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의 '도덕경'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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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노자의 '도덕경'을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자신의 사사로운 덕을 의식하여 남에게 보이려고 하기에 진정한 덕을 이루지는 못하고 자기가 이루었다고 느끼더라도 그것은 오래가지 못한다. 그리고 이 구절에서 상덕은 열매를 나타내고 하덕은 꽃을 나타낸다. 그리하여 군자라면 겉만 화려한 꽃이나 허식이 아닌 속이 알찬 열매를 취해야 할 것이다. 이 대목에서 노자는 예를 중시하는 유가를 비판하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그러면 노자가 다른 사상과 가장 차별화 되는 대목이 무엇일까. 학문을 하면 지식이 늘어나지만 도를 닦으면 마음이 비워진다는 대목이 말해주고 있는 것이 아닐까. 이것이 노자가 말하는 무위의 도를 말하는 것 같았다. 유교와 학문 등이 생기고 예의와 격식을 차림으로 해서 무위가 사라진다고 보았던 것 같다. 다시 말해 지식이나 욕구가 늘어나는 것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세상을 통치하려면 자연스러운 무위의 도에 이르러야 한다는 뜻인 것 같다.
여기까지의 노자의 사상을 정리해보면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은 도이고 도는 무에서 나오는 것이며 무를 추구하는 것은 다투지 않고, 만족하고, 소유욕이나 집착을 버리는 순수한 것이라는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무는 가장 이상적인 자연스러움으로 보았던 것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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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06.05.02
  • 저작시기2006.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46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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