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검은깨
2)녹두
3)참깨
4)들깨
5)토란
6)마
7)연근
8)우엉
9)두릅
10)미나리
11)부추
12)고추
13)마늘
14)다시마
15)굴
16)해삼
17)전복
Report를 마치고
2)녹두
3)참깨
4)들깨
5)토란
6)마
7)연근
8)우엉
9)두릅
10)미나리
11)부추
12)고추
13)마늘
14)다시마
15)굴
16)해삼
17)전복
Report를 마치고
본문내용
합해서 흡수가 잘 되는 구연산 철분으로 변하기 때문에 철분의 흡수 이용률을 높여준다.
굴에는 칼슘이 다량 함유돼 있다. 칼슘은 골다공증 예방 및 치료에 큰 효과가 있다.
또 단백질 함유량이 우유의 배에 달해 ‘바다의 우유’라고 한다. 소화가 잘되기 때문에 어린이나 노약자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빈혈과 간장병 환자의 체력회복에 좋다.
굴에는 단백질과 철분이 많이 들어 있어 식은땀을 흘리는 허약 체질에 효과가 있다.
♠ 땀을 흘리지 않게 하고 신경쇠약에 효과가 있고, 뇌일혈과 불면증에 좋다.
♠ 여성 대하증에는 굴조개 껍질(모려) ' 가죽나무 뿌리껍질(저근백피)을 1 : 2 비율로 가루내어 꿀에 개어서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6g씩 하루 3번 식후에 먹으면 자궁 내막염으로 대하가 많이 흐를 때 효과가 있다.
♠ 굴껍질은 간장 및 장질환과 두통에 가루를 내어 끓여 먹는다.
♠ 결핵의 도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말린 굴을 장복한다.(여기에는 글리코겐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 위산 과다증엔 굴 껍질을 가루를 내어 하루 2~3g씩 백탕으로 복용한다.
♠ 동상에는 굴조개를 껍질 채 불에 구우면 벌어지면서 나오는 즙을 환부에 바른다.
♠ 야뇨증 : 백반을 태워서 낸 가루와 불에 구워낸 굴껍데기 가루를 같은 분량으로 섞어 1회에 한 숟가락씩 술로 먹는다.
♠ 식은땀이 나며 미열이 있을 때 : 밀쭉정이 20g, 굴조가비를 불에 구워 가루낸 것 12g을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먹는다.
※ 영양성분 함량 : 단백질 10.0g, 지질 3.6g, 칼슘 40mg, 인 140mg, 철 8.0mg, 비타민 a 160I.U, 비타민 B1 0.30mg, B2 0.20mg, C 5mg.
◆ 굴을 이용한 음식 ◆
굴밥, 굴국, 굴전, 굴 무침, 굴 냉국, 굴튀김 등...
16) 해삼
해삼은 단백가 51, 수분 91%, 단백질은 3.4% 정도 이지만 몇 안되는 동물 알칼리 식품이다. 이와 함께 칼슘, 요오드를 비롯해 알긴산이 특히 많아 체내의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혈액을 정화하는 효능이 있다. 우리가 해삼을 먹을 때 '오독 오독' 씹히는 연골에는 콘드로이틴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노화 예방은 물론, 주독을 중화시켜주기도 한다.
한의학에서는 예부터 해삼을 바다의 인삼으로 여겨오면서 남성의 생식기능 강장효과와 성신경흥분약으로 많이 사용했으며 폐결핵, 음위증(陰 症:성기발기 부전증), 그리고 여러 가지 출혈성 질환과 빈뇨증에도 썼다. 해삼독은 항종양 약으로 쓰며, 위장 및 십이지장궤양에도 효과가 좋다.
해삼은 성기능을 강화해 주는 좋은 약이지만 한번에 너무 많이 먹어서는 안된다. 해삼은 약성이 차갑기 때문에 한번에 많이 먹게 되면 설사가 나기 쉽다. 1회에 5∼6마리 정도 자주 먹는 것이 좋고 평소 설사가 잦은 사람들은 해삼을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치아와 골격 형성, 근육의 저앙적인 수축, 혈액 응고, 여러 가지 생리 작용에 필수적인 칼슘과 조혈 성분인 철분이 많이 들어 있으므로 임산부나 성장발육기인 어린이에게 좋은 식품이다.
♠ 신장을 튼튼히 하고 남성의 양기를 돋우며 성 능력이 쇠약해졌거나 없는 사람에게 좋은 식품이다.
♠ 산후에 전신이 나른하고 식은땀이 나고 차며 잔등이 시린데는 닭 내장을 꺼내고 해삼 50g을 넣고 4시간 이상 푹 고아서 먹는다.
※ 영양성분 함량 : 수분 91.8%, 단백질 3.7g, 탄수화물 1.3g, 회분 2.8g, 칼슘 119mg, 철 2.1mg.
◆ 해삼을 이용한 음식 ◆
해삼초회, 해삼볶음, 팔보채, 해삼 새우찜 등...
17) 전복
성분으로는 글루탐산, 아데닐산, 글리신, 베타인이 있어 감칠맛과 달콤한 맛이 난다.
간기능의 지나친 활동으로 머리가 아프거나 귀가 울리고 혀와 목이 마르는 증세를 간양이라고 하는데 이때 전복을 먹으면 신기하게 낫는다.
♠ 간의 기능은 분해, 합성, 저장, 해독, 중화 등 많은 작용을 하는 신진대사의 중심체이다. 간을 구성하는 바탕이 단백질이므로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해야 한다.
♠ 간기능 활성화에 탁월한 효과 (숙취제거)
♠ 산모의 젖이 잘 나오게 한다.
♠ 初老期(초로기)의 사람에게 영양식으로 식용되어 왔다.
♠ 시력증진, 피로회복에 좋다.
※ 영양성분 함량 : 단백질 12.9g, 탄수화물 4.2g, 칼슘 55mg, 인 177mg, 철 2.0mg.
◆ 전복을 이용한 음식 ◆
전복찜, 전복죽, 전복탕, 전복조림 등...
Report를 마치고..
외식급식경영학과로 전과를 하기 전에 이쪽으로 전과를 하겠다고 마음을 먹고서 혼자서 식재료를 조사하고 그 성분이나 효능에 대해서 혼자 정리해 놓은 것이 있었는데...
수업시간에 웰빙 식재료의 성분 및 효능에 대해 조사를 해 오라는 교수님의 말씀을 듣고 딱 생각이 났습니다. 아~! 그거 보고 하면 되겠구나!! 아싸~! 하는 마음이 들었죠..
그래서 집에 와서 노트를 펴 보면서 어떠한 것들을 레포트에 옮기는 것이 좋을까 생각하다가..
위의 내용과 같이 정리를 하였습니다.
뭐.. 제가 직접 재료를 사고 조사한 것은 아니고 인터넷을 뒤적거리면서 정리해 놓았던 것들이지만..
그래도 이렇게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리라고는 생각을 못했었는데 유용하게 쓸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사실.. 처음 전과를 마음먹고 늦게 시작하는 만큼 남들보다 더 많이 알아야겠다는 마음에서 정리를 해 놓긴 했었지만 막상 전과를 하고 학교수업과 자격증준비, 아르바이트라는 핑계로 한번도 펴 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로 다시한번 읽어보고 공부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레포트를 쓰면서 웰빙이라는 것은 특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일상에서 우리가 먹는 것들 속에서 어떤 것을 어떻게 먹느냐, 내 몸의 건강이나 상태변화에 따라 어떤 것들을 먹느냐를 통해서 일상속에서 건강을 지키고 또 찾아가는 것이 웰빙이라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외식급식경영학과의 학생으로 영양을 공부하고 조리를 공부하면서도 막상 일상생활에서는 무심코 넘어가고 또 알면서도 지키지 않던 것들에 대해서도 생각 하게 되었구요.
전통한국조리2의 첫 레포트로 짧게나마 여러 가지의 것들을 생각 할 수 있었습니다.
굴에는 칼슘이 다량 함유돼 있다. 칼슘은 골다공증 예방 및 치료에 큰 효과가 있다.
또 단백질 함유량이 우유의 배에 달해 ‘바다의 우유’라고 한다. 소화가 잘되기 때문에 어린이나 노약자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빈혈과 간장병 환자의 체력회복에 좋다.
굴에는 단백질과 철분이 많이 들어 있어 식은땀을 흘리는 허약 체질에 효과가 있다.
♠ 땀을 흘리지 않게 하고 신경쇠약에 효과가 있고, 뇌일혈과 불면증에 좋다.
♠ 여성 대하증에는 굴조개 껍질(모려) ' 가죽나무 뿌리껍질(저근백피)을 1 : 2 비율로 가루내어 꿀에 개어서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6g씩 하루 3번 식후에 먹으면 자궁 내막염으로 대하가 많이 흐를 때 효과가 있다.
♠ 굴껍질은 간장 및 장질환과 두통에 가루를 내어 끓여 먹는다.
♠ 결핵의 도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말린 굴을 장복한다.(여기에는 글리코겐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 위산 과다증엔 굴 껍질을 가루를 내어 하루 2~3g씩 백탕으로 복용한다.
♠ 동상에는 굴조개를 껍질 채 불에 구우면 벌어지면서 나오는 즙을 환부에 바른다.
♠ 야뇨증 : 백반을 태워서 낸 가루와 불에 구워낸 굴껍데기 가루를 같은 분량으로 섞어 1회에 한 숟가락씩 술로 먹는다.
♠ 식은땀이 나며 미열이 있을 때 : 밀쭉정이 20g, 굴조가비를 불에 구워 가루낸 것 12g을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먹는다.
※ 영양성분 함량 : 단백질 10.0g, 지질 3.6g, 칼슘 40mg, 인 140mg, 철 8.0mg, 비타민 a 160I.U, 비타민 B1 0.30mg, B2 0.20mg, C 5mg.
◆ 굴을 이용한 음식 ◆
굴밥, 굴국, 굴전, 굴 무침, 굴 냉국, 굴튀김 등...
16) 해삼
해삼은 단백가 51, 수분 91%, 단백질은 3.4% 정도 이지만 몇 안되는 동물 알칼리 식품이다. 이와 함께 칼슘, 요오드를 비롯해 알긴산이 특히 많아 체내의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혈액을 정화하는 효능이 있다. 우리가 해삼을 먹을 때 '오독 오독' 씹히는 연골에는 콘드로이틴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노화 예방은 물론, 주독을 중화시켜주기도 한다.
한의학에서는 예부터 해삼을 바다의 인삼으로 여겨오면서 남성의 생식기능 강장효과와 성신경흥분약으로 많이 사용했으며 폐결핵, 음위증(陰 症:성기발기 부전증), 그리고 여러 가지 출혈성 질환과 빈뇨증에도 썼다. 해삼독은 항종양 약으로 쓰며, 위장 및 십이지장궤양에도 효과가 좋다.
해삼은 성기능을 강화해 주는 좋은 약이지만 한번에 너무 많이 먹어서는 안된다. 해삼은 약성이 차갑기 때문에 한번에 많이 먹게 되면 설사가 나기 쉽다. 1회에 5∼6마리 정도 자주 먹는 것이 좋고 평소 설사가 잦은 사람들은 해삼을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치아와 골격 형성, 근육의 저앙적인 수축, 혈액 응고, 여러 가지 생리 작용에 필수적인 칼슘과 조혈 성분인 철분이 많이 들어 있으므로 임산부나 성장발육기인 어린이에게 좋은 식품이다.
♠ 신장을 튼튼히 하고 남성의 양기를 돋우며 성 능력이 쇠약해졌거나 없는 사람에게 좋은 식품이다.
♠ 산후에 전신이 나른하고 식은땀이 나고 차며 잔등이 시린데는 닭 내장을 꺼내고 해삼 50g을 넣고 4시간 이상 푹 고아서 먹는다.
※ 영양성분 함량 : 수분 91.8%, 단백질 3.7g, 탄수화물 1.3g, 회분 2.8g, 칼슘 119mg, 철 2.1mg.
◆ 해삼을 이용한 음식 ◆
해삼초회, 해삼볶음, 팔보채, 해삼 새우찜 등...
17) 전복
성분으로는 글루탐산, 아데닐산, 글리신, 베타인이 있어 감칠맛과 달콤한 맛이 난다.
간기능의 지나친 활동으로 머리가 아프거나 귀가 울리고 혀와 목이 마르는 증세를 간양이라고 하는데 이때 전복을 먹으면 신기하게 낫는다.
♠ 간의 기능은 분해, 합성, 저장, 해독, 중화 등 많은 작용을 하는 신진대사의 중심체이다. 간을 구성하는 바탕이 단백질이므로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해야 한다.
♠ 간기능 활성화에 탁월한 효과 (숙취제거)
♠ 산모의 젖이 잘 나오게 한다.
♠ 初老期(초로기)의 사람에게 영양식으로 식용되어 왔다.
♠ 시력증진, 피로회복에 좋다.
※ 영양성분 함량 : 단백질 12.9g, 탄수화물 4.2g, 칼슘 55mg, 인 177mg, 철 2.0mg.
◆ 전복을 이용한 음식 ◆
전복찜, 전복죽, 전복탕, 전복조림 등...
Report를 마치고..
외식급식경영학과로 전과를 하기 전에 이쪽으로 전과를 하겠다고 마음을 먹고서 혼자서 식재료를 조사하고 그 성분이나 효능에 대해서 혼자 정리해 놓은 것이 있었는데...
수업시간에 웰빙 식재료의 성분 및 효능에 대해 조사를 해 오라는 교수님의 말씀을 듣고 딱 생각이 났습니다. 아~! 그거 보고 하면 되겠구나!! 아싸~! 하는 마음이 들었죠..
그래서 집에 와서 노트를 펴 보면서 어떠한 것들을 레포트에 옮기는 것이 좋을까 생각하다가..
위의 내용과 같이 정리를 하였습니다.
뭐.. 제가 직접 재료를 사고 조사한 것은 아니고 인터넷을 뒤적거리면서 정리해 놓았던 것들이지만..
그래도 이렇게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리라고는 생각을 못했었는데 유용하게 쓸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사실.. 처음 전과를 마음먹고 늦게 시작하는 만큼 남들보다 더 많이 알아야겠다는 마음에서 정리를 해 놓긴 했었지만 막상 전과를 하고 학교수업과 자격증준비, 아르바이트라는 핑계로 한번도 펴 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로 다시한번 읽어보고 공부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레포트를 쓰면서 웰빙이라는 것은 특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일상에서 우리가 먹는 것들 속에서 어떤 것을 어떻게 먹느냐, 내 몸의 건강이나 상태변화에 따라 어떤 것들을 먹느냐를 통해서 일상속에서 건강을 지키고 또 찾아가는 것이 웰빙이라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외식급식경영학과의 학생으로 영양을 공부하고 조리를 공부하면서도 막상 일상생활에서는 무심코 넘어가고 또 알면서도 지키지 않던 것들에 대해서도 생각 하게 되었구요.
전통한국조리2의 첫 레포트로 짧게나마 여러 가지의 것들을 생각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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