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의 세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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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기업소개
(1)보잉사 소개
(2)탄생배경
(3)보잉의 연혁
(4)보잉의 현황
(5)조직 및 사업부문
(6)실적
(7)각 사업부분 성과

II. 글로벌 경영전략
(1)VISION 2016
(2)경쟁전략

III. 아시아에서의 활동
(1)중국 편
(2)일본 편
(3)한국 편

IV. 결론 : 시사점과 향후전망

본문내용

20%, 스페인과 네덜란드가 4.2%을 투자지분으로 갖고 있었으나 현재는 프랑스가 80%, 영국이 20%의 지분을 갖고 있다. 2004년 매출액은 200억 유로에 달하며, 고용직원은 53,000명을 가지고 있다.
에어버스의 계열기들은 세 유형으로 나뉘어진다. 124-185인승 협동체형인 A319/A320 A321,220-266인승 광동체형인 A300/310, 그리고 263-295인승 광동체형인 A330/340이다. 이 세유형의 항공기들은 조합함으로써 단거리에서 대륙 간의 초장거리노선에 이르기까지 어느 노선에나 투입할 수 있다.
에어버스사는 여러 나라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회사이기 때문에 경제적인 문제 이외에 설계제작 등에도 어려움이 많았다. 국적을 달리하는 기업들이였고, 각자 나름대로 고유한 기술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의견대립으로 계획이 붕괴될 것이라는 예견도 있었다. 하지만 의견대립을 오히려 전화위복으로 만들어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갔다. 이 다국적의 협렵체제는 제작방식에서 종전의 항공기 제작 방식과는 다른 혁신적인 형태를 취했다. 종전의 항공기 제작 방식이 단일 거대 공장 안의 중앙집중식 일괄작업대에서 하청업자들이 만든 온갖 부품을 한꺼번에 조립하는데 반해 A330은 각국의 제작회사가 조종실, 동체, 주익, 미익 등 각 부분을 현지에서 직접 제작하는 방식을 취했다. 즉 프랑스의 에어로 스파샬사는 뚤루즈에서 조종실을, 서독의 MBB와 VFW는 함부르크와 브레멘에서 주동체를, 영국의 BAE는 마드리드에서 수평안정판 등을 제작했다. 이와 같이 하여 제작된 기체의 각 부분을 뚤루즈로 수송되어 최종조립을 거쳤다.
당시 영·프 합작으로 추진되었던 콩코드가 거창한 계획에 의해 화려한 등장을 한 반면, A330은 이에 비하면 형편없이 초라한 비행기였다. 그러나 콩코드가 음속의 벽을 뚫은 여객기로써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면 A330은 1973년 이후 불황의 늪에서 허덕이고 있던 세계항공기 시장에서의 경제의 벽을 뚫었다는데 의의를 찾을 수 있겠다. 현재 에어버스는 세계 항공기 시장의 사실상 독점이었던 보잉사를 제치고 시장점유율 52%를 차지하고 있다.
앞으로의 항공 시장은 향후 20여 년간 매년 4.7%의 항공 관광객이 증가하기 때문에, 항공기 수요는 증가될 것이라고 한다. 특히, 3년간 계속되어 온 항공 산업 침체기가 끝날 조짐을 보이고 있고, 20년을 사용한 후에는 항공기를 교체해야 하는데, 이 노후 항공기 교체 연한이 다가오고 있어, 전 세계에서의 대규모 교체 수요가 발생할 예정이다.
보잉은 향후 20년 간 세계 민항기 수요가 2만대 가량 될 것으로 보고 있고, 에어버스는1만 6천대 가량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하지만 둘의 미래 항공기 시장을 보는 기준은 서로 다르다. 둘의 차세대 항공기 기종도 다르게 나타나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어느 회사의 차세대 항공기가 성공하느냐가 앞으로의 항공기 산업에서의 존폐자체가 결정될 것이라고 말한다. 보잉과 에어버스의 차세대 항공기 차이는 기대용도에서 다르다. 에어버스는 허브 앤 스포크 개념으로 허브공항을 잇는 비행기 수요가 많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예를 들어보면, 부산에서 미국 피닉스를 가려고 하면, 인천공항을 통해 로스앤젤로스 공항을 가고 다시 피닉스로 가는 형태가 허브 앤 스포크이며, 현재의 대부분 비행기 운항형태이다. 이에 반해 보잉은 부산에서 피닉스로 직접 운항하는 것을 말한다. 에어버스의 차세대 항공기는 A380, 보잉은 B7E7이다. 두 항공기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에어버스는 최대 승객의 수용을 보잉은 기존의 기종보다 연료를 20% 절감한다는 효율성에 있다. 이는 B7E7의 E가 efficiency를 뜻한다는 것으로도 잘 알 수 있다. 좌석은 에어버스가 최대 840석으로 보잉 289석보다 약 3배에 달하지만, 항송거리에서는 보잉 B7E7기가 더 빠르다. 출시예정은 에어버스가 2006년, 보잉이 2008년이다.
[A380과 B7E7의 제원 비교]
기종
A380
B7E7
크기
초대형 항공기
중형 항공기
기대용도
허브 앤 스포크
포인트간의 연결
특징
최대 승객 수용
A330에 비해 연료 20% 절감
좌석
555-최대 840석
7E7-8 : 217석
7E7-3 : 289석
7E7-9 : 257석
항속 거리
15,000Km
7E7-8 : 15,700km
7E7-3 : 6,500km
7E7-9 : 15,400km
출시예정
2006년
2008년
순항 속도
Mach 0.85
Mach 0.85
그 밖의 B7E7은 소음이 적고, 실내공간과 화물적재공간이 크며, 커넥션 바이 보잉의 사업부문을 통한 비행기 안에서도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A380은 환경기술을 적용하여 배기율 방출을 줄이고, 항공사 주문을 수렴하여 카지노, 휘트니스센터, 바, 쇼핑상점 등 편의시설을 설치했다. 단점으로는, B7E7의 경우 기존의 거점간 운항 여행기를 이용하던 고객을 잃는 것이며, A380은 비행기 기체가 너무 크기 때문에 공항활주로를 넓히거나 터미널을 개조해야 한다는 점이다. 현재 차세대 항공기 수주상황은 에어버스가 129기, 보잉이 62기를 기록하고 있다.
[각 항공사의 수주상황]
A380
7E7
현 수주상황
싱가폴 항공 10기
퀀터스 항공 12기
말레이시아 항공 6기
대한항공 5기
루프트한자 독일항공 15기
에어 프랑스 10기
버진 아틀란틱 항공 6기
국제임대 파이넌스사 10기
패더럴익5스프레스 10기
미국 20기
에미레스 항공 43기
카타르 항공 2기
전일본 항공 50대
에어뉴질랜드 항공 12대
합계
129기
62기
보잉은 향후 점진적으로 여객항공기 생산부문을 구조조정, 통폐합하여 줄여나가고 미사일 사업부와 우주통신사업을 주력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화물기의 수요급증이 예상되어 747-400을 화물기로 변형하는 제작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고 800여 대를 새로 제작하여 화물기 시장에서의 시장점유율을 높이려고 하고 있다. 지역적으로는 앞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항공기 시장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수요가 6.4% 정도가 될 것으로 본다. 따라서 이 지역 국가들과의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는데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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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2.01
  • 저작시기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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