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짝 데친 새우의 경우도 작아서 나이프나 포크로는 먹기 불편하므로 손으로 먹는다. 베이컨을 바삭바삭하게 튀긴 크리스피 (Crispy)도 손으로 먹는다. 소금이나 후추는 무턱대고 뿌리는 것이 아니다. 테이블 위에는 대개 소금, 후추, 머스타드, 타바스코 등의 조미료가 놓여있게 된다. 흔히 음식이 나오면 무턱대고 이들 조미료를 뿌리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매너에서 벗어나는 일이다. 일단 한두 번 먹어본 다음 취향에 맞게 조미료를 뿌리도록 한다. 특히 프랑스의 일류 레스토랑에서는 요리의 맛이 제일 좋은 상태에서 음식을 낸다는 전통이 있어 함부로 조미료를 뿌리는 사람에 대해서는 주방장을 무시하는 것으로 여길 수도 있으며 음식을 먹을 줄 모르는 사람 취급을 하거나 경원시하는 경향이 있다.
○ 디저트(dessert)
디너의 디저트로 마른 과자는 좋지 않다. 디저트로는 과자나 케이크, 과일 등이 나온다. 디저트(Dessert)란 프랑스어의 데세르비르(Desservir)에서 유래된 용어로 ‘치운다, 정리한다’라는 의미이다. 메인코스가 끝나고 디저트를 주문하기 전에 빵, 조미료, 식사가 끝난 접시를 모두 치우는 것과 관계가 있다고 볼 수 있다. 디저트용 과자로는 프랑스어로 앙트르메(Entremets)라고 하는데 이는 앙트르(중간)라는 단어와 메(음식)이라는 단어의 합성어로 원래는 고기요리와 찜구이 요리 사이에 나오는 빙과류를 일컫는 말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빙과류도 포함해 달콤한 과자 전부를 가리키는 의미로 사용되며 영어로는 스위트(Sweet)라 부른다. 서양요리에서는 설탕을 거의 사용치 않으며 전분도 적게 사용한다. 따라서 식후에 달콤한 것이 먹고 싶어지는 것은 당연하다 하겠다. 그런데 디저트용 과자는 달콤한 것으로 부드러워야 한다. 쿠키라든가 빵 등의 마른과자는 조식의 빵 대신, 혹은 오후에 차를 마실 때 먹도록 하며 디너 시의 디저트로는 적당치 않다. 디너의 따뜻한 디저트로는 푸딩이 있다. 또 크림으로 만든 과자나 과일을 이용한 과자나 파이등도 있다. 차가운 디저트로는 아이스크림이나 셔벗이 있다. 수분이 많은 과일은 스푼으로 먹는다. 과일은 수분의 많고 적음이나 형태에 따라 먹는 방법도 제각각이다. 우선, 수분이 많은 멜론이나 오렌지 종류는 스푼으로 먹는다. 사과나 감등 수분이 적은 것은 나이프나 포크를 사용한다. 또 포도 등 작은 것은 손으로 먹어도 된다. 구체적으로 먹는 방법을 살펴보면 멜론은 반달형으로 잘라 제공된 경우, 왼손으로 껍질 부분을 누르고 오른손의 스푼으로 오른쪽부터 떠서 먹는다. 그러나 레스토랑에서는 대개 먹기 좋게 칼질을 하여 껍질위에 알맹이를 올려놓고 내므로 이때에는 포크로 하나씩 먹으면 된다. 수박이나 파파야등도 멜론과 같은 방식으로 먹는다. 씨는 미리 스푼 등으로 발라내지 말고 입속에서 발라내어 스푼에 뱉어 접시위에 놓는다. 그레이프 프루트(자몽)도 스푼으로 먹는다. 대개 반분하여 나오므로 하나씩 스푼으로 파가며 먹는데 스푼의 반 정도가 톱니모양으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딸기는 한 알씩 손으로 먹는다.
○ 디저트(dessert)
디너의 디저트로 마른 과자는 좋지 않다. 디저트로는 과자나 케이크, 과일 등이 나온다. 디저트(Dessert)란 프랑스어의 데세르비르(Desservir)에서 유래된 용어로 ‘치운다, 정리한다’라는 의미이다. 메인코스가 끝나고 디저트를 주문하기 전에 빵, 조미료, 식사가 끝난 접시를 모두 치우는 것과 관계가 있다고 볼 수 있다. 디저트용 과자로는 프랑스어로 앙트르메(Entremets)라고 하는데 이는 앙트르(중간)라는 단어와 메(음식)이라는 단어의 합성어로 원래는 고기요리와 찜구이 요리 사이에 나오는 빙과류를 일컫는 말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빙과류도 포함해 달콤한 과자 전부를 가리키는 의미로 사용되며 영어로는 스위트(Sweet)라 부른다. 서양요리에서는 설탕을 거의 사용치 않으며 전분도 적게 사용한다. 따라서 식후에 달콤한 것이 먹고 싶어지는 것은 당연하다 하겠다. 그런데 디저트용 과자는 달콤한 것으로 부드러워야 한다. 쿠키라든가 빵 등의 마른과자는 조식의 빵 대신, 혹은 오후에 차를 마실 때 먹도록 하며 디너 시의 디저트로는 적당치 않다. 디너의 따뜻한 디저트로는 푸딩이 있다. 또 크림으로 만든 과자나 과일을 이용한 과자나 파이등도 있다. 차가운 디저트로는 아이스크림이나 셔벗이 있다. 수분이 많은 과일은 스푼으로 먹는다. 과일은 수분의 많고 적음이나 형태에 따라 먹는 방법도 제각각이다. 우선, 수분이 많은 멜론이나 오렌지 종류는 스푼으로 먹는다. 사과나 감등 수분이 적은 것은 나이프나 포크를 사용한다. 또 포도 등 작은 것은 손으로 먹어도 된다. 구체적으로 먹는 방법을 살펴보면 멜론은 반달형으로 잘라 제공된 경우, 왼손으로 껍질 부분을 누르고 오른손의 스푼으로 오른쪽부터 떠서 먹는다. 그러나 레스토랑에서는 대개 먹기 좋게 칼질을 하여 껍질위에 알맹이를 올려놓고 내므로 이때에는 포크로 하나씩 먹으면 된다. 수박이나 파파야등도 멜론과 같은 방식으로 먹는다. 씨는 미리 스푼 등으로 발라내지 말고 입속에서 발라내어 스푼에 뱉어 접시위에 놓는다. 그레이프 프루트(자몽)도 스푼으로 먹는다. 대개 반분하여 나오므로 하나씩 스푼으로 파가며 먹는데 스푼의 반 정도가 톱니모양으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딸기는 한 알씩 손으로 먹는다.
추천자료
1)우리 나라 식생활과 식품.영양섭취변화를 관련 통계자료나 인터넷 등에서 자료를 조사하고,
경영정보가_식품유통에_미치는_영향(쇠고기이력추적제)
호텔예약실무론 - 호텔경영,호텔서비스,기업분석,마케팅,브랜드,브랜드마케팅,기업,서비스마...
W호텔 (W서울워커힐호텔) 호텔경영분석과 W호텔 마케팅전략분석및 차별화 전략분석 - W호텔 ...
THE SHILLA - 신라호텔,호텔경영,호텔마케팅,브랜드마케팅,서비스마케팅,글로벌경영,사례분석...
IHG호텔분석,IHG호텔마케팅전략,IHG호텔경영전략,호텔분석,호텔경영전략
리츠칼튼호텔 vs 롯데호텔 호텔경영 마케팅전략 비교분석및 롯데호텔,리츠칼튼 새로운 전략제...
호텔경영론- 호텔조사보고서 부산롯데호텔
[호텔경영전략 Hotel Management Strategy] 웰니스 Wellness 호텔에서의 피트니스와 스파 연...
[PPT][발표자료][호텔경영(─經營] 한국 호텔산업의 경영환경 분석, 한국 호텔산업의 문제점, ...
★호텔경영론 - HOTEL PACKAGE ( 호텔패키지,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임피리얼 팰리스 호...
★ 호텔경영론 - 신라호텔 ( 신라호텔, 신라호텔 영업현황, 신라호텔 인적자원, 신라호텔 SWOT...
★ 호텔경영론 - Shilla hotel ( 신라호텔, 호텔신라, 신라호텔의 마케팅 전략, swot 분석, 영...
호텔 마케팅호텔 경영호텔 글로벌 사례브랜드마케팅서비스마케팅글로벌경영사례분석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