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경병증의 식사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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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경병증의 식사요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많이 섭취해야 하며, 고단백·고당질·고비타민·고칼로리가 원칙이다. 구체적으로는 쇠고기·닭고기·생선·우유·달걀·치즈·콩류를 주체로 하고, 탄수화물·지방은 그 사람의 비만도를 고려하여 양을 가감한다. 지방은 너무 제한할 필요는 없고 식욕을 증진하기 위해서 적당히 섭취해도 된다. 술은 절대로 금해야 한다.
간경변증이 진행된 시기에는 치료가 어렵다. 복수가 있을 때는 증세에 따라 소금의 제한, 알부민의 투여, 복수천자(腹水穿刺) 외에 각종 이뇨제를 투여하며, 간성혼수 때는 스테로이드 투여 외에 당질(糖質) 및 전해질 대사를 개선시키기 위하여 각종 당액·비타민제·전해질액을 투여하고 여기에 암모니아 대사를 촉진하기 위하여 글루탐산나트륨이나 아르기닌을 투여한다. 장내 암모니아의 생산을 억제하기 위하여 항생제를 경구투여하거나 관장을 하기도 한다.
2. 괴사성
연령적으로 문맥성 간경화증보다는 약간 젊은 층에 많고, 그 원인으로 중요시되는 것은 바이러스성 간염이다. 바이러스성 간염의 대부분은 완치할 수 있지만, 환자의 극히 일부는 격증간염(激症肝炎)으로 사망하고, 나머지 일부는 증세가 진행하여 괴사후성 간경화증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그러나 바이러스성 간염이 모두 괴사후성 간경화증이 되는 것은 아니고, 문맥성 간경화증이 되는 경우도 있다. 그 외에 영양실조나 음주 등도 괴사후성 간경화증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증세는 문맥성과 거의 같지만 예후는 문맥성보다 나쁘다.
3. 담즙성
드물지만 지속적인 담즙(쓸개즙)의 정체에 의해서 생기는 간경화로서, 앞의 2가지와는 본질적으로 다르다. 원발성과 속발성으로 나눌 수 있다. 원발성은 오랫동안 지속되는 황달을 주된 증세로 한다. 그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지만 자가면역이 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로 중년 여성에게 많은데, 오랫동안 지속되는 황달과 함께 가려움증이 나타나고, 간과 지라가 커져 있으며, 눈꺼풀 등에 황색종이 나타난다. 예후는 앞의 2가지 경우보다는 좋은 편이다.
속발성은 간외담관(肝外膽管)의 만성폐색으로 인하여 생기는 것으로 선천성으로는 담관폐색, 후천성으로는 총담관결석(總膽管結石)·담도담낭암(膽道膽囊癌)·췌두부암(膵頭部癌) 등에 의한 경우가 많다. 특징적으로 황달이 심하고 복통 증세가 일어난다. 치료는 수술을 통해 담도폐색을 제거한다.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원발성과 마찬가지로 대증요법을 실시하는데, 예후는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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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4.06
  • 저작시기2005.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42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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