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스 구조물에 대한 해석 실험 보고서

소개글

트러스 구조물에 대한 해석 실험 보고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실험명 : Truss 구조물 시험

2. Truss 구조물 관련 이론

3. 실험방법

4. 실험 결과 및 고찰

5. 결론 (시험 소감)

6. 참고문헌

본문내용

의 실험 보다는 정확하게 한 것을 볼 수 있었다.
처짐 량 이론값이 하중을 늘려감에 따라 선형적으로 증가하는 것과 비슷하게 실험값도 비슷한 비율로 증가했다. 그렇지만 실험 때 트러스가 움직여서 다이얼 게이지가 잠깐 움직인 적이 있었는데 24.525N~29.44N사이의 하중 변화에 따른 실험값이 다른 부분보다 소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보아 이때 부주의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5. 결론 (시험 소감)
이번 트러스 구조물 시험은 1학년 정역학 시간과 고체역학 초반에 배웠던 트러스를 가지고 처짐을 실험하는 것이었다. 친숙하게 느껴지던 실험은 실험을 하면서 맞추기가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처음에 계획을 짜고 종이에 어떠한 트러스를 만들 것인가를 정해놓았지만 그 트러스를 만들면서 애당초 계획했던 대로 잘 트러스가 만들어지지 않았다. 연결부분의 구멍을 잘 맞추어가면서 만들면 직각으로도 만들 수 있겠지만 아무리 돌리고 바꾸어 가면서 해봐도 우리가 원하는 모양을 만들 수 없었다. 할 수 없이 계획을 수정하여 그 자리에서 새로운 모양을 만들어야 했다. 다시 만들고 나사로 잘 조이고 지지대에 고정시켜도 흔들거리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다이얼 게이지를 좁은 트러스 너비에 맞게 고정시키는 것도 힘들었다. 다이얼 게이지가 엄청 민감해서 역시 0점을 잡는 것도 쉽지 않았다. 그리고 이번 실험에서 무엇보다도 기억에 남는 것은 엔시스를 이용하여 처짐을 도식화하고 구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작년에 엔시스를 배웠지만 그렇게 자세하게 알지는 못했다. 그러나 이번 실험을 하면서 실감할 정도로 필요했기 때문에 다시 책도 보고 형들께 물어보면서 엔시스 프로그램을 더욱 자세히 알게 되었다. 고체역학에서 처짐을 구하려면 계산기 하나를 들고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서 계산하는데 이 프로그램을 써서 구한 값이 더 정확하고 내가 만든 트러스 구조가 어떠한 모양으로 처진다는 그림도 보면서 느껴보지 못한 흥미를 느낄 수 있었다.
직접 실험한 값과의 오차도 알 수 있었는데 실험 시에 조금 더 주의를 기울여서 직각인 부분은 확실히 직각으로 해야 하고 눈대중이 아닌 길이를 재가면서 정확하게 실험해야 오차도 많이 줄일 수 있다는 것도 깨달은 실험이었다.
6. 참고문헌
1. 응력해석실험 교재 공과대학
2. 이주성, 이영신, 이종길, 양박달치, 장준호, 류봉조 공역. 2004,“핵심재료역학”, 인터비젼
3. 박철희, 2004, “재료역학 문제 및 해설”, 삼성북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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