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 형성의 장애 요인과 결별 요인

소개글

대인관계 형성의 장애 요인과 결별 요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대인관계 형성의 장애 요인과 결별 요인
1. 대인관계 형성의 장애 요인
2. 대인관계에서의 결별

Ⅲ. 대인관계의 장애 요인과 결별 요인에 대한 대책
1. 대인관계 형성의 대책
2. 대인관계에서 결별에 대한 대책

Ⅳ. 결론
1. 대인관계의 장애요인
2. 결별

Ⅴ. 참고 문헌

본문내용

행동을 시도할 때는 그 행동이 성공할 수 있는 상황에서 그 행동을 시도해라. 그러면 더 어려운 것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자신이 갖고 있는 몇 가지 긍정적 특성에 초점을 맞춰라. 대개 수줍음을 타는 사람들은 부정적인 자기개념을 갖고 있다. Jonathan Berent는 자신의 좋은 특성과 나쁜 특성을 표로 만들어 보라고 추천한다. 그리고나서 좋은 특성을 집중해서 연습해라. 매일 자신의 좋은 점을 깊이 생각 할 시간을 가져라. 이것은 자신이 아주 가치 없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없애 버릴 것이다(Watson & Tharp, 1993). 자기 비판적인 평가와 생각이 들 때마다 “그만”이라고 자신을 향해 크게 외쳐라. 그러면 잠시 동안 근육이 이완된다. 그리고 “조용”이라고 말해라. 이는 자신의 바람직하지 못한 생각을 잠깐 동안 중단시키는 것이다. 만약 생각을 중단시키는 데 실패한다면, 성공할 때까지 이 과정을 반복하라. 비판적인 생각이 들면, 바로 이런 기술을 사용하라.
(3) 고정관념과 편견에 대처
다른 사람의 독특한 특성을 찾아라. 다른 사람의 성격이나 개인적 특성을 깊이 생각할 시간을 가져라. 연구조사에 의하면, 이것은 어떤 사람을 재빨리 범주화시켜 버리는 경향을 수정하고 감소시킬 수 있다고 한다(Rajecki, 1992). 대면 접촉을 하면 자신이 다른 사람과 얼마나 많은 공통점을 갖고 있는지 알게 될 수 있다.
자신이 고정관념을 갖고 있는 집단의 사람들과 때로 함께 일하고 행동하도록 노력해라. 직장에서나 학교에서 프로젝트를 위해 팀을 구성해야 할 때가 있다. 어떤 경우에는 함께 일할 사람을 선택해야 한다. 고정관념을 갖고 있는 집단의 구성원이나 이전에 거의 접촉해 보지 않았던 집단의 구성원 중 한 사람과 함께 일하도록 해라. 만약 함께 일하는 동안 긍정적 감정이 생긴다면 부정적 태도가 변할 것이다.
(4) 자기 개방의 부족에 대처
자신에 관해 이야기하지 않거나 아니면 지나치게 말하는 그 중간을 유지하는 것이다. 자신에 관해 알맞게 이야기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다른 사람이 반응하지 않을지도 모르고 다른 사람에게 받아들여지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갖게 된다. 또는 다른 사람이 우정과 사랑을 함께 하고 싶지 않다고 할지 모른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자기개방의 이점은 단점보다 가치가 있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은 다른 사람에 대해 어떻게 무엇을 개방해야 하는지에 관한 지식이 부족한 것이다. 최근에 한 학생이 “저는 어떻게 친구를 사귀어야 할지 모르겠어요.”라며 교사와 상담을 하였다. 이 과정에서 그녀가 다른 사람에게 자신에 관한 이야기를 거의 하지 않는다는 것이 밝혀졌으며, 약간의 인간관계에 관한 불안이 있었고 다른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 줄지에 대한 확신이 없었다. 다른 사람에 대해 종종 관심을 갖는 것은 자신의 개인적 삶, 관심, 생각, 감정들에 관한 것이다. 이러한 내용을 공유하는 것은 인간관계를 향상시키는 데 있어 도움이 될 수 있다.
자신에 관해 얼마만큼 개방하느냐는 개인적 선택이다. 인간관계 형성에 있어서 사생활에 대한 필요와 결정, 지나친 자기개방의 단점과 이점에 대해 고려할 필요가 있다. 지나친 자기개방은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인간관계 속에서 자기개방의 양을 점차 증가시킴으로써 도움이 될 것이다.
2. 대인관계에서 결별에 대한 대책
(1) 결별에 대한 대처
누구와 헤어진다는 것은 사람들로 하여금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거나 현재 유지되고 있는 관계를 강화하도록 만든다. 이것은 하나의 도전과 같다. 결혼을 한 사람들이나 오랫동안 관계를 맺어 왔던 사람들에게 처음에는 이것이 어려운 일이다. 그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하지 않거나 혹은 새로운 사람들을 사귀려 하지 않을 것이다. 결별의 아픔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아래에 제시된 생각들이 도움이 될 것이다.
① 후원 집단을 찾아라.
유사한 문제를 가진 사람들과 얘기하는 기회를 갖는 것은 도움이 된다. 다른 사람들이 결별을 통해 배우게 된 교훈이 바로 당신이 필요로 하는 것일 수 있다. 우리 주변에서 이같은 문제를 다루는 단체를 찾아라. 그러한 과정들은 서로 경험을 나누고, 사람들과 토의를 하고, 때로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기회를 제공한다.
② 역할 모델을 추구하라.
자신이 좋아하거나 존경하는 사람들 중에 결별한 경험이 있는 사람을 찾아보라. 그 사람에게 자신의 상황을 이야기하고, 이용할 수 있는 모든 아이디어를 얻어라.
③ 자신을 낮게 평가하지 마라.
결별을 하면 자신에 대하여 나쁜 생각을 하고, 자신을 불쌍하다고 생각하고, 또는 일어났던 것에 대하여 자신을 비난하는 경우가 있다. 자신을 자책하는 것은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러한 생각을 거꾸로 하거나, 적어도 상황에 대해서 균형된 지각을 하거나, 또는 보다 긍정적인 시각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시도를 하도록 하라. 예를 들면, ‘내가 그에게 너무 화를 냈기 때문에 그가 떠났다’라는 생각은 ‘나는 그에게 화를 냈고, 그도 화를 냈다. 그는 다른 일 때문에 나를 떠났다. 서로의 문제에 대하여 얘기하기를 거절하는 사람과 관계를 형성하는 것은 어렵다’라고 생각을 바꿀 수 있다.
Ⅳ. 결론
1. 대인관계의 장애요인
- 대인관계를 형성해 가는데 개인의 성장 배경에 의해 형성된 성격적 요인은 지속적인 자기 노력을 통해 개선해 나가야 한다.
- 수줍어하는 행동은 웃음이나 끄덕임, 눈 맞춤 등의 적극적인 표현을 나타내야 한다.
- 특히, 대인관계에서는 상대방 여건에 따라 적절하게 자기를 알리는 개방적인 자세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2. 결별
- 상호 대화를 통한 인식 차이를 줄여 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본다.
- 대화는 상대방의 입장과 환경을 이해하는 역할과 더불어 상호 이해가 깊어지는 길을 만들어 준다. 따라서 대화는 서로의 바램을 자연스레 요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결국 지루함, 성적인 태도와 기대, 역할 갈등의 근본이 대화의 부족에 있다고 사료된다.
Ⅴ. 참고 문헌
Ronald. B. Adler (김인자 옮김) - 인간관계와 자기표현
송관재 저 - 생활속의 심리학 (학문사)
임창재 저 - 현대인의 심리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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