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의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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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개선되기를 기대하기는 힘들다.
이 책이 기업인들에게 기업의 효율성보다도 인간다운 삶을 생각할 수 있도록 경각심을 깨우쳐주었으면 좋겠다. 이 책의 내용은 결코 충격적이지도 않고, 놀랍지도 않다. 우리 주변에 있는 소시민들의 일상적인 삶이다. 우리나라에서 월봉 100만원도 안되는 노동자가 50% 정도라고 한다. 기업가들이 기업이 효율성만을 강조한다면 이런 비참한 생활은 계속 될 것이다. 저자 바바라가 극빈자들의 삶에 대해서 어떻게 인식하고 있으며 그들의 삶의 질의 향상을 위해서 어떠한 글을 쓰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다. 분명한 것은 저자 바바라는 1년간의 비참한 생활을 하고서 이 책을 쓰고 나서 많은 돈을 벌었다는 것이다. 이것이 진짜 극빈자와 그저 가난한 사람의 삶을 경험해보는 사람의 차이가 아닐까?
  • 가격1,500
  • 페이지수3페이지
  • 등록일2006.03.12
  • 저작시기2006.0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39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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