 앞마당에 묻었고, 또 해골을 찧어 인현왕후에 옷에넣었다. 해골을 찧어 만든 가루를 진주가루에 넣어 인현왕후가 화장할때 쓰도록 했다고 한다.
그래서 인현왕후는 중전으로 복귀한지 8년만에 억울하게 죽었다.
이때, 숙종은 용포(왕이 입는옷)가 물에 빠진듯 젖게 울었다고 한다. 그후 왕은 희빈이 저주했다는 것을 알아챘습니다. 그래서 희빈에게 사약을 내리고.. 세자의 고통을 품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