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영화의 이해]프랑스 영화와 누벨바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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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랑스 영화의 이해]프랑스 영화와 누벨바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문

Ⅰ.누벨바그이전의 프랑스영화

▪ 영화의 탄생-뤼미에르 형제 1985 33
▪ 상상력의 세계로-조르주 멜리에스
▪ 빠떼와 고몽 vs 필름 다르
▪ 무성영화의 시대
▪ 1차세계대전
▪ 시적 리얼리즘으로 되찾은 황금기
▪ 2차세계대전
▪ 누벨바그의 실마리, 카메라 만년필론

Ⅱ.누벨바그의 등장과 그배경
▪ 누벨바그의 등장
▪ 누벨바그의 등장배경
<씨네마테크 프랑세즈>
<카이에 뒤 시네마>
<네오 리얼리즘>
<실존주의>
<프랑스 영화의 어떤 경향>

Ⅲ.누벨바그의 두거장
▪ 장 뤽 고다르
<네 멋대로 해라>
▪ 프랑소와 트뤼포
<400번의 구타> <줄앤짐>

Ⅳ.누벨바그의 특징
▪ 작가주의
▪ 구조적 특징
<느슨함과 개방성>
<즉흥성>
<자아의 반영>
<몰 개연성>
<거리두기>
▪ 카메라 기법

Ⅴ.누벨바그 이후

*참고문헌
*용어해설

본문내용

을 중심으로 한 카메라의 움직임을 통칭하는 말로도 사용된다. 이때 카메라 자체는 옮겨지지 않으면서, 화면상에서 공간을 수평적으로 훑어보는 듯한 인상을 준다.
카메라를 고정시켜놓고, 왼쪽 또는 오른쪽으로 돌리며 사물의 움직임이나 등장인물들의 동작을 잡아내는 연속촬영기법이기 때문에 널찍한 공간을 광범위하게 묘사하거나 제한된 범위에서 이루어지는 사건, 인물과 경로를 강조하여 요소들간의 관계를 묘사하는 데 유용하다. 또한 등장인물이나 물체의 움직임 등 특정한 액션을 쫓는 등장인물의 관점을 보여 주기 위해서도 사용된다.
팬은 대체로 실용적인 목적에서 사용되지만 커팅을 하지 않고, 즉 시야를 끊어내 씬에 대한 느낌을 방해하지 않고 세부를 묘사함으로써 주목의 대상을 바꿀 때도 사용된다. 숲을 배경으로 길지 않게 패닝할 경우 트래킹 샷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작업이 훨씬 용이한 패닝을 활용할 수 있고 실제로 구분하기도 힘들다는 점도 기억할만하다.
-'줄앤짐'에서 주인공들이 식탁에 둘러앉아 바보놀이를 하는 장면
<슬로우 모션 Slow Motion>
영화감독은 효과적인 표현을 위해서 움직임의 속도를 조절하기도 한다. 고속으로 촬영을 한 후 표준 속도로 필름을 영사하면 슬로우 모션이 탄생하게 된다. 이러한 슬로우 모션은 극적인 효과를 증대시키고 동작의 역동성을 강조한다는 효과와 특징이 있다. 짧은 순간에 일어나는 극적인 장면을 천천히 보여줌으로써 관객들에게 흥분을 더해 줄 때 쓰이기도 하는 기법이다. '줄앤짐'의 마지막 장면도 슬로우 모션을 통해 이러한 효과를 끌어냈다.
Ⅴ. 누벨바그 이후
비록 누벨 바그는 일종의 운동과 유사한 어떤 것으로서 1969년에서 1962년까지 몇 년간 지속되었을 뿐이지만 그것의 결과는 현재까지도 이어져 오고 있다. 그것은 프랑스 영화를 완전히 부흥시켰고 현재 작업을 계속하고 있는 주요한 감독들 중 대부분을 배출시켰다.
누벨 바그에 앞서 나와왔던 작가주의의 영향과 함께 영화에서 개인의 역할을 강조하였던 이 움직임은. 예술로서의 영화, 그리고 작품을 지배하는 예술가로서의 감독을 생각하는 것을 자연스럽게 만들어 프랑스의 일반적인 견해가 되었으며 해외로 넓게 확장되었다.
물론 보다 인기 있는 형식들이 매표수익을 지배하는 것에는 좀처럼 도전할 수 없었지만 이러한 새로운 종류의 창작은 선택적인 관객들을 위한 '어려운'영화들의 배급과 상영을 유지하고 그 생명력을 발휘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였다.
오해를 불러일으키기 쉬운 '예술 영화'라는 말은 1960년대 초 이래로 계속되어 왔고 프랑스 영화인들은 그것의 출현에 대해 상당히 공적을 주장할 수 있다. 그리하여 '프랑스 영화' 하면 예술영화, 이해하기 어려운 영화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이 영화에 한걸음 가까이 가고 이해하기 시작하면 오히려 우리 삶에 더 가까이 와 있는 프랑스영화의 숨결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제 누벨바그에 대한 이해와 함께 프랑스 영화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가 보자.
* 참고자료
뉴 웨이브 1,2 / 제임스 모나코 지음 / 주은주 옮김/ 한나래
필름 컬쳐 3. 누벨바그 이후 40년 / 한나래 편집부 편 / 한나래
프랑스 영화의 이해 / 김호영 / 한나래
프랑스 영화 / 뱅상 피넬 지음 / 김호영 옮김 / 창해 ABC 북
영화, 역사-영화와 새로운 과거의 만남 / 로버트. A. 로젠스톤 / 소나무
세계영화사 / 이론과 실천
세계영화문화사전 / 박성학 / 집문당
영화 사전-이론과 비평 / 수잔 헤이워드 지음 / 이영기 옮김 / 한나래
브리태니커 13 / 한국 브리태니커
* 용어해설
씨네마토그라프 : 1895년 12월 28일 뤼미에르 형제가 파리에서 공개하여 공식적인 영화의 기산점으로 널리 인정받게 된, 카메라와 영사기를 겸한 장치로 특히 크기가 작고 영사장치를 겸했다는 점에서 단연 뛰어났다. 35밀리 필름을 초당 16프레임의 속도로 움직이게 하는 단순 동작 장치를 갖추어 영화필름의 표준규격과 무성영화의 표준속도를 확립했다.
아방가르드 : 이미 널리 인정된 형식과 기법에 반대하거나 이와 상이한 작업을 통해, 또는 현재의 기준으로는 적절하지 않거나 불쾌하다고 간주되는 주제들을 탐구하는 등 상업적인 동기에 대해 본질적으로 적대적인, 실험적 운동들을 포괄적으로 지칭한다. 아방가르드란 불어로 '첨병'을 뜻하는 말로 가장 간단하게는 영화미학의 탐구를 목적으로 영화산업의 외각에서 만들어지는 영화라고 할 수 있다.
미국 B급 영화 : 미국에서 초 공황기에 1편의 영화 요금으로 2편을 볼 수 있는 동시상영 형태가 나타났는데 이때 주 영화(A급 영화)에 딸려 나오는 부차적인 영화를 말한다.
실존주의 : 세계 내의 인간 실존에 대한 해석에 힘쓰며 인간 실존의 구체성과 문제적 성격을 강조하는 철학. 주로 20세기의 철학운동으로 대표자는 독일의 마르틴 하이데거와 카를 야스퍼스, 프랑스의 가브리엘 마르셀, 장 폴 사르트르 등이 있다. 실존주의의 기본 주장은 다음과 같다. 첫째, 실존은 항상 특수하고 개별적이다. 둘째, 실존은 주로 실존의 존재양식에 대한 문제이다. 셋째, 존재 의미에 대한 탐구는 끊임없이 다양하고 이 선택에 몸을 맡겨야 한다. 넷째, 이 가능성들은 인간과 다른 사물 및 타인과의 관계에 의해 구성되기 때문에 실존은 항상 세계내존재이다. 즉 실존은 선택을 제한, 제약하는 구체적 상황 속에 존재한다. 그래서 인간은 현존재라 불린다.
씬 : 대체로 동일한 시간의 범위, 동일한 장소에서 발생하는 통합된 액션을 뜻하는 영화의 구성단위이나 엄밀한 기준은 아니다. 보다 폭넓게는 샷이나 테익과 동일한 의미의 일반적인 용어, 또는 특정한 액션이 벌어지는 장소나 물리적 세팅이나 영화의 영상자체를 뜻하는 등 다양하게 사용된다.
샷 : 일반적으로 길이와 상관없이 컷으로 단절되지 않은, 연속적인 장면을 뜻한다. 문장의 단어와 같이 영화를 구성하는 기본적인 단위로 간주된다.
미장센(mise-en-scene) : 씬의 구성이나 배치, 또는 '무대배치'를 뜻하는 불어로 배우와 소품 등 씬에 포함되는 물리적인 요소들 뿐 아니라 빛과 그림자, 색체, 카메라의 움직임과 렌즈의 선택, 화면의 구도 등 촬영의 방식까지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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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1.31
  • 저작시기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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