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광고&나쁜광고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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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광고&나쁜광고 사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좋은광고 & 나쁜광고>
한국광고학회에서는 우리나라 광고가 지향하여야 할 3대 기조와 더불어 갖추어야 할 모습에 관한 광고신조인 Ad. Slogan을 확정하였다.
첫째 광고는 진실하여야 한다.
둘째 광고는 창의적이어야 한다.
셋째 광고는 과학이어야 한다.
즉, 좋은 광고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받아 들였을 때, 좋은 느낌이나 정말 필요한 정보를 주는 광고이거나 밝은 미소가 떠오르는, 또는 무언가 가슴에 와 닿는 그런 광고가 아닐까? 또한 좋은 광고는 그 한 줄의 카피를 통해서지만 그 시대, 그 사회를 읽어낼 수 있다면, 혹은 사회에 일조한다는 느낌을 준다면 좋은 광고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자평은 근착에 있어서 지상파 광고에서 많이 볼 수 있다.
광고가 주는 메시지가 심플하며, 단순 명료하다는 것과 쓸데없는 테크닉과 판매효과, 말장난 따위가 많이 없어졌다는 것이다.
1. 좋은 광고

경제 침체와 사회 불안 속에 이삼일에 한번 단골뉴스로 나오는 청년 실업에 대한 사회 불균형적인 내용으로 사람들의 마음속은 근심으로 가득하다.
최근 한 조사에 따르면 담배 판매량은 지난해에 비해 4.8％가 증가했고, 소주 소비량은 1.32％나 늘었다고 한다.
이러한 사회 불안을 야기시키는 혹은 사회의 단편으로 치워질 수 있는 면을 따뜻하게 TV 브라운관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로 전달하는 광고들이 있다.
=그 첫번째로 ‘박카스’의 새로운 CF ‘첫 출근’편.
햇살이 가득한 아침. 20대 중반으로 보이는 젊은 청년이 깔끔한 정장 차림으로 집을 나선다. 당당한 걸음의 그는 동네 슈퍼 앞을 지나며 주인에게 인사를 건넨다. “아저씨, 저 첫 출근해요！” 그러자 주인 아저씨는 “회사 크기가 무슨 상관이야. 네가 가서 회사를 열심히 키워！”라며 힘을 북돋운다. 마지막 부분에 나지막하게 내레이션이 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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