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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인 마음은 다 똑같은 듯 싶다. 이 드라마에서는 앞서 말해 듯이 어머니의 힘들었던 모습들이 딸의 입장에서 많이 이해되고 아파하는 모습들로 많이 그려지고 있었는데, 한편으로는 아들들의 입장에서 받아들여지는 어머니의 고달팠던 생애에 대한 그 속마음은 어떠했는지 그런 모습들도 자세히 그려졌다면 더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도 든다.
드라마의 배경이 온몸을 두꺼운 옷으로 감싼 추운 겨울이었는데, 추운 한파와 날카로운 바람을 이 두터운 옷이 우리를 보호해 주는 것처럼 우리들의 어머니는 이런 날카롭고 힘든 바람으로부터 우리를 감싸주고 계신 건 아닌가 싶다.
딸이 드라마 시작부분에 했던 나레이션이 다시 한번 생각난다.
'난 어머니처럼 살고 싶다.........'
나도, '우리 어머니처럼.. 살고 싶다.'...
드라마의 배경이 온몸을 두꺼운 옷으로 감싼 추운 겨울이었는데, 추운 한파와 날카로운 바람을 이 두터운 옷이 우리를 보호해 주는 것처럼 우리들의 어머니는 이런 날카롭고 힘든 바람으로부터 우리를 감싸주고 계신 건 아닌가 싶다.
딸이 드라마 시작부분에 했던 나레이션이 다시 한번 생각난다.
'난 어머니처럼 살고 싶다.........'
나도, '우리 어머니처럼..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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