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이로서 갖는 전권을 '성전 정결' 사건에서 보여 주셨다. 예수님이 성전을 청결하게 하실 때, 제사장들과 방해 받은 사람들은 예수님의 권위에 압도되어 가만히 있을 뿐이었다. 예수님은, 무슨 권세로 그런 행동을 했느냐고 묻는 대제사장과 서기관들과 장로들에게 자기의 권위가 사람에게서가 아니고 하늘에서 곧 하나님에게서 났음을 주장하셨다(마 21:23-27; 막 11:27-33; 눅 20:1-8).
④ 예수님은 이 땅에서 죄를 사해 주심으로, 사죄의 권세자이심을 증거하셨다. 예수님은 중풍병자의 죄를 사해 주시면서(마 9:1-8; 막 2:1-12; 눅 5:17-26), 자기가 '육체 안에 오신 하나님'이심을 증거하셨다. 예수님은 자기만이 귀신과 사단을 제어할 권세를 가진 것이 아니고 제자들에게도 그 권세를 부여해 주셨다(막 3:15; 6:7; 눅 10:19).
⑤ 예수님의 권위는 누가 세워주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 자신이 권위의 신임장이었다. 왜냐하면 예수님 위의 권위자는 없기 때문에, 누구에게서 권위를 수여받는다는 말이 성립되지 않는다. 원래 선지자들과 율법의 교사들은 말할 때는 "주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니라"로 시작하고 맺거나, "율법에 기록되어 있으되"로 시작했다. 그러나 예수님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라고 말했다.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막 13:31)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의 말씀이 생명을 주고 심판하는 근거였다.
그러면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전적으로 타락한 인간은 누구도 율법을 지켜 구원에 이를 수 없다. 이것을 하나님이 너무나 잘 아시므로 처음부터 지금까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고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셨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자기 의를 이루고자 하는 본성이 있으므로, 하나님은 물리적으로라도 그 의도를 없애신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행위로서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려하지 말고, 예수를 믿기 전이나 믿은 후에나 항상 예수 그리스도를 굳게 의지해야만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 수 있다. 자기 행위로 의를 쌓고자 하는 것은 하나님의 언약과 그 언약에 담긴 하나님의 신실성을 반역하는 행동이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단순히 믿고 의지하며 주신 말씀을 따라 살 때, 율법의 완성인 사랑이 우리를 통해서 실천될 수 있다. 타락한 인간의 의지로 주님이 주신 계명을 지킬 수 없으며 이는 복음적인 삶이라 할 수 없다. 구약과 신약이 모두 예수를 증거하기 때문에 성경의 바른 이해를 위해서는 예수 그리스도 중심이어야 한다. 성경을 따라 살고자 하는 그리스도인들의 삶의 목적과 행동도 그리스도 중심이어야 한다. 이것이 곧 복음적인 삶이다.
그리고, 이제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은 주를 구주로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오직 복음'을 가르치는 생활을 해야 한다. 복음을 믿기만 하면 누구든지 죄를 깨닫고 주의 백성이 된다. 복음이 그러한 힘을 갖고 있는 것이다. 이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이시고, 예수 그리스도는 죄를 사해 주시며 인생과 세상을 새롭게 만드는 능력이 되므로, '오직 예수'를 증거해야 한다. 예수 외에 인간의 의를 섞어 전한다면 믿음은 가고 의만 남게 되므로 복음이라 할 수 없다.
그리스도를 믿게 된 것은 은혜이며 구원은 선물로 주어졌다. 복음의 힘이 너무나 놀랍고 그 은혜가 너무나 크기에 이 복음에 대한 감사와 확신을 가져야 '복음만'을 전할 수 있다. 창조주요 구속주로서 전권을 가지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은혜와 선물을 주시면서 우리를 전권 대사로 보내셨다. 새 언약의 백성은, 항상 오직 예수를 믿게 된 것을 감사하고 자랑하고 합창하며 생활 규범을 따라 사는 사람들이다.
④ 예수님은 이 땅에서 죄를 사해 주심으로, 사죄의 권세자이심을 증거하셨다. 예수님은 중풍병자의 죄를 사해 주시면서(마 9:1-8; 막 2:1-12; 눅 5:17-26), 자기가 '육체 안에 오신 하나님'이심을 증거하셨다. 예수님은 자기만이 귀신과 사단을 제어할 권세를 가진 것이 아니고 제자들에게도 그 권세를 부여해 주셨다(막 3:15; 6:7; 눅 10:19).
⑤ 예수님의 권위는 누가 세워주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 자신이 권위의 신임장이었다. 왜냐하면 예수님 위의 권위자는 없기 때문에, 누구에게서 권위를 수여받는다는 말이 성립되지 않는다. 원래 선지자들과 율법의 교사들은 말할 때는 "주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니라"로 시작하고 맺거나, "율법에 기록되어 있으되"로 시작했다. 그러나 예수님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라고 말했다.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막 13:31)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의 말씀이 생명을 주고 심판하는 근거였다.
그러면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전적으로 타락한 인간은 누구도 율법을 지켜 구원에 이를 수 없다. 이것을 하나님이 너무나 잘 아시므로 처음부터 지금까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고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셨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자기 의를 이루고자 하는 본성이 있으므로, 하나님은 물리적으로라도 그 의도를 없애신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행위로서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려하지 말고, 예수를 믿기 전이나 믿은 후에나 항상 예수 그리스도를 굳게 의지해야만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 수 있다. 자기 행위로 의를 쌓고자 하는 것은 하나님의 언약과 그 언약에 담긴 하나님의 신실성을 반역하는 행동이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단순히 믿고 의지하며 주신 말씀을 따라 살 때, 율법의 완성인 사랑이 우리를 통해서 실천될 수 있다. 타락한 인간의 의지로 주님이 주신 계명을 지킬 수 없으며 이는 복음적인 삶이라 할 수 없다. 구약과 신약이 모두 예수를 증거하기 때문에 성경의 바른 이해를 위해서는 예수 그리스도 중심이어야 한다. 성경을 따라 살고자 하는 그리스도인들의 삶의 목적과 행동도 그리스도 중심이어야 한다. 이것이 곧 복음적인 삶이다.
그리고, 이제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은 주를 구주로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오직 복음'을 가르치는 생활을 해야 한다. 복음을 믿기만 하면 누구든지 죄를 깨닫고 주의 백성이 된다. 복음이 그러한 힘을 갖고 있는 것이다. 이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이시고, 예수 그리스도는 죄를 사해 주시며 인생과 세상을 새롭게 만드는 능력이 되므로, '오직 예수'를 증거해야 한다. 예수 외에 인간의 의를 섞어 전한다면 믿음은 가고 의만 남게 되므로 복음이라 할 수 없다.
그리스도를 믿게 된 것은 은혜이며 구원은 선물로 주어졌다. 복음의 힘이 너무나 놀랍고 그 은혜가 너무나 크기에 이 복음에 대한 감사와 확신을 가져야 '복음만'을 전할 수 있다. 창조주요 구속주로서 전권을 가지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은혜와 선물을 주시면서 우리를 전권 대사로 보내셨다. 새 언약의 백성은, 항상 오직 예수를 믿게 된 것을 감사하고 자랑하고 합창하며 생활 규범을 따라 사는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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