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로 기억하고 싶다. 시대적 요청 때문에 투쟁가가 되고, 민중시인이 됐지만, 그는 분명 ‘농민의 아들’이었다. 그가 사망한지 12년이 지난 현재. 우리는 역경의 시대 속 ‘한 시인’을 기억해둬야 한다.
“10년 전 오늘 그대는 외쳤지/ 두 팔 번쩍 치켜들고 광화문 네거리에서 세 번 외쳤지/ 민족해방투쟁 만세!/ 민족해방투쟁 만세!/ 민족해방투쟁 만세!/
“10년 전 오늘 그대는 외쳤지/ 두 팔 번쩍 치켜들고 광화문 네거리에서 세 번 외쳤지/ 민족해방투쟁 만세!/ 민족해방투쟁 만세!/ 민족해방투쟁 만세!/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