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인의 감자를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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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김동인의 감자를 읽고나서
1. 작품의 줄거리

2. 작품의 감상

3. 작품의 해설

4. 작품의 해제

5. 김동인과 그의 작품경향에 대하여

본문내용

인간의 운명을 해석해, 환경에 의하여 한 인간이 어떻게 타락하고 파멸해 가는가를 현장감을 살려 보여 주고 있다.
5. 김동인과 그의 작품경향에 대하여
김동인(金東仁, 1900-1951)은 소설가이자 호는 금동(琴童)이며 평양 출생이다. 1917년 일본 메이지(明治) 학원 중학부를 졸업하고 1919년 최초의 문예 동인지 <창조> 창간호에 ‘약한 자의 슬픔’을 발표한 후, 왕성한 창작욕으로 많은 작품을 발표하였다. 완전한 구어체를 확립하여 한국 단편 소설의 기틀을 확립한 공이 크다. 다재다능한 작가로서 낭만주의, 자연주의, 예술 지상주의, 인도주의, 민족주의 등의 다양한 경향을 시도하였다. 대표작으로 ‘배따라기’, ‘태형’, ‘감자’, ‘광염 소나타’, ‘발가락이 닮았다’, ‘붉은 산’ 등의 단편과 ‘젊은 그들’, ‘운현궁의 봄’ 등의 장편이 있다.
김동인의 작품 경향은 크게 다음의 다섯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① 자연주의 : 약한 자의 슬픔(1921), 감자(1925)
② 낭만적 사실주의 : 배따라기(1921)
③ 유미주의 : 광화사(1930), 광염 소나타(1930)
④ 인도적 사실주의 : 발가락이 닮았다(1931)
⑤ 민족주의 : 붉은 산(1932)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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