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대대손손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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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대대손손>을 보고 나오면서 가문의 풍자에 대한 해학은 재미있었지만, 무언가 찝찝한 것이 있었다. 가문에 집착하는 그들이 안타까워서인지, 아니면, 그들이 자신의 가문의 내력을 관객들이 아는 것처럼 잘 몰라서 인지, 그것은 잘 모르겠다. 하지만, 시나리오도 멋있었고, 배우들의 열정적인 연기도 좋고, 숙제 덕에 문화생활 잘 한 것 같아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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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대대손손,   감상문,   연극감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