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외설

소개글

예술과 외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보면 에로티시즘을 느낄 수 있는 것과 함께 조형미, 색채미가 마음을 움직이는, 예술작품을 보고 느낄 수 있다는 미를 알 수 있는 것 같다. 이게 무엇인지 다시 한번 하여금 자세히 들여다 보게 되는 작품은 별로 없다.
결론적으로 이렇게 사진 한 장, 그림의 장면하나를 놓고 봤을 때 기분이 나빠지거나 순간적인 흥분 비슷한 감정이 생기면 포르노이고 예술작품을 볼 때처럼 이게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고 영상 그 자체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다면 그것이 예술적 의미의 누드가 아닌가 생각한다. 내가 생각하는 예술과 외설의 구분을 해본다고 해보았지만 예술과 외설의 경계는 자기 자신의 주관적인 가치관과 그 시대가 반영하는 가치관에 따라서 그 경계가 달라질 수 있는 유동적인 관계라 생각한다.

키워드

김인규,   누드,   외설,   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