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경제를 저격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가에 대하여 생각해보아야 할 것이다.
현대국제사회가 신제국주의 혹은 신자유주의라는 논리를 바탕으로 자본에 의한 국가 침략을 단행하고 있다. 에콰도르의 경우 100달러어치 원유를 캐면 75달러를 미국의 석유회사가 가져간다. 그리고 나머지 25달러 가운데 15달러 이상이 빚을 갚는데 들어간다. 정작 이 나라 경제에 들어가는 돈은 10달러 미만에 그친다. 엄청나게 많은 석유를 캐내지만 빚은 갈수록 늘어나고 빈부 격차도 더 커진다. 에콰도르의 석유로 미국이 이익을 챙긴다는 이야기다.
이런 비상식적인 자본주의 논리에서 경제저격수의 역할은 그 국가를 종속시키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자국의 자원을 강탈당하면서도 저항하지 못하고 자국의 경제사정은 점점 더 나빠지는 이런 경제상황 그리고 이런 경제상황을 만드는 경제저격수는 우리가 경계하여야 할 것이다.
나는 미국의 저격수에 의해 저격당한 나라가 비단 에콰도르나 이라크만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한국의 경우 IMF라는 상황에서 국가기간산업, 기업, 국토 등이 미국 등에 의한 강대국에게 유린되었다고 생각한다. 한국기업이라고 부르기 힘든 삼성의 경우를 보아도 그러하다. IMF이전에 삼성은 한국의 기업이었다. 하지만 IMF를 겪으면서 주식의 50%이상인 외국의 다국적 기업과 다국적 자본에 의해 침탈당했고 한국 주식의 대다수 역시 외국자본에 침탈당하였다.
또한 한국의 수도 서울 빌딩의 상당수를 외국인이 소유하고 있으며 IMF당시와 지금의 시세차익을 모두 그들이 가져갔다. 겉으로는 다국적 기업 다국적 자본이라고 하지만 이들이 경제저격수라는 것은 쉽게 알 수 있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 이런 경제저격수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들이 하는 일이 무엇인지에 대해 전혀 몰랐지만 책에서 이야기하는 내용과 현재 한구그이 실상을 비교하였을 때 이들이 경제 저격수라는 사실은 쉽게 알 수 있다.
그동안 새로운 이론은 신빙성을 가졌던 신자유주의이론이 추구하는 자유는 결국 기업의 자유다. 흔히 신자유주의를 시장의 새로운 질서라고 착각하지만 그 이면에는 자본의 식민 지배 음모가 숨어있다. 더 늦기 전에 그 음모를 꿰뚫어봐야 한다. 미국에 의존하는 성장 모델을 버리고 이제 미국 이후의 대안을 고민해야 한다. 2005년의 세계는 결코 간단하지 않다.
한국은 놀라운 경제성장을 이룩했고 또한 계속 성장하여야 한다. 라는 이야기를 항상 하게 된다. 하지만 누구를 위한 성장인가? 라는 문제에 대하여 심사숙고 할 필요가 있다.
진정으로 강대국이 되고자 한다면 이러한 음모에서 벗어나고 또한 이런 음모에 저항할 수 있는 힘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현재는 아무런 대비책이 없지만 이들의 실상을 바탕으로 더 낳은 해결책을 모색하고 세계경제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해야 할 것이다.
확실한 것은 한국이 현재 제국주의의 영향아래 놓여있다는 것이고 이 영향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우리의 힘을 길러야 한다는 사실이다. 또한 신자유주의나 기타 자본주의 이념의 근본은 제국주의 식의 논리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현대국제사회가 신제국주의 혹은 신자유주의라는 논리를 바탕으로 자본에 의한 국가 침략을 단행하고 있다. 에콰도르의 경우 100달러어치 원유를 캐면 75달러를 미국의 석유회사가 가져간다. 그리고 나머지 25달러 가운데 15달러 이상이 빚을 갚는데 들어간다. 정작 이 나라 경제에 들어가는 돈은 10달러 미만에 그친다. 엄청나게 많은 석유를 캐내지만 빚은 갈수록 늘어나고 빈부 격차도 더 커진다. 에콰도르의 석유로 미국이 이익을 챙긴다는 이야기다.
이런 비상식적인 자본주의 논리에서 경제저격수의 역할은 그 국가를 종속시키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자국의 자원을 강탈당하면서도 저항하지 못하고 자국의 경제사정은 점점 더 나빠지는 이런 경제상황 그리고 이런 경제상황을 만드는 경제저격수는 우리가 경계하여야 할 것이다.
나는 미국의 저격수에 의해 저격당한 나라가 비단 에콰도르나 이라크만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한국의 경우 IMF라는 상황에서 국가기간산업, 기업, 국토 등이 미국 등에 의한 강대국에게 유린되었다고 생각한다. 한국기업이라고 부르기 힘든 삼성의 경우를 보아도 그러하다. IMF이전에 삼성은 한국의 기업이었다. 하지만 IMF를 겪으면서 주식의 50%이상인 외국의 다국적 기업과 다국적 자본에 의해 침탈당했고 한국 주식의 대다수 역시 외국자본에 침탈당하였다.
또한 한국의 수도 서울 빌딩의 상당수를 외국인이 소유하고 있으며 IMF당시와 지금의 시세차익을 모두 그들이 가져갔다. 겉으로는 다국적 기업 다국적 자본이라고 하지만 이들이 경제저격수라는 것은 쉽게 알 수 있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 이런 경제저격수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들이 하는 일이 무엇인지에 대해 전혀 몰랐지만 책에서 이야기하는 내용과 현재 한구그이 실상을 비교하였을 때 이들이 경제 저격수라는 사실은 쉽게 알 수 있다.
그동안 새로운 이론은 신빙성을 가졌던 신자유주의이론이 추구하는 자유는 결국 기업의 자유다. 흔히 신자유주의를 시장의 새로운 질서라고 착각하지만 그 이면에는 자본의 식민 지배 음모가 숨어있다. 더 늦기 전에 그 음모를 꿰뚫어봐야 한다. 미국에 의존하는 성장 모델을 버리고 이제 미국 이후의 대안을 고민해야 한다. 2005년의 세계는 결코 간단하지 않다.
한국은 놀라운 경제성장을 이룩했고 또한 계속 성장하여야 한다. 라는 이야기를 항상 하게 된다. 하지만 누구를 위한 성장인가? 라는 문제에 대하여 심사숙고 할 필요가 있다.
진정으로 강대국이 되고자 한다면 이러한 음모에서 벗어나고 또한 이런 음모에 저항할 수 있는 힘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현재는 아무런 대비책이 없지만 이들의 실상을 바탕으로 더 낳은 해결책을 모색하고 세계경제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해야 할 것이다.
확실한 것은 한국이 현재 제국주의의 영향아래 놓여있다는 것이고 이 영향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우리의 힘을 길러야 한다는 사실이다. 또한 신자유주의나 기타 자본주의 이념의 근본은 제국주의 식의 논리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추천자료
일본경제와 한국경제의 비교분석
[경제교육][민속놀이경제교육][경제교육의 개선방안]경제교육의 의미, 경제교육의 특징, 경제...
배타적 경제수역(EEZ)의 개념, 배타적 경제수역(EEZ)의 성립경과, 배타적 경제수역(EEZ)의 어...
기업과 사회 - 한국의 자원외교
경제학의 성격과 경제학 연구의 방법
양성평등(남녀평등)과 여성교육, 양성평등(남녀평등) 여성운동, 양성평등(남녀평등) 여성인적...
[경제가치, 서울도시림, 자연자산, 갯벌]경제가치와 서울도시림, 경제가치와 자연자산, 경제...
동북아시대(동북아시아시대) 미국경제정책, 동북아시대(동북아시아시대) 중국경제정책, 태국(...
[기업 개발][공동기술개발][예절교육프로그램개발][공동기술개발]기업 공동연구개발, 기업 직...
[기초미시경제론 공통] 1. 유가하락이 여러분의 경제활동에 미치는 영향 2. 단기비용곡선과 ...
사회가치관 변화에 따른 현대자동차 인적자원관리의 변화 [현대자동차의 가치관 정의]
[다국적기업론] 4차 산업혁명의 의미를 밝히고 4차 산업혁명이 기업의 인적자원관리에 어떠한...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