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산업 연구 고찰

목차

Ⅰ. 은 행 산 업
1. 주 요 업 무
2. 종 류

Ⅱ. 국내 은행산업 평가와 외국은행 비교
1. 금융산업 성과평가
2. 국내외에 걸처 시장점유율위 위축
3. 신용등급 회복이 지연

Ⅲ. 저조한 생성 원인
1. 고비용구조와 생산성 개선의 미흡
2. 수익구조의 취약
3. 규모 및 범위의 경제 미흡과 외주 부진
4. 위험 관리 능력 부족

Ⅳ. 해결과제
1. 단기적 과제
2. 중기적 과제

본문내용

또는 금융지주회사로의 전환이후 최대 과제촹고유의 역사와 조직 내외에 걸친 공식적, 비공식적 관계를 통합할 필요ABN-AMRO는 합병후 간부들을 1백명 단위로 일주일씩 합숙훈련을 시키면서 신은행의 비전에 대한 집중적인 토론을 펼치는 등 문화적 통합에 노력
기업및 산업정책의 정상화와 정부 개입의 최소화
□ 정부와 정책당국은 기업 및 산업정책의 기조 전환이 절실
- 정부의 금융개입의 출발점은 산업정책 방향에 기인하며 산업에 대한 정부개입이 지속되는 한 금융산업의 자율적 발전은 요원
경제발전 초기단계나 외환위기 이후 구조조정과정에서 기업 및 산업에 대한직간접적 개입은 불가피
아울러 위기후 금융구조과정에서 정부지분이 높아지고 금융기관 내부의 리더십이 정립되지 않은 상황에서 개혁을 위한 정부의 금융기관개입은 불가피
- 외환 유동성 확보, 외채 구조개선 등의 가시적 위기극복이 이미 이루어진이상 산업 및 기업개입에서 과감하게 탈피할 시점
산업개입을 간접적, 유도적으로 전환하고 구체적인 자금배분 결정은 기업과금융기관에 의해 이루어지도록 함
금융기관은 정책방향을 참고하되 기업들의 계획에 대해 심사권을 행사하여자금의 미시적 배분을 주도적으로 결정
- 특히, 금융시장 불안시 정부의 금융기관에 대한 개입도 최소화
최근의 금리, 환율의 급변은 외환위기 이후 시장기능을 크게 활성화한 결과
따라서 금융시장 교란발생시 금융기관에 대한 협조 요청은 최소화할 필요촹사후 경영성과 미달시 금융기관 경영진에 대해 책임을 묻기 어려움
□ 정부지분의 조기 정리는 피하되 개입은 최소화
- 금융기관 경영에 가시적 성과가 없는 상황에서 정리할 경우 국민부담이 지나치게 과도
- 결국 당분간 정부는 지분을 유지하되 경영개입보다는 국민을 대표하는 선의의 최대주주로서 경영감시역할에 충실할 필요
특히 대형화, 복합화(금융지주회사화)된 거대 금융그룹을 감독하는 역할에자원을 집중할 필요
2.중기 과제
비교우위에 기초한 금융산업의 재편 경제규모와구조에걸맞는세계초일류은행으로재탄생
□ 부실처리, 안정적 수익성의 유지 등 단기과제를 완료한 후 질적인 면에서 세계 초일류 금융그룹 수준으로 도약을 모색
- 세계 초대형 금융그룹에 비해 규모면에서는 다소 뒤지나 비용효율성, 수익성, 상품기술, 위험관리 능력 면에서 손색없는 금융기관으로 재탄생
- 규모, 핵심역량(비교우위)에 대한 평가를 기초로 경영전략과 목표고객을 재정립하는 한편 조직구조 재편 및 조직문화의 재형성에 돌입
주력부문은 자본규모, 점포망, 인적자원, 전산시스템, 업무특성(국제금융, 기업금융, 소매금융) 등에 비추어 선택
- 핵심역량에 기초해 본격적인 겸업화, 대형화와 전문화를 재추진하는 한편 광범위한 업무위탁도 병행
규모와 범위의 경제를 극대화하기 위해 합병과 금융그룹화를 적극 추진
후선업무, 비핵심업무는 업무위탁을 허용하고 정부는업무위탁회사를 사회간접자본 축적 차원에서 적극 육성
□ 내실강화를 넘어서 우리 경제의 규모와 구조에 걸맞는 은행산업으로 성장을도모할 필요
- 부실정리 등으로 내실이 다져진 후에는 개인과 기업들의 금융거래에서 국내주도력을 회복하는 단계로 돌입
- 국내 기업의 국제무역및 자본거래 수준에 걸맞는 금융기관으로 성장
감독및 시장규율의 강화, 규제 완화, 정부지분 정리
□ 은행의 본격적인 홀로서기가 가능해 짐에 따라 정부는 정부지분을 정리하고규제완화를 가속화
- 부실여신비율을 세계 주요은행 수준으로 축소하고 수익성을 안정적으로 상당기간 유지할 경우 은행의 본격적인 홀로서기가 가능
- 이에 따라 정부는 정부지분 정리, 진출입 규제 완화, 업무위탁 범위 확대 등을 통해 금융기관의 자율적 행보와 시장에 의한 구조조정이 작동할 수 있는여건을 조성할 필요
합병, 금융그룹화로 생겨날 경쟁압력의 감소를 진입규제 완화로 보완
□ 하지만 규제완화에 발맞추어 정부의 감독기능을 강화하는 것은 필수적
- 업무위탁 확대, 금융기관의 대형화 겸업화 진전에 따른 시장리스크의 증가에대비할 필요
- 감독당국은 국제감독기준의 강화추세에도 대응할 필요
국제결제은행(BIS)은 2004년부터 국가촹은행촹기업의 신용도에 따라 금융기관 보유자산의 위험가중치를 달리하는 新BIS 자기자본규제를 실시 예정
장기 비전의 가시화 :전세계적인 금융산업 재편에 동참
□ 중기단계에서 세계 초대형 금융그룹과 경쟁하기 위한 준비를 병행
- 스위스, 네덜란드의 선도은행에 비견할 수 있는 국제적 영업망을 갖춘 세계
일류은행으로 성장하기 위한 준비단계
실물거래 지원을 넘어서 고부가가치를 낳는 전략산업으로 재편을 준비촹정보통신기술, 금융상품기술, 국경과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는 고객서비스능력을 강화
- 국내 대형 금융기관은 전세계적인 금융산업재편에 동참하는 한편 소형 전문기관은 전문화를 가속화
대형기관은 고객기반과 영업망을 전세계적으로 확대
소형의 전문 금융기관은 특정상품기술, 특정 고객군 상대 영업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
- 약자로서의 생존전략을 모색할 필요
국내 금융기관들은 세계금융산업에서 약자로서 완전히 홀로서기는 어려우므로 세계 거대금융그룹과의 제휴도 고려할 필요
소형전문기관인 경우 특정 상품기술을 중심으로 유사한 전략적 제휴를 전개
□ 장기비전의 실현을 위한 준비는 지금부터 시작
- 인력, 문화 등의 분야에서 장기비전에 맞춘 준비가 필요
종신고용, 연공서열, 보수의 평등주의 등의 조직문화를 일신하여 국경을 넘어선 제휴선과의 업무협조와 고객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재편
- 창조성과 세계적 역량을 갖춘 인력을 낳는 교육시스템도 필수적
특히 금융기관의 핵심경쟁력으로 그 중요성이 더해가고 있는 상품생산기술,상품조합능력 등에는 창조성이 뛰어난 인력이 필수
전세계적으로 고객을 서비스할 수 있는 인력도 필요
- 특히 기존 금융산업의 디지털화 추진이 핵심
금융상품 생산기술이자 서비스 전달기술로서 중요성이 큰 IT기술은 장기비전의 실현을 위해서 세계최고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하고 유지할 필요
참고 사이트
한국 은행 : http://www.bok.or.kr/
삼성경제 연구소 : http://www.seri.org/
현대 경제 연구소 : http://www.hrizine.com/
LG경제 연구소 : http://www.lge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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