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없음
본문내용
을 기해야 한다. 또 그린 공략은 라운드 시간에 따라 직접 공략할 것인가, 아니면 우회 공략할 것인가를 판단해야 한다.
■ 우드보다는 아이언 선택이 현명한 공략법
겨울철 페어웨이에서는 되도록 우드를 잡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 대부분 잔디가 땅에 가라앉은 상태기 때문에 우드보다는 아이언을 잡는 게 좋다. 특히 이른 아침에 라운드하는 경우라면 더욱 피해야 한다. 페어웨이가 밤새 꽁꽁 얼어붙었기 때문에 샷을 할 때 뒤땅을 치게 되면 골프엘보우 등의 부상을 입을 수도 있다.
볼이 러프에 떨어진 경우에는 상황이 조금 다르다. 이를테면 겨울철 러프라도 볼이 떠있는 경우가 가끔 있다. 이 때는 잔디가 말라서 저항이 적기 때문에 우드를 사용해도 무방하다.
■ 이른 아침 라운드 때는 그린 직접 공략 피해야 한다
티 오프 시간에 따라 그린 공략의 포인트를 따로 정해야 한다. 이른 아침부터 오전 10시 이전까지는 직접적인 그린 공략을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특히 응달진 곳의 그린은 반드시 그린에지 등을 포인트로 삼아 샷을 날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반면 낮 시간대로 접어드는 오전 11시 이후에 필드에 나가는 경우라면 그린을 직접 공략해도 큰 무리가 없다. 그린이 어느 정도 녹아 볼이 튕겨져 나갈 확률이 낮기 때문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는 설령 볼이 바운드되더라도 예측 가능하기 때문에 다음 샷을 대비할 수 있다.
■ 러닝 어프로치만 잘해도 3∼4타 줄인다
겨울철 라운드에서 러닝 어프로치 샷만큼 중요한 것도 드물다. 이 샷은 겨울에는 물론 평상시에도 아주 중요한 기술로 땅이 꽁꽁 얼어붙은 겨울에 더 주효하다. 18홀을 모두 파 온 하지 못하더라도 러닝 어프로치의 칩 샷을 잘하게 되면 적어도 9홀에서 파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을 수 있다.
클럽은 착지거리, 굴러갈 거리, 스탠스 발판의 경사 등을 감안해 6, 7, 8번의 아이언이나 피칭웨지 등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볼은 가운데에 놓고 클럽헤드로 덮듯이 세팅한다. 그립은 짧게 잡고 그립한 두 손이 클럽 헤드보다 왼쪽으로 약간 앞서나간 상태로 오픈 스탠스의 어드레스를 취한다. 이 때 체중은 왼발에 두고 머리는 고정시키며 볼에서 눈을 떼어서는 안 된다.
볼이 그린에지에서 1m 정도의 거리에 있다면 아이언 5번이나 7번을 사용한다. 3m정도 떨어져 있다면 8번도 적당하다. 볼이 그린근처에 있을 때 한 가지 클럽으로 고정하고 스트로크의 힘을 가감하여 러닝 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우드보다는 아이언 선택이 현명한 공략법
겨울철 페어웨이에서는 되도록 우드를 잡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 대부분 잔디가 땅에 가라앉은 상태기 때문에 우드보다는 아이언을 잡는 게 좋다. 특히 이른 아침에 라운드하는 경우라면 더욱 피해야 한다. 페어웨이가 밤새 꽁꽁 얼어붙었기 때문에 샷을 할 때 뒤땅을 치게 되면 골프엘보우 등의 부상을 입을 수도 있다.
볼이 러프에 떨어진 경우에는 상황이 조금 다르다. 이를테면 겨울철 러프라도 볼이 떠있는 경우가 가끔 있다. 이 때는 잔디가 말라서 저항이 적기 때문에 우드를 사용해도 무방하다.
■ 이른 아침 라운드 때는 그린 직접 공략 피해야 한다
티 오프 시간에 따라 그린 공략의 포인트를 따로 정해야 한다. 이른 아침부터 오전 10시 이전까지는 직접적인 그린 공략을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특히 응달진 곳의 그린은 반드시 그린에지 등을 포인트로 삼아 샷을 날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반면 낮 시간대로 접어드는 오전 11시 이후에 필드에 나가는 경우라면 그린을 직접 공략해도 큰 무리가 없다. 그린이 어느 정도 녹아 볼이 튕겨져 나갈 확률이 낮기 때문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는 설령 볼이 바운드되더라도 예측 가능하기 때문에 다음 샷을 대비할 수 있다.
■ 러닝 어프로치만 잘해도 3∼4타 줄인다
겨울철 라운드에서 러닝 어프로치 샷만큼 중요한 것도 드물다. 이 샷은 겨울에는 물론 평상시에도 아주 중요한 기술로 땅이 꽁꽁 얼어붙은 겨울에 더 주효하다. 18홀을 모두 파 온 하지 못하더라도 러닝 어프로치의 칩 샷을 잘하게 되면 적어도 9홀에서 파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을 수 있다.
클럽은 착지거리, 굴러갈 거리, 스탠스 발판의 경사 등을 감안해 6, 7, 8번의 아이언이나 피칭웨지 등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볼은 가운데에 놓고 클럽헤드로 덮듯이 세팅한다. 그립은 짧게 잡고 그립한 두 손이 클럽 헤드보다 왼쪽으로 약간 앞서나간 상태로 오픈 스탠스의 어드레스를 취한다. 이 때 체중은 왼발에 두고 머리는 고정시키며 볼에서 눈을 떼어서는 안 된다.
볼이 그린에지에서 1m 정도의 거리에 있다면 아이언 5번이나 7번을 사용한다. 3m정도 떨어져 있다면 8번도 적당하다. 볼이 그린근처에 있을 때 한 가지 클럽으로 고정하고 스트로크의 힘을 가감하여 러닝 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