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들어가며...
모니터링 날짜
-6월 3일 금요일
-6월 4일 토요일
-6월 6일 월요일
-6월 7일 화요일
-6월 8일 수요일
마치며...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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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고있고, 외국사람들조차도 그 음만큼은 맣이 알고 있을 정도로 유명한 한국 대표의 노래가 아닐까 생각한다. 그런데 '구아리랑'은 색다른 느낌이었다. 제목과 아리랑이라는 후렴구가 나와서 그렇지 그렇지 않다면 구아리랑이라는 제목이 무색할 정도였다. 구아리랑은 우리나라에서는 잘 불려지지 않고 북한에서는 많이 불려진다고 한다. 다음은 국악에 대해 문외한인 사람도 한번쯤은 들어봤음직했을 황병기 교수님이라는 분이 작곡한 '비단길'이라는 창작곡이다. 가야금의 빠른 선율이 가벼운듯하면서도 역동적인 느낌으로 다가왔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수업시간에 배웠던 여창가곡중 계면두거였다. 지금은 작고하신 인간문화재였던 여창가곡의 흐름을 이어오셨다는 김월하란 분의 생전 목소리로 들어본 '임술지'라는 곡은 역시나 '버들은-'과 비슷한 느낌으로 다가왔다. 그리고 끝곡으로는 박범훈이라는 분이 창작하신 '어랑어랑
) 1988년 10월 27일. 민요변주곡을 위한 KBS-FM 국악무대에서 초연된 실내악 작품. 어랑타령(신고산타령)을 주된 모티브로 삼아 만든 곡으로, 메나리풍의 가락이 주조를 이룬다. 피리의 두드러진 쓰임이 돋보인다. 전3부분으로 구성.
'이라는 곡이었다. 약 13분가량 전곡이 연주되었는데 창작곡이라서 그런지 약간은 쉽게 동화되는 듯한 느낌이었다.
마치며...
수업이 들어가기전 선생님께서 확신을 가지고 말씀하셨던 국악에 대한 감상 능력의 향상(?)이 나의 수업태도에 문제가 있는건지 아니면 나의 능력부족인지 모른채 아쉬운 기말고사와 함께 종강이 되었다. 물론 이 모니터링을 하면서 불과 한달 전 국악공연 감상문을 쓸 때보다는 나아진 것을 느끼면서 이 글을 마치고 있는 스스로를 대견해하고 있다. 그러나 개강파티 때 왔던 OB들처럼 수업에 관해 어떤 조언을 해줄 수 있으리라는 데는 정말 자신이 없다. 내가 벌써 OB가 된 것이 믿기지도 않는다. 수업중 간간이 있었던 갖가지 명목의 모임에 좀더 참석하지 못했음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한번인가 참석하고 거의 못한 것은 나의 게으름과 일정이 꼬이는 나의 팔자 탓으로 돌려본다. 국악에 대한 이해라기 보다는 이런 것이 있구나 하는 경험정도로 이 수업의 성과를 인정한다면 열정적인 강의를 하신 교수님에 대한 실례가 되지는 않을까싶다. 그러나 이젠 한국음악이란 것이 그렇게 멀리있고 다가가기 어려운것만은 아니라는 점은 확실히 익히고 가는 것은 하나의 큰 소득인거 같다. 무엇인가 해보지도 않고 두려워하던 내가 한국음악이라는 영역에 들어갈수 있는 끈이라는 것을 획득했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이같은 허접한 글들을 더운 날씨에 끝까지 꼼꼼히 읽으실 선생님의 수고를 생각해 짧게 마치려한다. 그동안 수고해주신 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린다.
참고
사이버 국악교실 http://www.koreandb.net/Kmusic/
국악의 향연 http://www.kbs.co.kr/radio/1fm/kukak
네이버 백과사전 http://www.naver.com/
국악마을 http://gugak.ivyro.net/
한국음악의 이해 핸드북/김세중/예솔/2003
) 1988년 10월 27일. 민요변주곡을 위한 KBS-FM 국악무대에서 초연된 실내악 작품. 어랑타령(신고산타령)을 주된 모티브로 삼아 만든 곡으로, 메나리풍의 가락이 주조를 이룬다. 피리의 두드러진 쓰임이 돋보인다. 전3부분으로 구성.
'이라는 곡이었다. 약 13분가량 전곡이 연주되었는데 창작곡이라서 그런지 약간은 쉽게 동화되는 듯한 느낌이었다.
마치며...
수업이 들어가기전 선생님께서 확신을 가지고 말씀하셨던 국악에 대한 감상 능력의 향상(?)이 나의 수업태도에 문제가 있는건지 아니면 나의 능력부족인지 모른채 아쉬운 기말고사와 함께 종강이 되었다. 물론 이 모니터링을 하면서 불과 한달 전 국악공연 감상문을 쓸 때보다는 나아진 것을 느끼면서 이 글을 마치고 있는 스스로를 대견해하고 있다. 그러나 개강파티 때 왔던 OB들처럼 수업에 관해 어떤 조언을 해줄 수 있으리라는 데는 정말 자신이 없다. 내가 벌써 OB가 된 것이 믿기지도 않는다. 수업중 간간이 있었던 갖가지 명목의 모임에 좀더 참석하지 못했음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한번인가 참석하고 거의 못한 것은 나의 게으름과 일정이 꼬이는 나의 팔자 탓으로 돌려본다. 국악에 대한 이해라기 보다는 이런 것이 있구나 하는 경험정도로 이 수업의 성과를 인정한다면 열정적인 강의를 하신 교수님에 대한 실례가 되지는 않을까싶다. 그러나 이젠 한국음악이란 것이 그렇게 멀리있고 다가가기 어려운것만은 아니라는 점은 확실히 익히고 가는 것은 하나의 큰 소득인거 같다. 무엇인가 해보지도 않고 두려워하던 내가 한국음악이라는 영역에 들어갈수 있는 끈이라는 것을 획득했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이같은 허접한 글들을 더운 날씨에 끝까지 꼼꼼히 읽으실 선생님의 수고를 생각해 짧게 마치려한다. 그동안 수고해주신 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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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국악교실 http://www.koreandb.net/Kmusic/
국악의 향연 http://www.kbs.co.kr/radio/1fm/kuk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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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마을 http://gugak.ivyro.net/
한국음악의 이해 핸드북/김세중/예솔/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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