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와 현대사회

목차

1. 무엇이 예수를 그토록 특이한 존재로 만드는가?

2. 그는 주님인가, 거짓말쟁이인가, 아니면 미치광이인가?

3. 과학적 근거는 무엇인가?

4. 성서의 기록은 믿을 만한 것인가?

5. 누가 거짓을 위헤 죽겠는가?

6. 죽은 메시야에게 무슨 유익이 있는가?

7. 사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들어 보았는가?

8. 당신은 선하신 분을 받아들일 수 있는가?

9. 참 메시야가 우연히 나타나겠는가?

10. 어떤 다른 길이 없을까?

11. 그는 내 삶을 변화시켰다.

본문내용

능력을 갖는 것이다." 작자는 인생의 의미와 진리, 그리고 목표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일에 성의를 다하였다. 하지만 그는 대학생활 중 그것을 찾지 못했다. 그러던 주를 믿는 작은 그룹의 모임에 참여하게 되고 이전에 그가 알던 그리스도인들과는 다른 그들의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작자는 그들이 행복, 즉 환경에 좌우되지 않는 마음의 상태를 소유한 것처럼 보였다는 것이다. 그들은 기쁨의 내적이면서도 계속적인 원천을 소유한 듯 하였다. 그러한 그들의 모습에 매료된 그는 계속적인 물음에 사로잡히게 된다. 그 때 한 자매가 그에게 이렇게 말한다.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다. 종교란 인간들이 선한 일을 통하여 하나남께 이르는, 그들의 방법을 해 내려고 하는 것이다. 기독교는 하나님께서 자신과 인간의 관계를 회복시키시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들을 찾아 오셨다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이라 바로 그의 믿음을 그리스도 안에서 갖고 있는 사람들이다." 작가는 이를 논박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나 결국 예수 그리스도라는 진리 앞에 그의 생각이 틀렸음을 깨닫고 그리스도인이 된다.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보다 자아를 깨뜨리는 것임을 발견하게 된다. 우리는 부활하셔서 살아 계신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설정하기 위해서 무지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 증거와 역사의 사실과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신앙을 가져야 한다. 예수와의 관계에서 작가가 발견한 것은 갈등의 부재자 아니라 그것을 대항하는 능력인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사랑으로 행한 후 작가의 아버지는 달라졌다.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는 우리의 삶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킨다.

키워드

기독교,   한양대,   현대사회,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