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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라는 깃발 아래 서 있었다. 그리나 6위 자리에 있으면서도 마치 l등을 한 것처럼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아이는 나밖에 없었다. -「일등보다 행복한 꼴찌」 태어나면서부터 팔다리가 없었고 성장하면서 10cm 남짓밖에 자라지 않은 저자의 장애를 이긴 초개성적인 삶.달리기 야구 농구 수영 등을 즐기며 초 중 고교를 졸업한 후 일본 와세다대 정경학부 정치과에 재학 중이다. 자신의 장애를 단순한 「신체적 특징」이라며 자신이 세상에 태어난 것은 「팔다리가 없는 나만이 할 수 있는 그 무엇이 있기 때문」이라 생각하고 「마음의 장벽 없애기」운동을 펼치고 있다. 지금까지 살아온 이야기를 솔직하고 위트있게 담아냈다. 장애는 불편하지만 불행하지 않다는 교훈과 함께 소외받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 감동을 건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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