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진출 다국적 기업의 양극화에서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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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언

다국적 기업의 한국 시장 진출

한국 내 다국적 기업의 양극화

글로벌 전략에 대한 시사점

겸손함과 유연함이 필요하다

본문내용

매출 신장 전략이 본사의 높은 벽에 부딪혀 큰 낭패를 본 것이다.
반면 유한킴벌리로 잘 알려진 킴벌리 클라크의 한국 진출은 철저한 현지 권한 위임으로 성공한 케이스다. 킴벌리는 현지 권한 위임 단계를 넘어서서 한국 시장을 성공적으로 개척한 한국 경영진의 능력을 인정하고, 그들에게 아시아 태평양 사업을 진두지휘할 수 있는 기회까지 주고 있다.
2000년 이후 디지털 카메라 시장에서 꾸준히 업계 상위를 유지해온 올림푸스 역시 한국 지사에 많은 자율권을 주었다. 권한을 부여 받은 한국 지사의 경영진은 기존의 화소 경쟁보다는 ‘인물 사진’의 강조와 ‘나만의 디지털 저장 장치’를 강조했다. 이는 미니홈피 등 한국 시장이 가지고 있는 인터넷 역량을 눈 여겨 보았기 때문이다.
겸손함과 유연함이 필요하다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기업들은 치열하게 활동하고 있다. 해외 진출 자체에서 의미를 찾는 시기를 넘어서 이제는 진출 지역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내고, 각 진출 지역의 우수한 지식을 흡수하여 자신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에서 의미를 찾고 있다.
지금까지 살펴본 한국 시장에서 성공하는 다국적 기업들과 그렇지 못한 기업들의 사례를 보면 치열한 기업 활동 이면에 두 가지 자세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바로 겸손함과 유연함이다.
현지 시장의 역량을 존중하는 겸손함과 필요에 따라서는 자신의 성공 공식을 수정하고, 의사 결정 권한도 넘겨 줄 수 있는 유연한 자세가 필요한 것이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우리 속담이 있다. 글로벌 전략을 수행하려고 있는 기업들은 이 말을 깊이 새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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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2.11
  • 저작시기2006.0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36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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